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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동산 그리고 소소한 이야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전쟁과 금리.
설악소라 추천 3 조회 570 23.09.07 10:4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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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7 10:52

    첫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9.07 10:58

    튀르키예에 에르도안 역시 러우 전쟁이 쉽게 끝나지 않을거라고 한다.
    푸틴이 무서워하는 것은 미국도 아니고 중국도 아니고 튀르키예 일거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튀르키예에 변덕에 따라 흑해를 드나드는 러시아 해군과 상선의 운명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해서 푸틴은 믿기 힘든 에르도안이 요구하는 것을 대부분 들어주고 있다고 본다.

  • 작성자 23.09.07 11:08

    러시아는 고비를 넘기고 소모전에 아주 익숙해진 것 같다.
    작년 가을 수로비킨이 전선에 수장이 됐을 때부터
    헤르손과 하리코프에서 후퇴하면서 유도한 것이 소모전인데
    프리고진이 바흐무트를 점령하는 무리수를 둔 것이 군부와 갈등 요인에 하나였다고.

  • 작성자 23.09.07 11:16

    니제르에서 프랑스가 구데타 세력과 군대 철수를 논의 중이라고 한다.
    엎친데덮친 격으로 아프리카에서 무제한 약탈하던 자원을 이제는
    제값을 치뤄야하는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경제는 앞길이 별로 밝지 못하다.
    독일과 유럽 각국은 러시아에서 수입하던 가스 대신 비료 수입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높은 에너지 비용으로 중화학공업을 돌릴수 없어서라고 한다.

  • 작성자 23.09.07 11:31

    라인메탈의 레오파드2와 영국의 첼린저가 고속도로에서 불에 타는 모습이 텔레그램에서 인기다.
    오직 위안이 있다면 첼린저의 포탑이 남아있었다고,
    포탑이 실린 폭탄에 의해 사라지는 다른 탱크 보다 월등하다고
    포탑이 있던 없던 얻어터지고 멈춰서긴 마찬가지인데 자위하는 방법도 가지가지다.
    대신 가성비 높은 한국 탱크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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