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 개미들이 가장 많이 투자한 곳이 미국채 ETF와 엔비디아라고 한다.
지난 1분기에 밈주식과 은행주에서 말아먹은 것 복구하길 바라지만
시장 상황을 좀더 살펴야하지 않았나 싶다.
과연 미국은 금리를 내릴수 있고
미국채는 가격이 오를 분위기인가 부터 살펴야하지 않을까 싶다.
터커 칼슨과 시모어 허쉬가 전하는 내용은 한결같이 러우전쟁은 지속될거라고 한다.
바이든은 어떻게해서든 내년 대선 때까지 전쟁을 지속해야 한다고 한다.
질것이 뻔한 대선을 치룰 마음도 2020년과 같은 부정개표도 만만치 않은 분위기에서
방법은 하나 전쟁 분위기를 고조시켜 비상사태를 선포하는거라는데
터커 칼슨이나 시모어 허쉬 같은 이들의 말을 무시못하는 것은
그들의 오랜 연륜으로 볼때 막 흘리는 이야기가 아니라 고위층에서 흘러나온 정보라는거다.
전쟁에는 돈이 필수다.
재례식 무기도 포탄도 다 떨어진 미국과 나토는 케이 방산에 필사적이다.
석열이가 폴란드로 건너간 무기대금을 잘 받았는가를 제쳐두고라도
우크라이나 정권과 하루 하루 전선을 유지시키는 것 자체가 돈이다.
거기다 모양새를 유지하기 위해 내년 봄에 우크라이나 대선을 요구하는 미국은
젤렌스키가 요구하는 50억 달러의 선거비용 까지 대줘야 한다.
하반기에 1조 2천억 달러라던 미재무부 채권 발행이 어느 틈엔가 2조가 됐다.
고금리에 못이겨 슬금슬금 문닫는 기업과 자산가치 하락은 더 이상 세금을 늘릴수 없다.
방법은 하나 상한선을 설정하지 않았다는 빚을 늘리는 방법 뿐이 없다.
첫댓글 글
감사합니다
튀르키예에 에르도안 역시 러우 전쟁이 쉽게 끝나지 않을거라고 한다.
푸틴이 무서워하는 것은 미국도 아니고 중국도 아니고 튀르키예 일거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튀르키예에 변덕에 따라 흑해를 드나드는 러시아 해군과 상선의 운명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해서 푸틴은 믿기 힘든 에르도안이 요구하는 것을 대부분 들어주고 있다고 본다.
러시아는 고비를 넘기고 소모전에 아주 익숙해진 것 같다.
작년 가을 수로비킨이 전선에 수장이 됐을 때부터
헤르손과 하리코프에서 후퇴하면서 유도한 것이 소모전인데
프리고진이 바흐무트를 점령하는 무리수를 둔 것이 군부와 갈등 요인에 하나였다고.
니제르에서 프랑스가 구데타 세력과 군대 철수를 논의 중이라고 한다.
엎친데덮친 격으로 아프리카에서 무제한 약탈하던 자원을 이제는
제값을 치뤄야하는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경제는 앞길이 별로 밝지 못하다.
독일과 유럽 각국은 러시아에서 수입하던 가스 대신 비료 수입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높은 에너지 비용으로 중화학공업을 돌릴수 없어서라고 한다.
라인메탈의 레오파드2와 영국의 첼린저가 고속도로에서 불에 타는 모습이 텔레그램에서 인기다.
오직 위안이 있다면 첼린저의 포탑이 남아있었다고,
포탑이 실린 폭탄에 의해 사라지는 다른 탱크 보다 월등하다고
포탑이 있던 없던 얻어터지고 멈춰서긴 마찬가지인데 자위하는 방법도 가지가지다.
대신 가성비 높은 한국 탱크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