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기자] '한국, 포르투갈과 같은 시드 받을 것이다.'
딕 아드보카트 대한민국축구대표팀 신임 감독이 힘찬 행보를 시작한 가운데 영국에서도 한국의 독일월드컵 16강행에 관한 희망적인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영국의 유력 일간지인 <더 타임즈>는 11일(한국시간) 한국이 내년 독일월드컵에서 포르투갈, 크로아티아, 스웨덴 등의 유럽 중상위권 팀들과 함께 2번 시드를 배정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기사는 독일월드컵 시드 선정 방식에 대해 국제축구연맹(피파) 대변인의 말을 빌려 "오는 11월 발표될 피파 랭킹과 함께 최근 3번의 월드컵 성적이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다. 2002한일월드컵 때의 방식과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2002한일월드컵 당시에는 같은 대륙의 국가가 한 조에 몰리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시드 배정에 대륙별 안배 또한 철저히 지켜졌다.
이 기사는 최강의 팀으로 구성될 톱시드에는 개최국 독일을 포함해 남미의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유럽의 이탈리아와 스페인, 북중미의 멕시코 등이 이름을 올려놓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프랑스, 잉글랜드, 네덜란드, 미국 등이 나머지 2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펼칠 것으로 내다봤고 한국을 그 아래인 2번 시드로 예상한 것이다. 한국은 10월 피파랭킹에서 23위로 그다지 높지는 않았지만 2002한일월드컵 4강 진출이 상위 시드 배정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한 것.
만약 이 기사의 분석처럼 한국이 2번 시드를 배정 받을 경우 16강 진출 가능성 또한 훨씬 높아진다. 한국이 상대적으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유럽세를 한 팀이라도 더 피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전력이 떨어지는 북중미, 아프리카 등의 국가를 상대로 승점 사냥에 나설 수 있기 때문이다.
단순한 전망에 불과하지만 극심한 부진의 늪에서 탈출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한국 축구에 희망적인 기사인 것만은 분명하다. 오는 12월 조 추첨에서 한국 축구가 이 기사처럼 2번 시드를 받아 유리한 조에 속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forever9@
첫댓글 후후후후 그렇담 일본도 시드?
일본이 뭘했다고요...ㅋㅋ
이리 되면...유럽킴 끼리 붙어질 수 있잖아요....아..아닌가!?이 기사 오바 아닐까요!?3번 시드 받기도 어려울텐데...음...
멕시코 한국 폴란드 토고 로 받았으면 좋겠네 ㅋ
요즘에는 오히려 유럽국가보다 아프리카팀이 더 껄끄럽던데..
누가 아시아는 무조건 4시드라고 헛소문을 퍼트린거지?
아무리 그래도 2시드는 힘들지 않나;암튼 월드컵4강이 대단하긴 대단했나보군ㅋㅋ
그러나 사진은?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_-;; 1번시드만 실력으로 하고 나머진 대륙분배원칙인데.. 2번시드도 실력으로 뽑는거 아니죠;;
근데 우리나라는 아시아팀이라 2번시드 받으면 우크라이나랑 만날 확률이 높아지잖아요 -_-???? 쉐바야.. OTL
본문과는 상관없지만 박주영.. 물개같삼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