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20일 ‘더불어민주당 돈봉투 살포 사건’ 재판에서 돈봉투를 수수한 의혹을 받는 국회의원들의 전체 명단을 공개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2부(부장 김정곤·김미경·허경무) 심리로 열린 이날 재판에는 박용수(구속기소) 전 송영길 (민주당) 보좌관이 증인으로 나왔다.
검찰은 박씨 신문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송영길 지지 국회의원 모임 참석 예정자 명단을 꺼내들었다. 윤관석은 2021년 4월 28일 국회 외교통상위 소회의실서 열린 송영길 지지 모임에서 돈봉투를 살포한 것으로 의심 받고 있다.
‘김남국 김병욱 김승남 김승원 김영호 김회재 민병덕 박성준 박영순 박정 백혜련 안호영 윤관석 윤재갑 이성만 이용빈 임종성 전용기 한준호 허종식 황운하’
검찰은 법정 화면에 국회의원 총 21명의 이름을 띄운 뒤, 박 전 보좌관에게 “저분들이 (모임에) 참석했던 것은 맞냐”고 물었다. 박 전 보좌관은 “제 기억에 없는 분도 있다. 박정은 회의 장소에서 본 기억이 없다. 김남국도 기억이 가물하다”고 했다.
박 전 보좌관은 또 “(2021년 4월 28일 당일 모임) 참석 의원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다. “당일 모임 전후로 윤관석이 의원들에 돈봉투를 살포하는 장면을 목격한 적이 있냐”는 물음에도 “없다”고 답했다.
송영길의 전직 보좌관 박용수 씨가 지난 7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 8월 윤관석의 영장실질심사에서도 돈 봉투 수수 의혹 19명의 국회의원들의 이름을 거론했었다. 직후 민주당과 송영길 측에선 “회의 참석자 명단이 아니라, 송영길 지지 의원 명단”이라며 선을 그었다.
이들이 실제로 돈 봉투를 수수했는지는 알 수 없다는 주장이다.
거론된 의원들도 “송영길을 지지했다는 이유만으로 의원들을 한데 묶어 돈 봉투 수수 혐의자로 낙인찍는다”(전용기)며 반발했다.
‘송영길 보고했냐’에, “경황 없었다”
이날 검찰은 ‘송영길에 보고 여부’를 두고 박 전 보좌관과 입씨름을 벌였다. 검찰이 사업가 김모씨로부터 5000만원을 받은 뒤 돈 봉투를 전달한 사실을 송영길에게 사전·사후 보고했냐는 물었지만, 박 전 보좌관은 “보고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업무가 과중하게 부담이 됐다. 송영길 또한 지방일정과 각종 언론인터뷰 등 개인 일정들이 바쁘게 돌아가는 상황이라, 보고할 경황이 없었다”는 이유였다.
검찰은 “송영길의 지시나 지침 없이, 캠프의 비공식 자금을 사용할 수 있나”고 다시 물었다.
박 전 보좌관은 “그런 걸 다 보고하진 않는다”고 했다.
박 전 보좌관은 이정근과 강래구의 ‘3000만원, 10개가 필요하다’는 요청에 따라 300만원이 든 봉투 20개를 두 차례에 걸쳐 이정근에게 전달해줬는 사실은 인정했다.
그러자 검찰은 “송영길에게 보고도 안 하고 5000만원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정근과 강래구는 어떻게 돈이 있다는 사실을 아냐”고 반문했다.
박 전 보좌관이 “그건 제가 알지 못한다”고 하자, 검찰은 “5000만원을 받은 걸 누구한테 말한 적이 있냐” “그러면 이정근 등이 어떻게 아냐”며 따져 묻기도 했다.
박 전 보좌관은 “분명한 사실”이라며 “(돈 봉투를) 준비해달라 하니 이정근에 전달한 것”이라고 했다.
jkpa**** 방금 전
민주 돈봉투당은 돈 준 놈과 녀는 있는데 받은 놈과 녀는 없다. 그럼 돈이 하늘로 올라갔나 땅으로 꺼쳤나? 정말 나쁜 정당이다. 조선시대도 아닌데 송트남놈 선거에 돈을 뿌려 당대표 한다면 이것이 민주 정당인가? 민주당 꼴통 들이여 꿈을 깨라. 찢보놈, 송트남놈 방탄을 위해 비굴하게 거짓과 허위, 위조하려 하지 마라. 국민이 바보 아니다. 찢보놈은 친일파 아닌가? 법인 카드로 초밥 처먹고 대가리에 일본 샴프를사용하면서 더러운 짓, 그만해라.
khle**** 2분 전
돈 5000만원이 뉘집 강아지 이름이냐?, 한심한넘 같으니라구, 5000만원은 당신 손으로 준것 아니냐?, 명단도 모르고 보고도 안하고 당신 마음대로 준거야, 의리는 벌써 물건너갔다, 혼자 뒤집어 쓰면 그만큼 더 살아야 하는것 모르지는 않겠지?, 남이싼 똥에 당신이 미끄러져 버린다.
blue**** 3분 전
586 주사파 운동권 정치 쓰레기들 OUT, 종북주의, 무능력, 부패, 오만, 정치선동, 40년 동안 끼리끼리 해쳐먹은 종북 주사파 운동권 민주팔이 쓰레기들.....김일성 주체사상 586 운동권 민주팔이 OUT.
dshn**** 2분 전
김대중간첩놈의 민주팔이 잔당들, 무기고 탈취하여 신성한 자국의 군인과 경찰을 죽인 반역의 폭도들이 투사가되고 유공자로 둔갑하는 무지한 역사의 왜곡을 맛보고 이제는 아예 죄진놈이 고개치켜들고 행세하는 개돼지 역천의 시대가 되었다,
baia**** 3분 전
베트남가서 어린 여학생 거시기 물어뜯고 떡치는 송베트남공산당 사기꾼놈 보호 하려고 수작 부리는 구만.
jhg1**** 46분 전
음주가무에 베트남 여학생 털 뽑은 놈이 집도 한채 없다고.. ㅋㅋ 징징 거리는 저 낯짝도 보기싫은 송트남놈.
hech**** 49분 전
돈 봉투 안 받았으면 잔소리 말고 "허위에 의한 명예훼손" 이라고 아갈아갈 떠들면서 고소해라. 못하면 받은걸 인정한다는 걸로 알겠다. 잘 알았다. 더불어 돈봉투당.
tka3**** 53분 전
저기서 돈봉투를 받은 21놈증 돈을 받았다고 솔직히 고백하는 놈은 단 한놈도 없을것이다. 전부다 오리발을내밀고 있는 뻔뻔스런 놈들이다.
rmaw**** 1시간 전
국가반역범 내란촛불수괴 문가놈 보호 한다고 마을 통로길을 가로막고 경호구역 설정 한거, 민초들 분풀이 화풀이 하게끔 빨랑 해체하라.
naya**** 1시간 전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까? 돈을 좋아하는 더듬어개딸당 국해의원들.무조건 안받았다고 오리발 내 밀겠지. 받은 것이 현금이니 추적도 불가능하니까 오리발 내밀면 만사형통. 그런데 부정한 돈 먹고 잘되는 인간 못봤다.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 만으로도 문제가 있는 것. 정치인생 끝난 윤관석놈이 고백하면 모든 것이 정리된다. 관석아. 빨리 고백해라.
esyz**** 1시간 전
검찰은 찢보놈한테 계양 방탄복 팔아 처먹은 것도수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