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6일 우리의 초계함 P-772함이 백령도 부근에서 임무수행중
인민군 해군 잠수정의 어뢰에 의해 침몰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일을 천안함 폭침 사건이라고 합니다.
이 불의의 공격으로 우리해군 58명은 구조되었고 46명은 전사하였습니다.
당시 천안함이 어떻게 해서 침몰이 되었느냐? 를 갖고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별 희안한 괴담도 다 나오는 우수운 일도 있었습니다.
그때 불난 집에 부채질 한다고 북한이 그걸 규명해 주기위해 인민군 검열단을 파견할테니
검열을 받으라는 어처구니 없는 제의를 우리에게 했습니다.
그것은 도둑이 도둑사건을 해명해 주겠다는 건방지고 모멸을 하는 발언이였습니다.
당연히 우리는 일언지하에 거부를 했습니다만, 지금도 생각하면 정말 웃기는 인민군들입니다.
자기들 수준도 모르고 덤벼드나? 주제도 모르고 나서기만 하면 되나?
인민군들은 남한에는 국방군이라고 있는데 하도 못 먹어서 전부 허수아비 같아 툭~ 치면 턱~ 하고 쓰러지는
존재들이다... 라고 교육을 줄곧 시켜서 정말 그런줄 알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연평해전에서 실제로 못 먹어 비실비실하다는 남한 국방군들과 붙어보니 아이구 그게 아니였네...
얼마나 빠르고 화력이 쎈지...우리에게 정신없이 실컷 얻어터지고서야 아하~ 그게 아니였구나를 터득한 주제들이
감히 우리에게 와서 검열을 해주고 시시비비를 가려주겠다고? 정말 웃기는 존재들이지요....
그런데 이번에 북한에서 위성통신이라는 것을 쏘았는데, 그게 우리 어청도 서쪽 200km지점에 떨어졌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15일만인 어제 인양하였는데, 길이가 15m, 직경이 2.5m인 큰 원통이였습니다.
이걸 이제 우리가 획득을 했으니, 너희들의 기술수준을 엄밀하게 조사하여 여러가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사용한 재료, 연료의 용량과 종류, 시스템 일체와 신뢰성 정확성 효율성 등 모든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제 우리가 너희 위성이라는 것을 모두 알게 되었으니 그 결과를 알려주랴?
공산주의자들의 대포쏘듯 펑펑대며 과장하는 버릇... 너희도 마찬가지겠지만... 그런 너희들 속속들이를 남한에
넘겨주었으니 얼마나 배가 아프고 속이 뒤틀릴까?
그러나 염려마라... 이제 너희들 것을 모두 알게 되었으니 우리는 더욱 편하게 너희들을 상대하게 되었구나...
이틈에 너희들이 곧 쏠 것이라는 위성.... 그것도 다시 한번 서해에 떨어뜨려 주면 안 되겠니?
그럼 그것도 우리가 안전하게 회수하여 더욱 완벽한 너희들 속사정을 알게 될 것이야...
아니면 그 돈으로 식량이나 사서 굶어죽는 너희 주민들이나 구제하든가... 하여간 이번에 준 선물 고맙구나...
첫댓글
등신들
별 걸 다 선물로 보내주는...ㅎ
진짜루 욱기는
메주덩어리들입니다.
인양 기술도
대단한 때한민쿡~!!!
정말 뜻하지 않은 선물이네요.
이걸 한국이 건져올렸다는 소식을 듣고는 북한은 조마조마 하다가 이젠 체념을 한듯합니다.
또 중국도 이걸 인양하려고 와서 어슬렁거렸지만 우리가 동작빠르게 먼저 선점하여
우리가 가까스로 획득하게 되였습니다. 참 다행한 일입니다.
이런 상태도 모르고 지금도 6.25때와 같은줄 아는 한심한 동무들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세계2위라고 허풍떠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반격에 대항도 못하고 철수하면서 핵운운하니 한심한 노릇입니다. 러시아 기술받아 미사일만드는 북한도 대동소이 하지요. 잘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북한이 꽁꽁숨겨서 보여주고 싶지 않은 내면을 이번에 고스란히
남한에 털리게 되니 아마 무척 충격이 클 것입니다. 별것도 아닌 그들이 큰소리만 쳐놔서
이번에 전부 조사하면 그 내막을 잘 알수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보이는 적보다 보이지않는 내부의 적이 더 무섭읍니다 ^~~
그렇지요. 내부의 적도 무섭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