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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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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샘터 스크랩 4050-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A4채우기 추천 0 조회 320 06.08.30 23:38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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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30 23:46

    첫댓글 10대를 사춘기 열병으로 밤을 지새우고 ......20대를 향략 문화와 사회실현 메카니즘으로 혼돈스러웠고 30대에 자아발견에 몸부림치며 가정을 뛰쳐나왔고 40대에 안정에 안주하며 예전도 즐기면서 살아지만 시방도 즐기며 산답니다 ....이렇게 자유로운 세계를 날아다니죠 ... 음 ... 행복 ..... ^^*

  • 06.08.30 23:53

    그런데요 .... 자아 발견 일 때 가 가장 힘들었어요 .....남편이야 사회생활 하며 자기도 할것 하니까 미안한 마음 없구요 ...울 애들 어릴때라 엄마 자아 실현한다고 같이 놀아주지 못한게 제일 미안하죠 .....적극적인 사회생활과 자기계발로 부지런하다고 동네방네 소문이 ....크크크크 .....

  • 작성자 06.08.31 00:02

    한별나라님의 적극성이야말로 울 카페에서 단연 최고죠. 큰별이시구요. 자아 발견도 아직 못한 저는 실현은 꿈도 못꾸고 있습니다. 그런 엄마 보고 자란 자녀도 대단할겁니다. 옆에서 배우고 있습니다

  • 06.08.31 00:07

    하하하하 ..애들을 아예 방목하구요 ....어쩔때는 방임도 ..크크크 ...그래가지구 큰애가 좀 삐딱선을 타서 학교 불려가서 반성문 대신 쓰구요 ....하하하....그래도 샘들이 잘봐 가지고 머리 좋다고 칭찬을 ....막내는 스스로 하는 타입 유치원부터 착하구 착해서 이뻐죽겠어요 ...

  • 작성자 06.08.31 00:13

    하하하하..뿌듯하시겠어요. 저두 큰 말썽은 안부렸는데 부모님 모시고 오라는 거 몸으로 다 때웠습니다. 나중에는 선생님이 부모님 모셔오라 소리 안하드라구요. 당연히 몸으로....

  • 06.08.31 05:15

    초입에 서있는 가을이 우리를 너무도 슬프게 만 하는 기억들이 앞서네요 올 가을에는 그리 쓸쓸한 아픔은 좀 뒤로하고 마음이라도 즐겁게,,,그리고 위로가 될만큼 좋은 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8월의 마지막 날...많은 것이 스치고 지나가는데 좋은 것보다 힘들었던 일들만 생각이 나네요 단 한가지 즐겁고 행복하게 기억에 남는 것은...

  • 작성자 06.08.31 13:53

    아침형이시네요. 지금보니까 5시15분에... 맑은 아침을 보시니까 맑은 글이 나오나봅니다. 크크크.. 저는 잠이 막 시자되는 시간입니다.아침형-아침에 잠자는형 ㅎㅎㅎ

  • 06.08.31 05:17

    아마도 샘터방이 원인 이었던거 같네요...수없이 스쳐가는 닉네임..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들이 스쳐갑니다 그래서 웃을수 있었고 고마운 날이었네요 그중에 "님"도 있었음을 감사드리고요 고 옆에"한★"님도 계셨으니 감사드립니다 ㅎㅎ*^_^*

  • 작성자 06.08.31 13:46

    저도 올 여름은 매우 의미 있었습니다. 좋으신 많은 님들과 마음에서 마음으로 글이란 매체를 통해 사랑과 우정을 배우고 확인했습니다. 갑자기 많이 받은 사랑과 우정을 가을에는 스크랩해야겠습니다. 리자님도 몇 페이지 되겠죠. 좋은날 되세요.

  • 06.08.31 07:19

    끈질기게도 안깐힘을쓰며 무더웠던 여름도 서서히 막을 내리려나봅니다,이삼일째 계속 불어대는 거센바람이 더욱더 가을을 실감나게하는 아침입니다 지겨웠던 여름도 지나고나면 많은추억을 가지고 있었구나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8우러이가는 마지막날 잘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9월 하시는일이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잠시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06.08.31 13:55

    9월의 산들바람처럼 맑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밝고 고운날되시길 바랍니다.

  • 06.08.31 08:06

    그대의 글을 읽자니 왠지 모르게, 눈가에 이슬 방울이?....... ㅠㅠㅠ

  • 작성자 06.08.31 13:59

    이궁! 젤라님께서 제 짧은 글에서 굴러가는 가랑잎을 보셨군요. 어쩌죠? 손수건도 가져다 드리지도 못하구...... 그냥 저두 같이 울어버릴까요. 하하하. 님의 마음처럼 예쁜날 만드세요.

  • 06.08.31 09:06

    꽃다운 30-40대를 한 눈 팔 틈없이 뜨겁게 살다가 이제 50대에 들어 서서...잠시...새로운 세상과 접촉하고자 종교와 사이버 세상에 동시에 발을 들여 놓았군요. 내년 쯤에는 제 삶의 방향이 어떻게 정리될 지 모르겠습니다. 올 해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탐색을 하고 있는 중이죠

  • 작성자 06.08.31 14:04

    ^^ 뜨겁게 사셨으니 이젠 잠시 식히시면서 사셔두 되겠습니다. 뭐 인생이 별거 있습니까? 남에게 피해 안주는 범위내에서 하고 싶은것 실컷하는 것이 최고의 善이라 생각합니다. 올해도 뵙고 내년에도.......계속 뵈어야지요.

  • 06.08.31 09:06

    집나간 '신비'가 나를 슬프게하고, 노래 '시인의 마을'이 또 슬프게 하는군요. 옛생각이 나서요

  • 작성자 06.08.31 14:11

    아직도 신비를 못잊어 하시는군요. 집에서 구박 가장 많이하셨으면서두요. 장장 9번에 걸친 신비 얘기 잘 보았습니다. 그전에는 길가의 고양이 보면 무심했는데 님의 글 뵌 후부터는 신비가 생각나더군요. ㅎㅎㅎ 그리고 글 왜 안 올리십니까? 옛생각의 추억담 기다리겠습니다. 9월을 하루 앞두고 은근히 기다려집니다.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 06.08.31 09:31

    잘 읽었습니다...다음엔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것들도 올려 주시면...읽으면서 나름대로 행복해 질거 같네요^0^~

  • 작성자 06.08.31 14:19

    하하 마음이 조금 무거우신 것같군요. 8월의 뜨거운 열기를 식히려고 올렸습니다. 내일부터 시원하게요. 9월부터는 웃음있는 글 올리겠습니다. 참 둘째 캐나다에서 적응 잘하죠? 똑똑하니까..행복한 날 되세요.

  • 06.08.31 20:39

    네...덕분에 잘 지내고 있어요...요즘엔 전화오는 횟수가 점점 줄어 들어 전화 기다림은 아얘 포기하고 산답니다...ㅎㅎㅎ...감사 드려요^0^

  • 06.08.31 10:41

    공감 오는 채우기님의 글을 잠시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06.08.31 14:24

    노블리스님께서 아련한 추억이 많으신가 봅니다. 열정과 아픔도 지나놓고 보면 아름답습니다. 물론 애닯음도 있지만요. 평소, 님의 격려에 많은 고마움 간직합니다.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6.08.31 14:28

    으흑~~~ 저는 봉수야님이 올린 글에서 매일 웁니다. ㅎㅎㅎ 모습은 뵙지 못했어도 많은 공감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매일 접하는 글만큼이지요.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 06.08.31 15:40

    "희노애락"속 깊은 "삶의 길 위에는 슬픈것만 있으랴!!!~ 왠지 외롭고 가슴시리는 그리운 날엔~ 잠시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려봄이 좋을듯 한데... 오늘 읽어내린 A4채우기님의글은 쎈치해지기도 하구려... 사람이기에~ 무상무념과도 같은 날들을 슬프게 또는 기쁘게 나름대로의 방식대로 자아의 기쁨 슬픔 느끼며 살아가지 않나 싶습니다.

  • 06.08.31 11:31

    가을은 남자의 계절?. 고독의 계절~ 독서의 계절~ A4채우기님 지금 이후부텀 즐거움의 (만화책)내지는 순정의 소설책을 한번 읽어보시구랴~ 주소를 알어야 재미난 책 한권 보내지유. 으~~~아앙.

  • 작성자 06.08.31 15:09

    ♬ 애교매력님, 제 작전이 실패했습니다. 매일 너무 즐겁게 사셔서 조금 센치하시라구 글 올렸는데....ㅎㅎㅎ 미동두 안하시네요. 오히려 재미난 책 보내주신다구요?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고 저야 높지도 않고 깊지도 않으니까 별 분제는 없겠지만, 매려기님처럼 크게 웃고 사시는 분중에는......없길 바라겠습니다. 좋은일 많이 생기는 날 바랍니다.

  • 06.08.31 12:33

    친구님의 마음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06.08.31 15:13

    가을을 닮은 친구님, 예쁜 단풍 많이 만들어서 우리님들에게 선물하지죠. 하하하 내 마음의 어떤 부분이 들켰을까? ㅎㅎ 궁금합니다. 예쁜날 되세요.

  • 작성자 06.08.31 12:51

    하하하! 제가 장난이 좀 심하죠. 사랑하는 님들 엣 슬픈 추억에 잠시 머무시라고 올렸습니다. 다음에는 즐건 글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06.08.31 15:43

    죄송은 무신... 늘 하던대로 하셔유... 색깔이 달라지문 뭔가?~ 아~~~리송해~

  • 06.08.31 14:24

    오늘 먼곳을 운전하고 집에 돌아와서 지쳐있는 제 모습이 처량해 보이네요 예전에 선배들이 너도 내나이 먹어봐라 하실때 콧방구 뀌였는데 ㅎㅎㅎ 세월 앞에 장사가 없다는 그말이...

  • 작성자 06.08.31 15:22

    님의 글에서 한번 뵈었습니다. 장거리 운행에 지치셨는데 침울한 글 드려서 죄송합니다. 맞습니다. 세월에 장사없다지만 아직도 팔팔한 힘이 수면에서 조금 가라앉아 있을뿐 식히고 있습니다. 좋은 계기 만드셔서 새로운 청춘에 도전해 보셔도 좋다고 생각되는군요. ㅎㅎㅎ 힘내시구요.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님의 글 답글에 많은 님들께서 자주 뵙기를 고대하는군요. 부탁 드립니다.

  • 06.08.31 19:02

    참으로 제목이 가슴에 와닿아 읽어봅니다.. 내용도 가심에 와닿고 아마도 세월이 겠지요 !! ㅎㅎ

  • 06.08.31 19:17

    봉순님 알라~~~~~~뷰... 보고싶슴다.

  • 작성자 06.08.31 20:25

    봉순님 오랜만이십니다. 샘터에서 떠나지 않으신다고 하셨는데 안보이셔서... 자주 뵙죠. 글도 주시고. 좋은밤 되세요.

  • 06.08.31 21:26

    칭구야 ! 오랜만이네..... 가을엔 괜히 쓸쓸해지는건 왜 그러지? 좀 슬퍼질때가 있긴있어... 걍 ! 디리 쏘주나 까고서 디리 춤이나 춥시다... 짱~ 자~ 장~ ㅋ ㅋ ㅋ

  • 작성자 06.09.01 00:39

    하하하하 ! 슬프긴 모가 슬픈가? 자넨 술 못하니까 춤추고 나는 쏘주까고 시작하세! 짱~ 자~ 장~ ㅋ ㅋ ㅋ

  • 06.08.31 23:22

    조심합시다. 개같은 가을이 쳐들어옵니다.

  • 작성자 06.09.01 00:41

    ㅎㅎㅎ 위에 있는 자네 글에 벌써 들어 왔더군. 까짓거 한번 붙어보지..... 개같은 똥뱃장으로.ㅎㅎ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6.09.01 00:45

    아이구! 철녀 두리안에게두 가을이 파고 드는구먼...... 가을바람 이 무섭긴 무섭네? 낙엽은 내가 정모때 만나면 실컷 태워줄께! ㅎㅎㅎㅎㅎ

  • 06.09.01 00:01

    리자 언니에게서 한참을 울다 오니 ..또...ㅠㅠㅠㅠㅠ님은 떠오르는 뭔가가 있어 슬프지만 이유도 없는 이 눈물은 뭘까요...병이 들었나...ㅎ 저는 지금 컴에서 나오는 노래 두시간째 한곡만 듣고 있는데 그노래 제목 ..아! 어쩌란 말이냐 인것 같군요...베란다로 제등에 와닿는 시원한 바람 ...이두 원수가..지금 저를 마구 울리네요....아! 그리고 리자 언니 하고 A4님하구....저 지금 자판 안보입니다...ㅠㅠ 마라톤 하려간 울 헤리포터 술한잔 하고 온다구 전화 왔네요...저는요 컴 앞에서 찔찔 울고 있어요...책임지셔요..울언냐 하구 A4님 하구 저 눈 퉁퉁 부었어요...울보 삼순이 언냐 집에서 울고 와서 A4 오빠야 집에 와서 또 울고 감

  • 06.09.01 00:05

    아...노래 제목 ..가슴 앓이 이네요...근데 저는 지금 눈앓이 중입니다

  • 작성자 06.09.01 00:51

    ㅎㅎㅎㅎㅎㅎ 너무 웃어서 죄송합니다. 이제 가을이 시작인데, 낙엽 구를땐 어떻하실려구요. 옆지기 해리포터님께 빨리 가시라고 해야겠습니다. 다음부턴 웃는글 올리겠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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