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두 녀석 끌고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 다녀 왔습니다.
요한(효준)은 레지나덕에 일찌감치 에버랜드 구경하고 왔네요.두녀석 모두 중무장을 하고 갔는데 다행히 날씨가 푹해 재미있게 다녀왔네요.
레지나는 어찌나 소리를 질러 가며 잘 타던지... 안전요원언니가 소리는 완전 1등이라고 하니까 "엄마 내가 일등이래!"하며 좋아라 하더라구요.ㅋㅋㅋ
추운 날씨에 다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레지나네는 이렇게 지내고 있답니다. 다들 건강히 잘 지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레지나맘은 두 녀석 등살에 아플 시간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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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소리지르며 내려온 레지나와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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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나동생 요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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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니다요! ^^' 아직은 얼굴 살만 빠진 관계로 얼굴만 클로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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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레지나! 눈썰매장 안 데려갔음 후외할뻔 했습니다. 이번 겨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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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나와 아빠 그리고 검은 망토안에 요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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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살만 빠져 사람의 체형이 이상해져 가고 있답니다. ㅋㅋㅋ
레지나 넘오랫만이네....효민이두 넘 잘컸다.....레지나맘두 좀 힘들어뵈구^^;; 좀만기둘리~~~내가 운전연습해서 달려갈테니..ㅋㅋ
둘 키우려니 힘들긴힘드네요.어여어여 연습 많이 해서 꼭 놀러오삼!
언니...간만에 좋은 구경했네요...역시 애들은 바같구경을 시켜줘야 한다니까요...울 예나두 눈썰매 넘 좋아라해서 티비에 스키장만 나오면 아빠한테 전화해달래요...눈썰매가지구...그래서 이번주에 민속촌 함 뜰려구요...
레지나 동생이 요한이구나...많이 컸네요...쌍커풀두 생기구...조만간 함 봐요...
따뜻한 날 놀러오세요. 수제비라도 끓여드리리다!
넘 잼나겠어요... 26개월 된 울 딸내미(마르첼리나) 겁이 넘 많아서 잘 못타겠거니 하구 아직 시도 조차 안해봤었는데...다녀오신 사진 보니까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