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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12일에 고성의 대곡산에서 벽방산을 지나서 한치에서 탈출하면서
통영지맥 첫구간을 갔는데
언제 이어가려나 하다가 이번에도 혼자서 마무리를 하러갑니다.
산경표 준비
지도 준비
한치고개로 오르는 길은 차가 들어올 수 있고요,약간의 비포장도 있네요
일출이 5시10여분이라는데.갈 길이 멀어서 일찍 시작합니다.
한치고개는 아직 시원한 날씨네요
한치고개 전경
헤드렌턴을 켜고 지나가는 첫봉우리인 *283.7봉은 그냥 지나고
등로는 확실한데,사람들이 덜 다니는지,잡목들이 무릎아래를 건드립니다.
요사이 가물어서 그런지 여름인데도 풀섶에 물기가 하나도 없네요
이제 도덕산 정상의 바위인듯
바위에서 조망
북쪽
벽방산(*650.7)과 우측으로 천개산(*520.7)
좌측 1/3에 둥그런 시루봉(*370.8)
바로 앞은 *283.7봉
서쪽과 북서방향
고성만 건너로 시원한 산줄기
가운데 부분이 통영지맥이 시작하는 대곡산(*545)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낙남정맥
가운데에서 좌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에서 뒤는 와룡지맥
/앞에는 고성만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약간 더 우측으로 보면
북북서
주욱 당겨보고요
함안방향으로 달리는 낙남정맥 산줄기
북서
통영지맥의 시작부위인 대곡산을 주욱 당겨보고요
맨 좌측으로 대곡산(*545)과 뒤로 이어지는 낙남정맥과
가운데 특이하게 보이는 무량산(*583)
서쪽
고성만이 깊게 들어와 있고요
저 멀리는 와룡지맥의 낮은 산줄기가 사천 방향으로 가는 모습
바다건너로 봉화산과 매봉산
약간 방향을 틀어보니 달리보이죠
우측으로 보이는 섬들이 징검다리 모양이라
남쪽
멀리 미륵산
미를산 능선 앞으로 낮은 능선이 통영지맥이
통영시내를 휘돌아서 갈목으로 가는 능선
동쪽
바다 건너로 거제도
주욱 당겨보고요
우측 1/5에 뒤에 튀어나와 보이는 산이 산방산(*507)이죠
지맥에서는 약간 빗겨난 산이라던데
아직 한번도 못가본 거제도를 눈여겨 봅니다.
거제지맥으로 5차례는 가야 한다던데~~~
남쪽
맨 뒤로
미륵산 앞으로 가는 지맥 능선에서
지맥의 마지막 부분인 갈목을 보고요
주욱 당겨본 미륵산
마지막으로 벽방산을 주욱 가까이 보면서 내려갑니다.
기다려서 일출을 볼까하다가 바닷가 일출이 조망이 터지지 않는 곳인지라
부지런히걸어 갑니다.
지맥치고는 명품 길을 가다가
*250.7봉의 준.희님의 표찰과
충무4등삼각점
솔고개 근처로 다가가다가 눈치껏 내려가니
종사품 상계인 조산대부의 묘지를 만나니
자연스레 동네길로 연결이 되네요
내려가다가 솔고개 건너의 마루금이 보이는데
뒤로 보이는 산이 발암산일듯
주유소 옆길로 나가서
솔고개에서 바라다 보는 건너편의 마루금
중앙선을 무단으로 건너야 할 듯
저 산 밑자락에서
이리저리 오르다가 세멘트 수로를 만나서
급경사를 피해서 휘돌아가니
편안한 등로가 나타나고요
갑자기 큰 바위가 보여서
등로따라서 옆으로 가보니 아주 큰 바위가 나타나서
큰 바위를 오르기는 어렵고요
처음에는 여기가 용암산인줄 알았네요
조망차 근처의 바위를 올라봅니다.
북쪽
멀리 벽방산과
좌측 1/3에 등그런 시루봉과
맨 좌측으로 우퉁불퉁한 도덕산에서 주욱 솔고개로 내려오는 능선
멋진 벽방산을 당겨보고요
조망을 즐겁게 하던 도덕산(*341.8)을 당겨서 봅니다.
뒷 배경으로 보이는 대곡산(*545)과 무량산(*583)
대곡산의 좌측으로 당겨 보면
고성과 사천 사이의 와룡지맥을 보고요
당겨서 보고
혹시나해서 당겨보아도 와룡산(*801)은 너무 흐릿
조망을 마치고 내려와서는 잠시 더 걸어가니
산불초소가 보이고
이 바위지대가 발암산이네요
여기 오기 전에 큰 바위 근처가 발암산인줄 알았네요^^*^^;
발암산 표찰
북쪽
맨 좌측으로 도덕산(*341.8)
저 멀리 벽방산(*651.5)
좌측1/3에 둥그런 시루봉(*370.4)
북북서
울퉁불퉁한 도덕산 너머로 고성만
고성만 저 멀리 대곡산과 낙남정맥이 우측으로 가고
대곡산 좌측으로는 와룡지맥
그리고 대곡산 근처에서 고성만으로도 이름없는 산줄기가 뻗어오지요
남서
맨우측 탄막산(*259.9)에서 주욱 내린 *250.8봉이 특이하게 뾰족하죠
저 멀리 섬은 사량도일듯
남서쪽
더 당겨서 자세히 보면
좌측 1/4에 갈목
그리고 가운데 길게 늘어선 것은 미륵도에서 주욱 뻗어가는 산줄기로
희자봉(*165)과 이어지는 *153.9봉들인데
더 뒤로는 욕지도인 듯
맨 우측은 추도
추도를 주욱 당겨 보고요
남쪽
미륵도와 미륵산
바로 앞에는 지맥의 능선이 갈목까지
그리고 좌측 능선 뒤로 살짝 보이는 제석봉(*280.8)
뾰족한 미륵산을 주욱 당겨보고요
두번째 줄에는 지맥 능선인데 맨 우측으로 천암산(*257.9)
동남
통영시가지가 보이고
좌측으로 3개의 봉우리는 지맥은 아니고,삼봉산(*247)
통영시 우측의 낮은 능선이 지맥
저 멀리는 거제도
동쪽과 동남방향
멀리 거제도
거제도의 남쪽 끝까지 보고요
주욱 당겨본 산방산(*507)이 우측2/5에 능선 뒤로 보이네요
앞에는 거제지맥
맨 뒤로는 거제북지맥인지
북동
남해인데 진해만까지도 보이는 듯
저 멀리는 낙남산줄기일듯
언제 다시오랴~~~!다시 조망합니다.
북
북동
북동
북동
남쪽
가운데 보이는 갈목
뒤로 보이는 섬들
서쪽
사량도가 보이고
눈시린 조망을 마치고
이어가는 길은 싱그럽고요
보이는 바다와 주변이 조망처라
아직 못가본 거제의 산줄기부터
눈에 익혀보고요
*259.1의 케른
케른 근처에서 조망
남서
남쪽
근처 바위들도 좋고요
남쪽으로
가야할 제석봉이 보이기 시작하고
여기가 암수바위 분기점인데
바로 1분여 거리에 암수바위라던데
글쎄여~~!
우측으로 돌아내려가서 올려다보니
남성의 심볼같기도
가는 길엔 바위도 좋고 둘러보아도 멋진 조망들이 연이어 보여주네요
200여미터 떨어진
제석봉의 삼각점과
정자가 있고
여기도 멋진 조망처고요
정자에서 조망을 하면서 쉬어갑니다.
지난주에 용화산에서 돌아오다가 차가 지평을 들르기에
지평막걸리가 베낭에 차게 해서 가져왔는데
오늘은 막갈리를 마실 시간적인 여유가 모자르네요
게다가 오후에 엄청 기온도 오르기에~~^^*^^;
바닷가를 끼고 우측으로 휘돌아가는 지맥이 한 눈에 보입니다
바다 건너로 여항산
우측에 서있는 나무 왼쪽으로 보이죠
툭 튀어나와서 둥그런 곳
도로 우측이 지맥이고
도로 좌측으로 봉우리 3개의 삼봉산(*247)과 이름없는 산
멀리는 거제도
거제도는 한번도 못가본 곳인데 오늘 아주 호강하면서 구경해봅니다.
제석봉의 준.희님 표찰을 보면서
이제 제석봉을 떠나갑니다.
아주 걷기 좋은 길들을 죽~~ 이어가다가 갑자기 절개지에 서서보니
동원고둥학교가 나타나고요
학교 뒤로 주욱 능선들이 우측으로 휘돌아가는 지맥이 보입니다
어찌해야 하나 두리번거리다가
절개지 수로를 따라서 내려가니
우측으로 고등학교로 들어가야 하네요
동원고교 운동장을 가로질러가면서
고등학교를 지나서 바로 앞의
장례식장을 가로지르니
원문사거리에서 대각선으로 건너려고 준비하다가
길 옆의 슈퍼에서 음료수와 물을 보충한 후에
횡단보도 2개를 건너 대각선 방향으로 가니
여기서 가야할 산줄기가 보입니다.
바다 건너로 좌측인 못산 그리고 낮은 언덕같은 망일봉이고
우측으로 이어지는 여항산이죠
맨 우측의 뾰족한 산은 지맥이 아니고요
뒤로 이어지는 능선이 지맥이고
맨 우측으로 갈목일듯
해병대기념관의 좌측능선으로 자연스레 이어지고요
오솔길 같은 숲을 지나서 정자가 나와서
여기서 늦은 아침을 먹습니다.
편안하게 길이 이어지다가
말구리 안부를 지나서
고생고생해서 무덤지대를 지나더니
힘들게 길없는 가시잡목 을 헤쳐나가다가 보니
좌측으로 잘 정돈된 길이 나오니~~아마 잠시 길을 잃어버려서 고생한듯~~
가시덤불 속을 기웃거려도
*삼각점인 *107.4는 못찾고 지나갑니다.
가위고개인데
이정표대로 오르고
갑자기 임도 비슷한 길이 보이더니
송전탑이 나오고
길따라 내려가니 미늘고개
저 건너로 보이는 산은 뭇산(*126.5)
여기는 보행자가 적어서 신호등 옆에 단추를 눌러야
신호가 바뀌는 것을 모르고 20여분 그냥 기다렸네요ㅠㅠㅠ
건너가서는 슈퍼에서 다시 음료수를 보충하고
골목 사이로 오르다가
오르다가 뒤돌아보니
이제 거제도가 코앞이네요
견내량과 거제대교를 주욱 당겨서 보고요
육안으로도 견내량마을이 보이고 시래산(*264)이 우뚝합니다.
저기가 거제지맥의 시작일텐데
잘 지은 집의 우측
저 송전탑 방향으로 가야하는데
갑자기 새로 만들어진 철재 담장이라
옹색하게 담장에 바짝 붙어서 빙 돌아가면서 어렵사리 길을 이어가다가
나무를 지나서
폐가옥을 지나서
향나무 근처가 뭇산 (*126.5)정상
묘지가 많은 산길을 이리저리 길을 따라가니
망일봉(*149.3)에서 바다 건너 미륵산을 보다가
망일봉에서 잘 손질된 길은 지맥이 아니고
북서로
급경사로 길이 흐릿한 족적을 이어가니 마루금은 소나무재선충무덤들이 즐비
그래도 잠시 고생해서 내려가니
편백나무들이 반기는 길이고요
철탑 뒤로 보이는 산이 여항산인데
저기 보이는 우측으로 도시구간을 지나야 하고요
마루금을 주욱 이어가려고 하니
이리 사잇길로 가다가
나중에는 도로가 나오게 되네요
시내구간을 이리저리 지나고
가다가 편의점에서 스위트아이스아메리카노 2잔에다가
포카리스웨트를 마십니다.
법운암으로 가는 세멘트 도로에서
누군가가 나무 사다리를 놓았네요
전붓대 근처로 오르면서 보니까
누군가가 흙을 잘 다져서 오르게 만들었고요
텃밭들 경계로 오르면
여항산 오르다가 뒤 돌아본 조망
멀리 거제도와 능선 뒤로 불쑥 나온 산방산
맨 좌측으로 미늘고개,우측으로 낮은 뭇산과,맨 우측으로 불룩한 망일봉
그리고 망일봉에서 여기까지는 도심구간이죠
통영성 이정표
잘 정비된 길을 가고
여항산
여항산에 젊은분들이 제가 온 바양을 보고는 의아해 합니다
아마 여항산은 도심의 가까운 공원처럼 잘 가꾸어 있지만,
제가 온 지맥길로는 가본적이 없어서 그런듯
바다 건너로 미륵도와 미륵산
바다에서 좌측1/3은 화도
우측 1/3멀리 한산도
당겨보면
멀리 거제도
좌측은 화도 우측2/3는 전체가 한산도
한산도
무엇인가 뭉클한 것이 임지왜란과 이순신장군의 스치는 생각일듯
앞에는 통영항의 서항
통영항 서항
지도의 장골산(*179.2)는
그냥 도로처럼 보이고요
갑자기 멀리 벽방산에서 부터
주욱 이어온 지맥길이 다보이네요
당겨보고요
정 가운데 동원고교와 병원도 보이네요
벽방산 우측으로 보이는 능선들은
거류산은 가려서 안보이고 당동만으로 내려가는 능선
전체로 보면
이렇게 한 눈에도 보이고요
도심의 공원처럼 잘 가꾼 곳이네요
편백나무 숲을 지나서
명정고개의 돌로만든 장승이라는데
안내문에 사연이 있고요
명정고개
케른이 오름 길에
여러곳에 만들어져 있고요
정성들인 케른들을 보면서 지나고
멀리 한산도
우측으로 미륵도
멀리 거제도와
가까운 지나온 여항산
주욱 당겨본 거제도의 능선 너머로 2개의 봉우리가 보이네요
좌측은 거제지맥의 백암산(*494.7)과 우측으로는 산방산(*507)은 지맥에서 벗어나 있고요
맨 좌측이 검게보이는 산이 *418봉일듯
멀리 보이는 거제지맥
거제지맥의 능선들이 주욱 이어져보입니다.
새로지은 산불초소는 잠겨있고요
그래도 올라가서 조망을 해보는데
북동방향으로 아주멀리 당도만 근처까지는 보이는데
진해만까지는 어려운 듯
당겨서 보고요
미륵산도 다시보고
당겨보면 미륵산의 케이블카 시설도 잘보이는데
천암산 직전의 전위봉에 돌탑이 3개가 있네요
잘 보니 암바위에 케른을 만들엇네요
천암산의 산불초소
미륵도와 미륵산(*458.4)이 전체로 다보입니다
동쪽
가운데 여항산이 펑퍼짐하게 보이고
멀리 거제도
당겨보고요
동남
멀리 거제도 남쪽부분과 한산도
미륵산 아래부분
저기가 통영항 서항이고
바로 아래가 통영항
한산도 입구 뒤로 보이는 거제지맥의 능선
미륵도 우측 뒤로 보이는 섬들
섬들을 주욱 보고요
천암산을 지키는 삼각점
무척 기가 세어보이는 산인데
삼각점이 초라하네요
좌측 1/3에 희자봉
마치 뿔이 2개난 것처럼 보이죠
희자봉 뒤로 연화도 우측 멀리도 섬인데~~~욕지도인지
길게 누운 섬은 사량도일듯
여기서는 방향을 타서 잘 안보이죠
북서 방향
매봉산/봉화산 너머로 저 멀리 송아잇는 산은
와룡지맥의 수태산(*575)과 무이산
그냥 바라다 보기만 하여도 좋은 잔잔한 바다와 어울림
이제 바윗길을 이어가고요
통영항을 내려다 보고
멀리 서편의 사량도
케른을 보면서
가야할 산줄기와 사랸도를 계속 보면서
좌측 1/4방향이 마지막 부분의 갈목방향
마지막 바위지대를 지나고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통영항
이제 사량도가 더 잘보이네요
이제 내려가기만 하면 되고요
갈목마을 도로 건너로 펜션이 보이네요
멀리 사량도도 잘보이고
펜션 앞에서 산행을 멈추려다가
기왕이면 바닷가로 내려가보니
선창가고요
사량도가 더 잘 보이네요
뒤돌아보니
맨 좌측이 마지막 봉우리인 *62.8봉이죠
제 사진도 기념으로 한 장 남겨봅니다.
몸단장 한 후에
통영의 맛집인 통영해물가로 갑니다.
한사람당 전복물회가 2만원인데,반찬도 많고요,
탕수육과 회무침도 약간 주는 것이
술안주와 식사를 동시에 해결해주네요
부지런히 통영을 벗어나서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로 돌아오고
대전에서 7시50분 차로 서산으로 옵니다,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산과 잔잔한 바다가 머릿속을 맴돕니다.
이제 거제도를 다녀와야 하는데~~~
언제나 가보려는지~~
첫댓글 통영지맥도 좋았던 기억입니다.^^ 졸업을 추카드려요 요즘 뒷푸리는 물회가 대세인가봐여
네 아주 즐겁게 걷다가 왔습니다.바다와 주변 조망이 너무 좋아서요~~~물회는 날이 더워서 먹었는데,영덕의 강구항 보다는 맛이 덜했습니다.
통영지맥 완주를 축하합니다. 역시 바닷가라 조망이 끝내줍니다...
고맙습니다.다행히 날씨도 좋아서요~~~
멀리 욕지도까지 조망하고 동피랑,리조트옆 해변가등 잘 둘러보고 거제도로 갔었는데
고맙습니다.통영의 산줄기가 눈에 들어오더니,이젠 멀리 거제도가 눈에 보입니다.여러 친구들과 걸어가면,먹고 마시고 놀면서 가도가도 참 좋은 곳이던데~~~
바닷가 조망이 멋집니다. 역시 바다와 연해 있는 산이 산행맛이 나는 것 같아요.
물회 먹고싶슴다 ㅎ
아주 좋은 곳입니다.통영에서 예술가가 많이 나오는 이유를 절로 알겠더라고요~~~~나이 들어서 살고픈 곳이죠~~~
어슴프레 새벽 바닷가 풍광이 아주 좋아 보입니다.
또 하나의 산줄기 마감을 축하드리며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산행마치고 대전으로 와서는 막차 전에 서산가는 버스를 타려고 하면~~~항상 이른 시간대에 산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홀로
머나먼 남쪽나라로 내려가
통영지맥하나를 마치셨네요.
추카 박수쳐드립니다. ㅉㅉㅉ ^^*
덩.형님 산행설명을 듣고보니
제가 다녀왔던 몇몇의 섬들이
먼곳에서 보면 저렇게 생겼구나
하고 알수있지
설명없이 사진으로만 본다면
하나도 알수가없네요 ㅎ
더운날씨에 애마니 쓰셨구
덕분에
편안히앉아 공부자알 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저도 사진을 보면 시원한 조망이 다시금 생각이 나네요~~~서해안 바닷가와는 조망 자체가 완전히 달라서요~~~기분좋은 지맥길이었습니다.
@덩달이 덩!
증기 기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