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는 사람은
가슴이 따뜻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가슴이 먼저 따뜻해야 바라보는 눈길도 따뜻하고,
건네는 손길도 따뜻해집니다.
사랑도 따뜻한 가슴으로 상대에게 전해지면
따뜻한 마음으로 상대도 가슴에 받아주지 않을 까요?
따뜻한 사랑의 감정을 가슴 가득히 담고
서로 사랑하며 살아간다면
그 삶은 행복으로 가득 할 것 같습니다.
늘 되풀이되는 일과 속에서
정신없이 맴돌다가도 가끔 푸른 하늘을
바라볼 때가 있습니다.
그런 때 난 가만이 가슴으로 속삭여봅니다.
언제나 사랑하며 살게 해달라고.........
나의 이 바램은 큰 사랑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주변에 있는 것들부터
우선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자는
아주 작은 사랑의 마음입니다
사실 입으로는 사랑을 외치면서도
정작 마음의 문은 꼭꼭
닫아 두는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사랑한다며 강한 집착을 보이며
나의 집착에 상대를 힘들게 하는 사랑이라면
나는 사랑을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무엇을 하든 어떤 행동을 하든
상대를 위해서 무엇을 해 주는 것이 좋을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하는 사랑.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는 그런 사랑이
더욱더 아름다워지는 사랑이라는 것을 알기에
생각 자체만으로 행복해 하는 그런 사랑으로
오늘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사랑은 결코 큰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고
내 주변에 있는 것들에 대한
관심에서부터 시작되어 가지를
뻗치는 게 사랑이라고
감히 난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사랑이란 것은
관심을 갖지 않으면 결코
솟아나지 않는 情입니다
가만히 있는데
저절로 솟아나는 情이 아닌 것이지요.
퍼낼수록 다시금 맑고도 그득하게
고여 오는 사랑의 샘물
고우신 부울경 님들!
님들의 가슴 속에 있는
사랑이라는 샘물을 자주
그리고 되도록
많이 퍼내지 않으시렵니까.
그 사랑의 샘물에 목마르는 사람이 없는
행복이 가득한 사랑의 삶을 함께 나누며
그렇게 서로를 위하며
웃음 가득한 삶을 우리 함께 살아 갈수 있도록
님들의 마음의 문을 꼭꼭 채워둔 사랑의 샘물의 열쇠를 풀어버리고
서로 나누어 마시며 함께 웃음 가득한 사랑을 만들어 가도록해요^^*
모임이라는 이름이 아닌 벙개라는 형식으로 처음 가지는 행사
함께 더 많은 이야기 더 즐거운 만남을 우리 함께 하도록 해요
20일 오후6시 옛골토성 연산점 박희정 이름으로 예약되어잇습니다.
지하철1호선17번 출구에서 직진 4분거리
지하철3호선1번출구에서 직진 2분거리
첫댓글 이브 님^^
부산아지매 님^^
백서향 님 ^^
참석을 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좌장이신 나나선배 님 김 형우님. 부산천재님. 함주골님 감사합니다^^
새벽녘에 눈이 반짝 떠져 방문했습니다
항상 아름다운 글 먼저 나열하시고 팩트를 말씀하시는 회장님 인품을 상상해봅니다^^
드뎌 내일이네요
새벽비가 아닌(저는 혜은이가 아닝께로ㅎ 말이 되나 모르게심더)
srt타고 달려갑니다
와우
드디어 20일 벙개가 코앞에~~^
말빨의 달인
가슴이 따스한 남자 부울경 회장님~^
궁금증 해소가
만남의 광장에서!!^
그날 오시는 여성
3분 땜시~
아마도 저는 찬밥신세???^^^
하지만
저는 찬밥도
누룽지도 억시리 좋아하니까
걱정은 NO!!!^
으야든둥
갱상도 문디들 끼리 20일 불금날
불타는 확끈한날로 맹글고~
10월의 마지막날
떼창 새벽비 안무~
머찐동영상으로
우리 재밌게 놀아요!!!^^
말이 우짜믄 이리도 술술 나옵니까ㅎ
언어술사의 달인이신가요?^~^
@이브 아휴
과찬의 말씀을!!^^
직접 접선시엔
더 왕재미!!^^
멀리서 오시는데
버선발로 반김니더!!
두 분서 다 해뿌이소 마~~~~~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흐미~~
혹시 삐돌이???^
주원님 언어술사 달인!!
이브님 뵌적은 없지만
서울에서 ㅎ
성의가 대단하셔요
분위기 글도 잘 묘사하시고
문학적이시고 희생 이랄까
부울경 방을 이끄시는
박희정 회장님도 기대 됩니다
동백님을 못봐서 쫌 서운
담 기회가 있겠지요
6시에 봐여~~~^^
네 아지매님
다음달 정모때 뵐께요^^
멀리서 오신다꼬
욕보시지예??^
저는
일명 강알리 아지매인데~~^
잠시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