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가십요(醫家十要)와 병가십요(病家十要)로 삶의 지혜를 배우다
퇴직 교장회에서 일전에 대구 약전 골목 한의학 박물관을 탐험하고 의학 지식과 인간의
삶의 지혜를 배웠다
군자오미(君子五美)
은혜를 베풀라 (惠) (惠而不費).
원망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며 항상 배우는 자세와 경청하는 마음과 겸손의 미덕을 갖추어라(勞) (勞而不怨).
탐내는 욕심을 버려라 (欲) (欲而不貪).
교만하지 않고 태연하게 늘 겸손하며 고아하고 아름답게 유유자적하게 살아라
(泰), (泰而不驕).
사람답게 됨됨이를 갖춘 사납지 않은 위엄을 기져라(威) (威而不猛).
온화한 얼굴과 부드러운 말 한마디는 위엄을 갖추기에 충분하다.
평상심을 가지고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수양하는 삶이 필요하다.
향기로운 삶으로 감동을 전하라.
항상 향기로운 삶을 지향하는 멋진 삶을 살아라.
존경 받고 존중 받는 소중하고 귀한 존재로 살아라
삶은 재미있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아름답고, 향기롭게 사는 것이다 人生得意須盡歡
마음이 맑고(淸) 밝고(光) 깨끗하니 생각(思)이 아름다워(美) 다 아름답게 보인다
心淸意自閒 無魂於心 義在正我
사람을 가장 소중히하는 섬김을 실천하라
겸손하게 살아라
참된 삶은 서로 세우고, 섬기고, 존경하며, 존중하며, 사랑하며,
감사하며, 신중하고 진실하게 사는 것이다 尊聞行知
남을 언제나 미소로 남을 대하고,
남을 먼저 생각하며 잘 되기를 바라며
‘얼굴엔 가장 환한 웃음꽃을 피우고/
입술엔 가장 아름다운 말을 하고
어떤 경우에도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고/
우아하게 사는 자태를 잃지 말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
고마워!, 미안해!, 안녕해!, 감사해!, 사랑해!, 행복해! 로/
멋지게 살며/
입술에 감사, 축복, 찬미가 떠나지 않게 하라/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명대(明代)에 쓰여진 만병회춘(萬病回春:1587년)이라는 의서(醫書)의 말미 에 보면,
의사와 환자가 지켜야 할 도리가 의가십요(醫家十要)와 병가십요(病家十要)로
환자는 마땅히 그 병에 밝은 의사를 찾아,
그의 치료에 신뢰와 성의를 갖고 따르며, 또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여야 한다
사상 의학 이재마
'만병회춘(萬病回春)'에 나오는 병가십요(病家十要)는 환자가 지켜야 할 열 가지 도리.
명대(明代)에 쓰여진 만병회춘(萬病回春:1587년)이라는 의서(醫書)의 말미 에 보면,
의사와 환자가 지켜야 할 도리가 의가십요(醫家十要)와 병가십요(病家十要)
의가십요에서 제일 먼저 언급한 것은 역시 ‘인(仁)'이다. (存仁心)
“일존인심 내시양잠, 박시제중 혜택사심(一存仁心 乃是良箴, 博施濟衆 惠澤斯心)"
"이통유도 유의세보, 도리귀명 군서당교(二通儒道 儒醫世寶, 道理貴明 群書當巧)"
"삼정맥리 의분표리, 지하기명 심아가기(三精脈理 宜分表裏, 指下旣明 沈 可起)"
"사식병원 생사감언, 의가지차 시지전문(四識病原 生死敢言, 醫家至此 始至專門)"
"오지기운 이명세서, 보사온량 안시처치(五知氣運 以明世序, 補瀉溫凉 按時處治)"
"육명경락 인병불착, 장부통연 금지편작(六明經絡 認病不錯, 臟腑洞然 今之扁鵲)"
"칠식약성 입방응병, 불변온량 공상성명(七識藥性 立方應病, 不辨溫凉 恐傷性命)"
"팔회포제 화후상세, 태과불급 안위소계(八會 製 火候詳細, 太過不及 安危所係)"
"구막질투 인인호악, 천리소연 통당회오(九莫嫉妬 因人好惡, 天理昭然 通當悔悟)"
"십물중리 당존인의, 빈부수수 약시무이(十勿重利 當存仁義, 貧富雖殊 藥施無二)"
이라고 하여 의사는 인(仁)이 있어야 하며, 이것으로 널리 사람들을 보살펴야 한다고 했다.
첫째는 의사는 인(仁)이 있어야 하며, 이것으로 널리 사람들을 보살펴야 한다. (存仁心)
둘째는 유도(儒道)를 공부하여 도리를 분명히 알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 학문을 마땅히 통달해야 한다.
유도(儒道)는 의사는 과학을 깊이 공부하여 진실과 거짓을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여러 학문을 두루 섭렵해야 한다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의학에 관련된 학문을 두루 정통해야 한다. (儒道)
셋째는 맥리가 정확 해야 하고 (脈理)
넷째 병의 근본을 알아야하고 (病原)
다섯째 운기에 대한 흐름을 알아야 하고 (運起)
여섯째 경락에 대한 착오가 없어야 하며 (經絡)
일곱째 약성을 잘 활용해야 하며 (藥性)
여덟째 약에 대한 법제를 잘해야 하며 (製法)
아홉번째 질투(嫉妬)하지 말라고 나와 있다. (嫉妬)
열번째, 이익을 중시하지 말고 인의(仁義)를 존중하여 약을 씀에
빈부(貧富)를 구별치 말라고 했다. (勿重利)
의사는 인(仁)의 마음으로 이익의 추구나 빈부(貧富)의 구별을 두지 말며,
또한 의학에 정통하고, 그 근본학문과 관련 학문에도 달통해야 한다
의사는 인덕과 실력을 겸비해야하고 인(仁)과 술(術) 즉, 인술(仁術)을 쌓아야 한다
의자(醫者)가 평생을 두고 추구해야할 목표로 여겨진다.
병가십요(病家十要)를 살펴보면,
"일택명의 어병유비, 불가불신 생사상수""一擇明醫 於病有裨, 不可不愼 生死相隨"
"이긍복약 제병가각, 유등우인 자가당착"二肯服藥 諸病可却, 有等愚人 自家擔 "
"삼의조치 시즉용이, 리상불근 견냉즉지"三宜早治 始則容易, 履霜不謹 堅冷卽至"
"사절공방 자연무질, 상약범지 신의무술"四絶空房 自然無疾, 若犯之 神醫無術"
"오계번뇌 필수성오, 노즉화기 난이구호"五戒煩怒 必須省悟, 怒則火起 難以救護"
"육식망상 수당정양, 분려일제 정신자상"六息妄想 須當靜養, 念慮一除 精神自爽"
"칠절음식 조리유칙, 과즉상신 태포난극"七節飮食 調理有則, 過則傷神 太飽難剋"
"팔신기거 교제당거, 초약노역 원기유허"八愼起居 交際當祛, 稍若勞役 元氣愈虛"
"구막신사 신지즉차, 이단광유 혹란인가"九莫信邪 信之則差, 異端 誘 惑亂人家"
"십물석비 석지하위, 청문군가 명재숙귀"十勿惜費 惜之何謂, 請問君家 命財熟貴"
첫째는 좋은 의사를 만나야 하고(擇明醫),
둘째는 약은 믿고 복용하며(肯服藥),
셋째는 조기 치료(宣早治),
넷째 금욕 실천(絶空房),
다섯째 마음을 편히 하라(戒惱怒)는 것이다.
여섯째는 분노·탄식을 버리고(息忘怒),
일곱째 음식 절제(節飮食),
여덟째 몸을 무리하지 말며(愼起居),
아홉 번째 허황된 것을 믿지 말고(莫信邪),
열 번째 치료비 아끼지 말라(勿惜費)라는 것이다.
결국 환자는 의사 찾는 것을 꺼리지 말고, 의사는 환자를 가리지 말라는 주문이다.
“남방인(南方人)이 병을 앓게 되면 매번 의사를 집에 청하여서 보인 다음에
처방을 얻어서는, 사람을 시켜 시장에 나가 약을 사는데,
약의 진위 (眞僞)도 논하지 않고 포제(布製)로 함부로 이 약을 복용한다.
그래서 약이 효과가 없으면 자기의 잘못을 꾸짖지 않고 오직 의사가 잘못했다고만
나무라고 다음날 다른 의사로 바꾼다.
병가(病家)의 잘못으로 인하여 의가(醫家)가 불명(不明)하게 된 것이다.
북방인(北方人)이 병을 앓게 되면 매번 의사를 집에 청하여 보인 다음에,
병의 경중(輕重)도 가리지 않고 한약 한두첩만을 받아 복용한다.
때로는 효과를 보기도 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다른 의사에게 약을 구하여
실로 조진모초(朝秦暮楚)한다. 이것은 사람의 체력에 허실(虛實)이 있고
병세(病勢)에 깊고 얕음이 있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실제로 감기와 같은 가벼운 병은 한두첩으로도 고칠 수 있으나
중한 병은 어찌 한두첩으로 고칠 수 있겠는가?
이것이 바로 습속(習俗)의 폐단이다.”
히포크라테스 선서
나는 의술의 신 아폴론과 아스클레피오스와 휘기에이아와 파나케이아를 비롯한
모든 남신들과 여신들을 증언자들로 삼으며 이 신들께 맹세코
나는 나의 능력과 판단에 따라 다음 선서와 서약을 이행할 것이다.
내게 이 의술을 가르쳐준 스승을 내 부모와 똑같다고 여기고 삶을 함께 하며
그가 궁핍할 때에 나의 것을 그와 나누고,
그의 자손들을 내 형제와 같이 생각하고
그들이 이 기술을 배우고자 하면 보수와 서약 없이 가르쳐줄 것이다.
의료지침과 강의 및 그 밖에 모든 가르침은 나의 아들과 나를 가르친 스승의
아들 및 의료 관습에 따라 서약하고 선서한 학생들 말고는
어느 누구에게도 전해주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나의 능력과 판단에 따라 환자를 이롭게 하기 위해 섭생법을 쓰는 반면,
환자가 해를 입거나 올바르지 못한 일을 겪게 하기 위해 그것을 쓰는 것은 금할 것이다.
나는 그 누가 요구해도 치명적인 약을 주지 않을 것이며,
그와 같은 조언을 해주지도 않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나는 여성에게 임신중절용 페서리를 주지도 않을 것이다.
나는 나의 삶과 나의 의술을 순수하고 경건하게 유지할 것이다.
나는 절개를 하지 않을 것이고 결석환자라도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고,
그러한 일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맡길 것이다.
나는 어느 집을 방문하든 환자를 이롭게 하기 위해 방문할 것이지만,
고의로 온갖 올바르지 못한 행위나 타락 행위를,
특히 자유인이든 노예이든 남자나 여자와의 성적 관계를 금할 것이다.
나는 치료하는 중에는 물론이고 치료하지 않을 때조차도 사람들의 삶에 관해
내가 보거나 들은 것은 무엇이든 결코 발설해서는 안 되는 것으로서,
나는 그러한 것들을 성스러운 비밀이라고 여겨 누설하지 않을 것이다.
이 선서를 이행하고 어기지 않으면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좋은 평판을 받고 나의 삶과 기술을 향유할 수 있길 기원하고,
내가 선서를 어기고 거짓 맹세를 하는 것이라면 이와 반대되는 일이 있길 기원한다.
나이팅게일 선서(Nightingale Pledge)
간호사로서 헌신해야 할 윤리 & 간호원칙을 담은 선서문으로,
희생 · 봉사 · 장인 정신이 담겨져 있다.
나는 일생을 의롭게 살며 전문간호직에 최선을 다할 것을
하느님과 여러분 앞에 선서합니다.
나는 인간의 생명에 해로운 일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간호의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전력을 다하겠으며,
간호하면서 알게 된 개인이나 가족의 사정은 비밀로 하겠습니다.
나는 성심으로 보건의료인과 협조하겠으며,
나의 간호를 받는 사람들의 안녕을 위하여 헌신하겠습니다.
모든 사람이 기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