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제교사 선 넘었다 vs 문제를 꼼꼼히 안읽은 학생 탓이다
첫댓글 선생이 양아치죠 이건..
이건 정말 너무 했네...
선넘었네요. 가,나 뒤바꾸는 저건 너무 장난질...시험출제의도가 저런거 눈부릅뜨고 보라는건 아닐텐데
변별력을 저런식으로 주면 시험이 의미가 있나? ㅋㅋㅋ 뭐하는 짓이여 이게
아 뭔가 했네 ㅋㅋㅋㅋ
이런걸로 변별력 두는건 최악이지...쯧쯧선생 시말서 써야함
괘씸하네
양아치 선생
저는 모두 고르시오 문제에답이 하나인거 걸린적 있는데 ㅋㅋㅋ이건 본문과 비교가 안되려나요 ㅋ
맞은 사람 : 피식ㅋ 꼼수는ㅋ틀린 사람 : 으악! xxx 완전 양아치네ㅡㅡ
이건 선넘었죠. 분별을 뭔 저런식으로..
일부러 저렇게 낼 수가 있나..보통 동교과 교사들이 1차 검수, 교무팀이 2차 검수를 하는데 저건 좀 ...
난 또 정혜가 쌍꺼풀수술한거 놀려서 선 넘은거라는 줄…
이걸 검열해서 낸다는거 자체가 ㅋㅋㅋ 진짜 시험이 뭔지 중요하지 저들에겐 위아래 레벨 생각만 하는듯
왜그랬대
출제 기본 원칙을 무시하고 내서 문제가 있네요
이건 선 넘음.
최악의 교사라고 생각함. 틀리게 하려고 꼬아서 내는 문제.. 그러면 더이상 배움이 아니게 됨..
저 같은 덜렁이를 배제하기 위한 문제라면 인정..ㅠㅠ
저건 선넘은거같은데 골탕맥이는거자나요 너무
못되먹은 선생
잘못 된게.. 정답자를 오답자로 만드는걸 넘어서 오답자를 정답자로 만들기까지 해서
나쁜사람
선 넘었다고 봐요변별력 때문에 이렇게 출제했을텐데변별력이라는게 뭐죠?공부를 더 잘하는 학생과 덜 잘하는 학생을 나누자는거 아닌가요?이걸로 그걸 나눌수 있나요?오히려 오답을 고를뻔한 학생들이 정답을 맞출수도 있게되는데..실패한 문제라고 보고 교사는 합당한 징계?를 받아야 할 것 같아요너무 과하지 않은 적당한 징계요
웃기네요 말도 안됨
출제자가 수능에 이렇게 나왔는데 욕안할거면 인정
문제의 함정은 이런 식으로 만드는 게 아님
미친...시험은 학생들의 학습수준을 테스트하는건데저건 시험보는 기술을 테스트 하는거네요
(주작이 아니라는 전제 하에)명백히 잘못된 문제고 성적처리가 이쪽에서 얼마나 민감한 문제인데 이건 출제자가 행정적으로 책임져야죠. 평가라는 게 기본적으로 배움과 성취의 기회를 주고 그것을 합의된 절차대로 확인해 기록으로 남기는 건데, 저건 출제 의도가 다분히 자의적이고 악의적이네요.통상적으로 변별력 주기 위해서라도 사회의 일반적 통념과 문자 배치 순서까지 뒤엎어서까지 출제하지는 않습니다.거기다가 하필 이걸 최고점으로 배점했다면 이건 거의 출제의도가 너무나도 명백하단 소리죠.누군가 이게 만약 아무 문제가 없다고 주장한다면, 객관식 문제 선지 배치도 13245 이렇게 하고선지 위 바로 체크하지 않고, 번호만 잘못 표기하는 응시자는 모두 오답처리하고, 나아가 이런 방식의 출제 유형도 지필 평가의 주요 유형으로 인정해야 합니다..
지나쳤네요. 확실히 선넘었네요.
문항이 (가), (나)로 출제되었다해도 선지 내용이 굉장히 제한적이라 바람직한 문항이 아닙니다. 저게 주작이 아니라면, 저런 형태로 같은 과목 교사, 교무(연구)부서- 관리자 확인을 통과했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교무부장님과 교감샘도 못보고 지나쳤을수도..ㅋㅋㅋ 제 주위 고등학교 교사 지인들에게 보내봤는데 그럴 수 있다는 반응이더군요
위에 댓글에도 썼지만 저도 이게 이상합니다. 동교과 검수, 교무부 검수를 어떻게 통과했을까요..그래서 주작이라고 생각합니다.
@Insector 과목 내용상의 오류가 아니라, 문항 형식상의 오류라 다른 과목의 부서 검토자들이 충분히 잡아낼 수 있는 부분인데, 저도 주작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작이 아니라면 해당 문항은 재시험 가야죠.
@좋은날에 그쵸그쵸 내용상이라면 동교과에서 실수로 놓치고 교무에서는 못볼 확률이 높으니까요 근데 저거는 쫌 ㅋㅋㅋ
이건 '한국사'하고는 아무 관계가 없는 치사한 문제네요...
이런 변별력은 학생 능력 향상에 1도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이런 종류의 경쟁에서 살아남은 애들이 이상한 공정 외치기 십상이죠
가ㅡ나 바뀐건 실수인것같고 실수라고 말하긴 쩍팔리니까 변별력이라고 한것같음.
첫댓글 선생이 양아치죠 이건..
이건 정말 너무 했네...
선넘었네요. 가,나 뒤바꾸는 저건 너무 장난질...시험출제의도가 저런거 눈부릅뜨고 보라는건 아닐텐데
변별력을 저런식으로 주면 시험이 의미가 있나? ㅋㅋㅋ 뭐하는 짓이여 이게
아 뭔가 했네 ㅋㅋㅋㅋ
이런걸로 변별력 두는건 최악이지...쯧쯧선생 시말서 써야함
괘씸하네
양아치 선생
저는 모두 고르시오 문제에
답이 하나인거 걸린적 있는데 ㅋㅋㅋ
이건 본문과 비교가 안되려나요 ㅋ
맞은 사람 : 피식ㅋ 꼼수는ㅋ
틀린 사람 : 으악! xxx 완전 양아치네ㅡㅡ
이건 선넘었죠. 분별을 뭔 저런식으로..
일부러 저렇게 낼 수가 있나..보통 동교과 교사들이 1차 검수, 교무팀이 2차 검수를 하는데 저건 좀 ...
난 또 정혜가 쌍꺼풀수술한거 놀려서 선 넘은거라는 줄…
이걸 검열해서 낸다는거 자체가 ㅋㅋㅋ 진짜 시험이 뭔지 중요하지
저들에겐 위아래 레벨 생각만 하는듯
왜그랬대
출제 기본 원칙을 무시하고 내서 문제가 있네요
이건 선 넘음.
최악의 교사라고 생각함. 틀리게 하려고 꼬아서 내는 문제.. 그러면 더이상 배움이 아니게 됨..
저 같은 덜렁이를 배제하기 위한 문제라면 인정..ㅠㅠ
저건 선넘은거같은데 골탕맥이는거자나요 너무
못되먹은 선생
잘못 된게.. 정답자를 오답자로 만드는걸 넘어서 오답자를 정답자로 만들기까지 해서
나쁜사람
선 넘었다고 봐요
변별력 때문에 이렇게 출제했을텐데
변별력이라는게 뭐죠?
공부를 더 잘하는 학생과 덜 잘하는 학생을 나누자는거 아닌가요?
이걸로 그걸 나눌수 있나요?
오히려 오답을 고를뻔한 학생들이 정답을 맞출수도 있게되는데..
실패한 문제라고 보고 교사는 합당한 징계?를 받아야 할 것 같아요
너무 과하지 않은 적당한 징계요
웃기네요 말도 안됨
출제자가 수능에 이렇게 나왔는데 욕안할거면 인정
문제의 함정은 이런 식으로 만드는 게 아님
미친...시험은 학생들의 학습수준을 테스트하는건데
저건 시험보는 기술을 테스트 하는거네요
(주작이 아니라는 전제 하에)명백히 잘못된 문제고
성적처리가 이쪽에서 얼마나 민감한 문제인데 이건 출제자가 행정적으로 책임져야죠.
평가라는 게 기본적으로 배움과 성취의 기회를 주고 그것을 합의된 절차대로 확인해 기록으로 남기는 건데,
저건 출제 의도가 다분히 자의적이고 악의적이네요.
통상적으로 변별력 주기 위해서라도 사회의 일반적 통념과
문자 배치 순서까지 뒤엎어서까지 출제하지는 않습니다.
거기다가 하필 이걸 최고점으로 배점했다면 이건 거의 출제의도가 너무나도 명백하단 소리죠.
누군가 이게 만약 아무 문제가 없다고 주장한다면, 객관식 문제 선지 배치도 13245 이렇게 하고
선지 위 바로 체크하지 않고, 번호만 잘못 표기하는 응시자는 모두 오답처리하고,
나아가 이런 방식의 출제 유형도 지필 평가의 주요 유형으로 인정해야 합니다..
지나쳤네요. 확실히 선넘었네요.
문항이 (가), (나)로 출제되었다해도 선지 내용이 굉장히 제한적이라 바람직한 문항이 아닙니다.
저게 주작이 아니라면, 저런 형태로 같은 과목 교사, 교무(연구)부서- 관리자 확인을 통과했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교무부장님과 교감샘도 못보고 지나쳤을수도..ㅋㅋㅋ 제 주위 고등학교 교사 지인들에게 보내봤는데 그럴 수 있다는 반응이더군요
위에 댓글에도 썼지만 저도 이게 이상합니다. 동교과 검수, 교무부 검수를 어떻게 통과했을까요..그래서 주작이라고 생각합니다.
@Insector 과목 내용상의 오류가 아니라, 문항 형식상의 오류라 다른 과목의 부서 검토자들이 충분히 잡아낼 수 있는 부분인데, 저도 주작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작이 아니라면 해당 문항은 재시험 가야죠.
@좋은날에 그쵸그쵸 내용상이라면 동교과에서 실수로 놓치고 교무에서는 못볼 확률이 높으니까요 근데 저거는 쫌 ㅋㅋㅋ
이건 '한국사'하고는 아무 관계가 없는 치사한 문제네요...
이런 변별력은 학생 능력 향상에 1도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이런 종류의 경쟁에서 살아남은 애들이 이상한 공정 외치기 십상이죠
가ㅡ나 바뀐건 실수인것같고 실수라고 말하긴 쩍팔리니까 변별력이라고 한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