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0'
처음글을연재시키네여~
잘해볼게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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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잡으러왔단다! ※
01、
"유태인 너 또 체인지한거냐?"
"응,이번엔 사귀자고 한 애가 너무 귀여웠거든!"
"누군데?"
"김사랑,사랑이퐁퐁퐁!"
해맑게 웃으며 1달에도 여자를 20번도 더 넘게 바꾸는 이 남자, 유태인
그리고, 18년 내내 남자 손 한번 잡은 적 없는 이요린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요기요기, 울학교 앞 있잖아!"
"세종여상?"
"응! 거기서 젤 이쁘대! 제일제일제일이쁘대!우리사랑이가."
"누가그래?"
"사랑이가^ㅇ^"
"유태인, 김사랑인가 나랑인가 그 머시기 좋아하냐?"
"좋아할거야^ㅇ^"
"진심으로 손잡을 수 있어?"
"응^ㅇ^"
"그럼 진심으로 니 가슴으로 안아줄수 있어?"
"아니^ㅇ^"
"정말이지...넌. 언제 가슴으로 안아주고싶은 사람 만날래?!"
"맨날해서 익숙한거 다 한다음에^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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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너 또 남자바꿨냐?"
"응! 이번에 완전 잘낚았어>_<"
우리학교에서 좀 예쁘다고 소문난 김사랑.
우리학교앞에 동지상고의 그 유태인인가 그 놈하고 사귄댄다.
김사랑.........................참, 남자가 자주 바뀐다.
참, 내 생각좀 봐!=_+
오늘은 오빠가 병원에서 퇴원하는 날^ㅇ^
수업이 마치자 마자 병원으로 쪼르르 내달렸다.
오빠가 좋아하는 파르페를 사들고.
..............................................
익숙하게 4층을 누르고....
1층...
2층....
3층.....
4층.
후오와와=_=
숨한번 크게 내쉬고, 그렇게 내 다리 한쪽을 밖으로 내딛는 순간.
.......................순간.................
저어기 멀리서... 빨간색 교복무리들이 보인다.
쿵쿵쿵쿵.
이리로와서 날 부딪히곤, 빨리 뛰어 엘리베이터안으로 쏘옥 들어가는 그들.
그들에 의해, 내가 사온 파르페는...........
ㅜ^ㅜ짓눌리고 짓밟혀 연한 살색의 빵과 과이들이
상처(?)를 받고말았다. ㅜ^ㅜ후오와왕 ㅜ^ㅜ이걸어쩐담.....!
후엉엉엉ㅜ^ㅠ내 피같은 돈을 내고 어떻게 산건데!
난 재빨리 주워담으며, 404호실로 들어갔다.
소위, 패걸이라고 하던가?
빨간색 무리들이 와 있었고, 쫌 논다는 오빠의 친구들도 다 와있었다.
"오빠, 정말 다 나았구나?ㅜ^ㅜ"
"응^ㅇ^오늘 퇴원하잖아, 나 좀 놀다가께!"
동지상고에서 쪼금, 그래쪼금=_+논다는 저놈,
오빠라는 인간.
"이요화! 빨리들어와."
내머릴 '콩'소리 나게 쥐어박으며 무리들과 나가는 오빠.
에쒸=_=아프잖아!
"참, 니 폰 줘봐라."
"왜 ㅜ0ㅜ"
"내꺼랑 오늘만 바꾸자^ㅇ^"
"싫어."
"싫어?"
오빠가 눈을 크게 뜨고 저렇게 날 뚫어져라 쳐다보면, 솔직히....무섭다.ㅜ^ㅜ
"아니요 ㅜ^ㅜ"
결국 난 나의 사랑스런 드폰이를 빼앗겼고,
"문자랑, 전화오면 니가 알아서해라^ㅇ^귀찮아."
".............예 ㅜ^ㅜ"
정말 모났어.
마음이 모난 저인간.=_=ㅗ
나의 드폰이를 뺏긴채 집으로 갔고,
저녁도 먹지 않은 채 마당에서 훌라후프를 돌리는 나-_-v
순간,
띠리리리리리리 띠리리리리♬
요란하게 울리는 오빠의 드폰이=_+
"여보셔요?"
[ 여보말고, 형주세요 ]
"예?"
[ 요화형 여친?]
"동생인데, 오늘만 바꿨는데요."
[ 이름먼데? ]
"알필요없으시구요, 전이만..."
플립을 닫으려는 그 순간데.
[ 시른데~너 목소리 이쁘다! ]
"그건알고있답니다=_="
[ 응,끊을게. ]
"그래.....요=_="
그렇게 드폰이의 빨간색 버튼을 누르려는 순간.
빼액 소리지르는 수화기 반대편의 그놈.
[ 이요린이다^ㅇ^ ]
"네!?"
[ 이요린이다^ㅇ^ ]
"=_=네에..."
[ 나랑놀자^ㅇ^ ]
"전바쁜데요"
[ 미안... ]
이상하네.
쿵쾅쿵쾅뛰는 내심장.
"네에,다음생에에 봅시다=_="
[ 응, 내일봐, 응, 안녕! ]
"네에=_=그럽시다..."
뚜뚜뚜뚜.......
뭐?!
잠시만!
내일보자고?!
내가 누군지 어떻게 알아낸거야ㅜ^ㅠ머야.
오빠폰에 찍힌이름을 보았고,
그곳에는
'개새끼'라고 저장된 올바른 이름표기가 아닌것이 되어있었다.
어쩔 수 없이 난 이아이를 멍멍씨라고 부르기로했다=_=
"요화는?"
부모님이 들어오셨고
"조금있다가 퇴원할껄요?"
천진난만하게 엄마를 향해 웃어주었다.
"그래?지금가볼까.."
"아니요. 허허=_=배고파 엄마!"
"아직 안먹었어?"
"응 ㅜ^ㅜ"
정말 난 착한 동생이야.
밥을 4끼를 먹고있어. 오빠란 사람때문에!
ㅜ^ㅜ우으....배터져요.
결국 10시가 조금 지나 기어들어오는 울오라브니.
"야, 나 걸렸냐?"
"몰라, 술냄새나."
"왜 ㅜ^ㅠ싫어?"
이건 애교다,
술만 마시면 애교와 땡깡을 부리는 울오라브니 ㅡ,.ㅡ
당신이....................참. 어색합니다.
"아니....오빠."
"아잉...."
.........................경직-_-^
'울오라브니가 이상해요' 방송 출연하시겠어요!
"오빠 쉬어~"
방으로 곧장 올라가는 울오라브니 ㅡ,.ㅡ
\.다음날
버스에 올라타려고 버스를 기다리는 내내,
빨간색교복 무리들이 내앞을 서성거렸다.
징그럽게도 많다=_=
띠리릭.
문자가왔네!
참, 나 아직도 오빠폰을 들고있었구나....!
[ 너 보인다^ㅇ^ ]
수신자............................
어제 그............ 멍멍씨님이었다.
나도 얼른 답장을 보냈다.
"난 안보이는데요."
[ 난 보여^ㅇ^ ]
나는 뒤로 홱 고개를 돌렸고, 거기엔 =_=내 파르페를 무참히
짓밝고 가신분들이.......어렴풋이 기억나는 그들이 서 계셨다.
그 중 유난히 튀는 옅은 노란색 머리에
폰만 만지작 거리는 아이.
명찰을 보니,
유태인.
쿡, 뭐야=_ㅜ나찌즘생각나잖아.=_=이게아닌가....?
김사랑 남친이다라고 느끼며 다시 폰을 봤을땐.
[ 나어때? ]
"누군지 모르는데요."
[ 너 나만 보던데? ]
이쯤이면, 알수 있을것이다.
여자의 육감으로...........=_=
유태인이라는 놈이 이 놈인걸.
직감적으로 알아내버린 내 머리.
곧이어 버스가 왔고,
버스에 올라탄 나.
후문쪽에 서 있는데,
내 뒤에 서는 놈하나.
"난 너보인다^ㅇ^"
아주 해맑게 웃는 이놈아.
"=_=누구니?"
"난 너 보인대도^ㅇ^"
"=_=그니깐 넌 누구냐고."
"니 옆에 서있는 멋찐 놈 하나."
"=_=그게아니라...."
"나 김사랑이랑 깼다^ㅇ^얏호..."
"그걸 물은 건 아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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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보여^ㅇ^내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