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입니다’ 흥행 저조... 공짜·70%할인 티켓 1만장 넘게 뿌렸다 [조선일보]

[Geor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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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입니다’ 흥행 저조... 공짜·70%할인 티켓 1만장 넘게 뿌렸다

조선일보라 굳이 클릭 안하셔도 됩니다.
'노무현입니다', '그대가 조국'보다 흥행이 저조할 순 있는데 배급사에서 공짜티켓을 몇천장 뿌렸다는 건 팩트체크가 필요하네요.
(그와중에 두 영화가 흥행했다는 건 인정하는건지...)

저도 확실하진 않지만 개봉전에 괜찮은 시간대와 상영관 수 확보를 위해 텀블벅을 통해 펀딩을 했고 참여하면 관람권이라든지 기타 MD들을 받을 수 있는데 아마 펀딩모금을 통한 교환권이 아닐까 싶네요.

조선일보가 이거다 싶었나 봅니다.

[흑비]

저게 무슨 상업영화도 아니고 어쩌라고 윤석열입니다 한번 만들어봐라 어떻게되는지 궁금한데

[BalMok]

니네 보라고 만든거 아니다 조선아 관심꺼라

[Webber Forever]

치졸하고 역겨운 구더기 같은 신문이자 기업(구더기 미안)

[no.1 penny]

저도 조선일보 기사는 클릭하고 싶지도 않은데요

사실만 말하자면 cgv에서는 무료관람관 3천장 뿌렸고(이건 cgv에서 서프라이즈 티켓이라고 가끔 무료 관람권 뿌립니다) 스피드쿠폰이라고 만원 할인권 6500장 뿌렸습니다. 아쉽지만 영화 인기가 없어서 이 할인권은 지금도 많이 남아있네요. cgv만 이 정도고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까지 합치면 더 많겠죠. 이 할인권, 무료관람권들은 아무 조건이 필요 없는 것들이에요.

문재인입니다가 흥행이 저조한 건 맞지만 그렇다고 다른 한국 영화들이 엄청 흥행이 잘 되는 상황은 아니라서요. 노무현입니다가 개봉했을 때와는 완전 다른 상황이죠. 노무현입니다는 185만 명이 관람했는데 생각보다 관람객이 엄청 많긴 했네요

[Webber Forever]

네 말씀대로 이 영화가 흥행이 안 되었더라도 왜 ㅈ선일보에서 그걸 기사로 내느냐는 거죠.

ㅈ선일보에서 다른 흥행 안된 영화들 기사로 많이 내나요?

[no.1 penny]

네 뭐 그 정도 수준의 언론이니까요. 댓글도 분명히 처참할 텐데… 흥행이 저조한 걸 보고 분명히 조롱하는 기사가 나올 거라고 예상은 해서 놀랍지는 않네요

[긍정적]

그냥 정치적으로 봐야죠 제목부터 누가봐도 이거 망했네 이런느낌이자나요 ? 페니님이 조선일보를 좋게 말한것도 아니고 왜 그러신지...?

[Webber Forever]

저 또한 페니님께 특별히 나쁜 감정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오해가 있으신가 보네요.

[태섭]

내 생에 조선일보가 폐간되는 걸 꼭 보고 싶다...

[超人]

[(Spurs)BabyBritain]

그 당시랑 비교하면 안되는 극장 상황이라......

[Quentin Tarantino]

그래서 신났냐? 에휴 ㅋㅋ

[broccolebron]

지들이야말로 허위 부수 늘리기에 계란판 수출까지 하면서 누굴 욕하는지

[디트와 함께 춤을]

조선일보
노골적이네요ㅋ

[MJ.DW.DR.BG.DM]

[페야 스토야코빛]

이때다 싶지..

[새싹보리차]

아침아님 저녁 11시시간대만 있는데 흥행을 어찌하냐 모지리들아

[ASSA]

혐오와 조롱의 시대에 불쏘시개네요.
어쩔수없죠.
이런기사보는 사람들이 속내용에 관심가질 이들은 아니니까요.

[legend#31]

조선이 그냥 넘어갈리 없죠ㅋㅋㅋ 못났네요 못났어 참나…

[converge]

버러지들아 좀 사라져라

[열나뻐른거부기]

조선일보 종이신문은 포장지로 쓴다던데... 인터넷 뉴스 제목만 보고도 조선일보 출처인지 구분이 되서 바로 건너뜁니다.

[cicwin]

아 영화관에 보러 가야겟네요

[디비아스딸러]

응 니네 신문은 안 봐

[▶◀인상]

야 니네 신문은 동남아에서 과일 포장지로 쓰더라 얼마나 뿌린거냐? 아 발행부수 그렇게 해서 정부 보조금도 타먹었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