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국 작가 최초!
2024 노벨문학상의 주인공은 작가 한강입니다.
“역사적 상처에 맞서며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강렬한 시적 산문”
- 스웨덴 한림원 -
작가소개
1970년 11월 27일에 태어났다. 1993년 『문학과사회』 겨울호에 시 「서울의 겨울」 외 4편을 발표하고 이듬해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붉은 닻」이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검은 사슴』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흰』 『작별하지 않는다』, 소설집 『여수의 사랑』 『내 여자의 열매』 『노랑무늬영원』,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등이 있다.
대산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이상문학상, 동리문학상, 만해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말라파르테 문학상, 김유정문학상, 산클레멘테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한국 작가 최초로 2016년에는 『채식주의자』로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을, 2023년에는 『작별하지 않는다』로 메디치상 외국문학상을 수상했다.
2024년 한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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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문형인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