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건강검진을 받을 시기입니다.
건강검진은 본인을 위해 꼭 필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검진시 위장 또는 대장에서 계속 용종이 발견된다면 본인은 당혹스럽고 불안하게 생각이 될 것입니다.
이럴경우 병원측에서는 일상적인 원론인 술과 담배를 끊고 육식을 줄이고 채식을 많이하며 운동을 많이 하라는 말만 권고를 할 것입니다. 너무 허망합니다.
그러나 여기 카페에서는 위의 권고사항보다 더 적극적인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질병이 있으면 우선 음식으로 해결하고, 그것이 안되면 약으로 하며, 이것도 안되면 수술을 해야겠지요. 다른사람처럼 술담배 끊고 채식과 운동만으로는 어려운 일입니다.
1. 암을 예방하기 위한 식품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1) 신선초(명일엽)를 우선 권고합니다.
신선초는 야채로서 마트에 가면 구할 수 있는데, 이 신선초는 명일엽이라고도 하며, 게르마늄 성분이 아주 많아 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세포를 억제하는데 아주 큰 역할을 하는 식품입니다. 신선초는 암이 우려될 때에 국으로 나물로 또는 가루로 먹을 수 있으니 다양하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2) 다음은 케일입니다.
케일도 야채로서 마트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케일은 항암 성분이 많아 암의 이전을 강력하게 막아주는 항암야채입니다. 만약 암 환자라면 갈아서 즙으로 먹으면 좋겠지만 풋내가 많이 나서 먹기가 역겹습니다. 그래서 용종정도로 먹는 경우라면 쌈으로 먹는 것이 무난합니다. 보통 삼겹살집에 가도 쌈종류로 나오는 야채여서 구하기도 쉬운데, 용종예방과 항암에는 좋은 야채입니다.
3) 또 마늘도 좋습니다.
마늘은 항균항암작용이 강하며 항암효능도 좋은 면역강화의 식품입니다.
마늘은 논 마늘보다 밭 마늘이 훨씬 좋으며, 구워서 죽염에 찍어 먹으면 아주 훌륭한 항암식품이 됩니다. 마늘도 죽염도 구입이 어렵지 않으니 필요하신 분은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늘은 또 가루나 환으로 된 제품이 있으니, 그것을 드셔도 되고 마늘 꿀저림이나 기타 다른 방법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2. 다음엔 좀더 강한 효능을 가진 약재를 소개합니다. 이 약재를 끓여서 장복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유근피(楡根皮 - 느릅나무 뿌리의 껍질) 가 좋습니다.
느릅나무의 뿌리껍질인 유근피는 부은 것을 가라앉히며 염증치료에 예전부터 널리 알려진 약재입니다. 인산 김일훈 선생님의 신약이라는 책에는 유근피가 천연 항생제로서 최고의 종창약(腫瘡藥)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종 염증과 종기 부스럼 및 암 초기에 달여 먹거나 가루로 떡이나 다른 음식으로 해 먹으면 좋습니다.
또 유근피는 위염, 비염, 대상포진, 욕창 등의 상처에 달여 먹거나 유근피 가루를 알코올로 개어 상처에 발라줘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 다음은 복숭아 속씨(도인 - 桃仁) 입니다.
복숭아 속씨인 도인은 몸속의 어혈을 제거하는데 아주 좋은 효능을 갖고 있어, 대장에 용종처럼 뭉쳐진 것을 흩어지게 하며, 대변도 잘 통하게 하여 변비에도 좋고, 여러가지 사고로 인한 타박상 회복에도 좋은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복숭아 속씨인 도인은 전통약재시장에 가면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습니다. 사용시 살짝 볶아서 거칠게 빻아 씁니다. 이는 약성이 잘 나오게 하기 위함입니다.
위에 게시한 야채 음식은 식사시 같이 복용하면서 별도의 약재는 한가지만을 써도 좋고 2가지 이상을 배합하여 써도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전혀 약재에 대하여 권고를 받지 못했거나 공부를 하지 않아 내 몸을 방치하는 사람들 보다는 훨씬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으니 여러분들은 주저마시고 그때그때 적당한 약재로 건강을 도모하여 보람찬 삶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다만 내가 움직여야 약도 얻을 수 있습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잘 활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가끔 올려주는 내용을 필요한 사람들은 활용을 하면 좋겠는데 내용들을 그냥 흘려보내
안타깝지요. 그리고 정작 급하게 되면 뭐 한번에 나을 수 있는 방법이 없냐? 고...
당연히 어려운 일이지요. 미리미리 알아서 예방을 하는 것이 제일 큰 처방입니다.
@황우영 이야 ~,
- '우영이' 성님의 !,
☞ "親切/情性 가득~담긴 健康檢診 以後 處方箋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
좋은 글 잘 읽고갑니다.
@도태수
좋게 받아들여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