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제국주의 사례- 동북공정 얼마나 위험한가?
(티벳침공)
중국은 1950년대에 티벳트를 군사력으로 침공합니다.중국은 '원나라는 우리들의 역사다 티벳이 중국과 같은 뿌리다'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면서 티벳침공을 통일과 같은 차원으로 왜곡합니다. 더욱이 원나라는 한족의 역사라고 보기에도 힘든게 사실입니다. 그후 티벳에게 중국어를 사용할것을 강요하고 수많은 사람들 학살합니다.
▲ 티벳에는 티벳어가 존재했음... 심지어 여권같은 국가증명서류도 존재
▲ 티벳점령기간동안 독립운동, 중국통치를 저항하는 티벳인들 학살.. 당시 티벳인구 500만..
학살당한 숫자는 대략 200만명...
한국으로 치면 고조선, 고구려, 발해는 중국역사다. 한국은 중국과 같은 뿌리다... 침략..
(베트남침공)
중국은 총 20만명의 병력을 투입하여 킬링필드를 행한 크메르루즈를 몰락시키기위해 캄보디아로 진격한 정규군이 없는 베트남을 침공하여 정규군도 아닌 극소수의 민병대에게 깨져 41000여명의 전사자를 내고 후퇴하게됩니다.이에 충격을 받은 중국은 인해전술에서 탈피하고 군의 현대화를 추진합니다.
(인도 침공)
1962년 인도와 중국의 국경분쟁으로 인도땅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며 인도와 전쟁을 벌입니다.
기세좋게 진군했으나 보기좋게 인도군에게 패퇴당합니다.
말로는 이겼다, 수천명을 사살했다고 하지만, 결과는 정반대입니다. 인도군에게 압도적으로 발렸고,
이에 자신의 힘으로는 인도에 밀린다고 느끼고 파키스탄과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자 노력합니다.
(소련과의 국경분쟁)
소련과 중국의 국경지점에서 우수리강의 범람으로 인해 국경지점이 모호해지자 양국간에 군사충돌이 생깁니다. 하지만 화력을 먼저 사용한것은 소련이 아니라 중국이였습니다.최후에 가서는 전쟁발발을 우려한 소련과 중국의 지도자들의 회담으로 분쟁이 마무리됩니다.
-현재 이루어지고있는 중국의 패권주의-
(남사군도분쟁)
중국과 대만,베트남,필리핀등이 모두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지만 무력개입의 여지가 있는만큼 중국에게 더 기울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발단은 이 지역에 석유와 천연가스의 부존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일어났습니다.
(서사군도분쟁)
중국과 베트남의 영토분쟁지역입니다.중국이 베트남을 해상에서 군사공격함으로서 실제 점령한적이 있습니다. 상대가 베트남으로 봤을때 중국의 의도대로 무난히 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일본과의 센까쿠열도 분쟁)
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이지역은 가장 큰 화두가 아닐까 생각됩니다.상대는 베트남,필리핀등이 아닌 일본입니다. 사실 이 지역은 그다지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수역에 엄청난 석유가 매장되어있는것으로 추정된후 일본과 중국의 이곳에서의 패권다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실지로 양국간의 군사적긴장도 어느정도 있으며,일본에서는 센카쿠열도라고 부르며 우익단체들이 섬에 상륙하는등 앞으로 중,일간 분쟁의 씨앗이 될 가능성이 다분한 지역입니다.
(중국의 공정들)
중국은 현재 패권주의와 중국내 소수민족의 중국내통합을 위해서 여러개의 공정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남공정과 .서북공정 ,동북공정(고조선, 고구려, 발해, 고려사왜곡),하상주단대공정,중화문명탐원공정 (동남아, 헝가리를 비롯한 동유럽을 자국땅으로 만드는 역사정책)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공정들이야말로 중국의 주변국가들에 대한 제국주의를 관철시키겠다는 의도 같습니다.
막말로 우리가 티벳만큼 약하다면 언제라도 침략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중국의 동북공정은 바로 한국에 대한 명분쌓기와 침략의 준비단계입니다. 중국은 왜곡하면서 준비를 하다가 상대국이 약해졌다고 느끼는순간 침략합니다.역사가 말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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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북한이 망하면 중국이 통치하려고 고구려를 자기내 역사로 우기고 있습니다. 간도 뿐 아니라 요하의 일부 땅도 우리후예는 돼 찾아야 합니다.
통일이되면 대중국 영토분쟁은 불가항력이며 중국이 스스로 영유권포기하도록 국력을 키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