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용아맥 분노의 질주 보러 왔는데
푸드주문 키오스크에 김종규선수가.
계속 사인이나 사진부탁할까 하다가
영화시간이 급한 거 같아 다음을 기약하고
커피한잔 찾아서 영화보러 제자리 왔는데,
저멀리 다시 종규선수가.
그리곤 점점 점점 다가오더니
제 옆옆자리에 앉네요. ㅋㅋ
용아매 심야 보다가 연예인 자주 보는 편인데,
제가 좋아하는 농구선수와 함께 보는 느낌이라니
영화 마치고 사진한장 부탁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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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마치고 사진부탁하려다가
데이트중이신거 같아 영화끝나고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네요.
첫댓글 우와ㅋㅋ대박ㅋㅋ혼자온건가요?
우와... 사진과 싸인 받으시길
키가 워낙 크니까 헷갈릴필요도 없이 누군지 바로 알겠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