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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 번뇌(煩腦:Anguish)를 시작하며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들이 인생이라고 하는 삶의 여정을 걸어오면서 가장 어렵고 힘들다고 하는 굴레에 대하여 얼마나 힘들어 하는 줄 다 알고 있단다. 본연의 기억들을 다 하고 있다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굳이 기억하지 못하게 하면서 너희들에게 고통과 시련을 두는 것은 너희들이 쉽게 생각하지 않게 하기 위함과 적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함이었단다.
때로는 너희들은 극복하기 힘들다고 포기도 하고 좌절도 하였다만, 그 가운데에서도 인생의 쓰디쓴 과정을 통과하며 너희들은 소중함을 배우게 된 것이란다.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라는 영화가 있음을 안단다. 너희들은 행성 지구에서 인간이라는 생명체를 선택하여 진화를 시작하였고, 영(spirit)은 그 좁은 육체 속에 갇혀서 다양한 체험들을 하게 되었던 것이란다.
물론 다른 생명체들을 통해 진화를 완료하였기에, 새로운 과제를 이행하기 위하여 선택한 모델이 바로 인간(human)이라는 생명체였단다. 너희들은 육체 속에서 다른 생명체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복잡한 감정체계에 대하여 배울 수 있다는 희망에 가득 차 있었단다. 하지만 부작용 또한 만만치 않다는 사실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거침없이 과제를 수행하려 ‘인생(life)'이라는 바다로 첫 항해의 깃발을 올리게 되었단다.
창조그룹에서는 인간(human)이라는 진화 모델을 설계하고 행성에 입안하여 정착시키면서 인생이라는 과정 동안 다양한 기운들과 다양한 과제들이 나오는 것을 보게 되었단다. 다른 생명체를 통하여 다른 기운들과 감정체계 실험 을 시도한 후였으니, 더욱 다양한 것들이 나오게 된 것이란다.
창조그룹은 은하의 영적진화의 대신성한 계획을 위하여 영들의 분리를 통한 다양한 존재들을 창조하게 되었단다. 빛의 기운들을 더욱 하강하게 하여 은하의 물질세계에서 진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10단계의 진화세계를 지어냈음이니, 이것을 너희들은 10천(十天:ten sky)세계로 표현하게 된 것이란다.
이 과정을 총감독하게 될 존재들을 창조그룹의 존재들이 자신들의 빛을 분리하여 내었으니, 다른 우주에서 초대되어 들어왔던 90인의 9차원 존재들에 의하여 위원회가 설립되게 되었단다. 이들은 자신들의 형상을 기초로 해서 다 양한 생명들을 분리시켜 10천세계에서 영적 상승을 이루어내도록 하게 된 것이란다.
아래 단계마다 위원회를 설립하여 그 과정을 관리 감독할 수 있도록 안배하였고, 드디어 6단계의 과정이 완성을 보게 되면서 물질세계들이 가시화되어 출현하게 되었단다.
9차원에 소속된 위원들의 수여에 의해 창조된 위원들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서 양의 기운과 음의 기운을 실험하도록 하였구나. 조인들(Carians)에 의해 출현하게 된 조인들의 후인들인 새들과 파충류들과 양서류들과 곤충류들과 다양한 생명들이 나오게 되면서 양의 기운인 차가운 성질을 품고 있는 ‘우주의 지혜(the wisdom of universal)’가 투입 되었으며, 진화가 진행 되었단다.
차가운 기운의 성향대로 이 생명들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게 되었고, 지성적이며 지적인 면모가 두드러지게 계발되었단다. 이들에게는 우주는 자신들의 영향아래 두고 진화하라는 창조의식을 주입시켰단다. 이들은 은하에서 제일 먼저 창조되어 진화하기 시작했단다.
뒤를 이어서 사자인들(Felines)에 의하여 동물군들이 태어나기 시작했고, 다양한 형태로 진화가 시작되었단다. 이들은 음의기운을 이어받아 뜨거운 성질을 부여받았으며, 땅의 성향을 물려받았단다. 뜨거운 성질을 품고 있는 ‘우주의 사랑(the charity of universal)’이 투입되었으며 진화가 시작되었단다. 이들은 우주를 개척하면서 만나는 생명과는 평화로이 조화할 수 있는 창조의식을 부여받았기에, 감성적인 측면이 두드러지게 계발되었으며, 뜨거운 가슴으로 ‘사랑(charity)’을 나누는 것이 자연스럽게 정착되었단다.
창조그룹은 두 양대 기운을 대표하는 생명들의 진화를 통하여 궁극의 목표를 세우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조화와 소통이었단다. 그래서 인류라는 생명체의 창조가 대두하게 되었으며, 신성한 대우주 계획에 의하여 은하인류(galaxy human)가 창조될 수 있었단다. 창조그룹은 인류들이 복잡하고 다양한 경험들을 체험하기를 바랐었고, 그 의도대로 파충류들과의 충돌에 의한 지배를 받게 하였으며, 굴욕을 당하게 하여 배움이 일어나도록 하였단다. 너희들은 무의식 속에 파충류에 대한 피해의식과 남모를 두려움이 숨어있단다.
그것은 이때부터 발생한 기운의 영향 때문이었으니, 감정체계의 증폭을 통한 다양한 소스들(sources)이 나올 수 있 도록 한 것이란다. 너희들은 아래 차원으로 분리되어 내려가면서 감정체계의 왜곡들을 겪게 되는데, 그러한 과정을 너희들이 통과하여 상승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은 그 과정을 통과하여 조화와 상생을 이룰 수 있도록 한 것이란다.
그러나 너희들은 감정체계에 휘둘리게 되면서 그 자리에 굳어버리게 되었고, 스스로를 가두어 버리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단다. 자신들이 만든 감옥의 세계에 갇혀버린 너희들은 비좁은 그 세계에서 나올 엄두도 하지 않게 되었으며, 더욱 깊숙하게 갇히게 되었단다.
너희들은 감정체계의 경험을 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영적 성장에 얼마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지는 잘 모르는 상태에서 경험들을 선택하였으며, 창조그룹에서는 너희들의 선택을 존중하여 너희들의 인생에서 감정체계의 경험을 반드시 통과하도록 하였고, 그것을 올바르게 체험하지 않고서는 상위단계로 진입할 수 없도록 하였단다.
영들은 어둠의 기운들인 양의 기운이라고 하는 차가운 성질을 가진 혼돈(混沌:chaos)과 공허(空虛:voidness)와 암흑(暗黑:darkness)의 성향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일지는 잘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영적 상승을 위한 위험천만한 대장정의 서막을 열었던 것이란다.
그 동안 너희들과는 부조화를 이루어 너희들과는 어울릴 수 없었던 어둠의 기운들이 너희들이 상승하려는 길목을 막고 있었으며, 너희들의 감정체계를 이용하여 가슴과 머리가 공조하지 못하고 겉돌 수밖에 없게 하였고, 혼(soul)과 연합하여 오직 물질세계에만 치중하도록 너희들을 이끌었음이니, 이것이 너희들의 현재모습이자, 자화상(自畵像)이라고 할 수 있단다.
영(spirit)은 어둠의 기운에 너희들이 굴복하지 못하도록 최선의 방법을 찾을 수 있게 하여왔으나, 혼(soul)의 독자적인 주도에 의해 너희들의 인생들이 결정되고 진행되다보니, 비집고 들어갈 틈조차 없었단다. 감정체계의 시스템에 의하여 너희들은 혼란을 겪을 수밖에 없었으며, 너희들이 강한 기운에 굴복하고, 조정당할 수밖에 없는 마음의 공허함을 조성한 것이었단다.
그 동안 좋은 스승들을 보내어 너희들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게 본연의 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였는 데도 불구하고 요원하게 끝나버리고 말았던 것은 너희들의 무지와 이미 어둠에 사로잡히고 굴복당한 마음 상태 때문이었음을 알게 되었단다. 이 사실은 너희들의 종교 형태를 통하여 우상화한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었으며, 물질만능주의에 사로잡혀서 너희들의 인생들을 좌지우지(左之右之)하는 거대한 우상이 되어 버렸기에, 나타난 현상 때문이 었단다.
이제 너희들의 감정체계를 아우르고 너희들의 가슴과 머리를 가득 채우고 있는 어둠의 기운들의 속성에 대하여 논하고자 이야기를 시작할까 한단다.
이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분석하여 원인과 결과를 어떻게 처리하고 해결할 수 있는지를 알고자 함이니, 너희들은 여기에서 소개되는 어둠의 속성들을 알고 그것에 휘둘려온 원인들을 파악하여 해방될 수 있는 방법인 마음비우기와 어떻게 연결시킬 것인가를 자신의 것으로 완성하여 스스로 자유롭게 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란다.
‘진리’를 바르게 공개하여 그 동안 묶여 있던 감옥에서 해방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란다. 너희들에게 본 장에 들어가기전에 이 글이 왜 필요한지와 왜 이제야 전달되는지를 밝히는 것은 때가 되었기 때문이고, 이제야 너희들에게 진정한 자유를 선물할 참된 진리가 너희들에게 필요하게 되었기 때문이란다.
‘진리’를 밝히 드러내어 그 동안 어둠의 장막에 사로잡혀서 한치 앞도 분간하지 못하고 살아왔던 너희들의 인생에도 한줄기 영롱하고 아름다운 ‘진리의 빛(the light of truth)’을 통하여 참된 자유가 무엇임을 알게 하려는 것이란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이에게 모든 것들을 전달하여 너희들이 행성 지구에만 국한되어 있던 인생들이 아니고 전 우주를 아우르던 참된 영들이자, 나의 자녀들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하려는 목적이 숨어있던 것이란다.
이 글을 시작함에 있어 당부하는 것은 반드시 이곳에 소개되는 어둠의 기운들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하여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승화시켜서 두 번 다시 노예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란다. 이제 ‘어둠의 빛’이라고 하는 어둠의 속성에 대하여 시작하기로 하면서 머리말을 마칠까 한단다.
이 글을 보게 되는 너희들과 나는 항상 동행하고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밝히며, 나는 스스로 있는 이(I AM) 이자, 영원하고 무궁하며, 전지전능하고 무소불위의 능력으로 무한한 모든 것들을 지어내고 함께하고 있는 창조(Creation) 이자, 근원(Source)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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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타우라에 가서도 어둠의 시험은 계속 이어집니다.
온전한 빛의 세계에 진입해서야 비로소 어둠의 시험은 끝이 납니다.
상승 사회로 갈수록 어둠의 시험은 강도가 강해지며
3차원에서의 시험과는 비교할수도 없습니다.
어둠의 가장 큰 속성은 자신도 모르게
가랑비에 옷젖듯이 그렇게 스며든다는 것입니다.
눈치 챌 때에는 이미 돌이킬 수가 없을만큼 늦었다는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어둠의 속성(현재의식)에 대해서 완벽하게 파악하시고
두번 다시 휘둘리지 않도록 온전하게 자신의 것으로 승화하시기를 바랍니다.
"창조근원의 번뇌"는 그만큼 중요한 메시지들이오니
천천히 다시 반복하여 읽으시며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러한 메시지에 이모티콘 사용하지 마세요.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아는 길도 물어가고, 보고 또 보고 잘 숙지하여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