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 중의 인내와 믿음>
☆(살후1:4) 그러므로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
♡ 성도는 왜 박해와 환난 중에서도 인내와 믿음을 지켜야 할까? 이는 우리의 구원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인내'(휘포모네)는 아래에 머물러 있다는 의미로 고통 아래에서도 굳건하게 견디는 것이다. 마지못해 견디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 능동적 태도를 말한다.
'믿음'(피스티스)은 십자가 예수를 구주로 영접함을 의미한다. 평안할 때만 아니라 환난 가운데에서도 변함없이 신실하신 주님을 믿는 것이다.
주님 재림이 가까울수록 환난은 극심하고, 마귀의 유혹과 공격도 치열하다. 예수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지만 끝까지 견디는 자(마10:22), 믿음 지키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받지만(엡2:8), 환난 중에도 그 믿음을 끝까지 인내로 지키는 충성된 제자되게 하소서!
(약1: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