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사진] 2022년 10월 21일 ~ 23일 제주도 봉사사진

[하우스맨(이정호)]

이른 아침 한명도 늦은 분이 없이 공항에 집합하여 제주로 출발. 제주도에 도착하여 버스를 타고 봉사지로 이동합니다.

제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준비해 주신 김밥으로 아침을 대신하고 광동제약 임직원분들 도착하여 기념사진과 인사말도 나누고...

각 팀별로 나뉘어 간단히 브리핑을 했습니다.

설비/도색팀은 도색이 많아 팀원도 많습니다.

도배팀

목공팀

각 팀별로 철거부터 작업이 시작됩니다.

도색팀은 크랙보수부터 시작

목공팀은 누수때문에 썩은 천장 수리부터 시작

도색팀은 지붕 방수도 같이 진행합니다.

전기팀도 배선 작업중

설비팀은 배관 확인 후 기존 배관 철거

작은방은 목공팀 천정 합판 시공중이네요.

분주하게 움직이는 봉사자들.

하늘이 파랗습니다. 다행히도 봉사하는 내내 날씨가 좋았습니다.

제주도에 갈때마다 와서 도와주는 어리연님 아들. 럽에 가입은 되어있는데 닉네임이 생각안난다고 하네요 ㅋ

합판 재단하는 동안 창틀 철거중.

합판재단

지저분한 배관 철거

작은방 천정도 합판작업이 마무리되어 가네요.

도배팀이 창호 철거를 하고있네요? ㅋㅋ

집이 점점 훤하게 변해갑니다.

전기팀 배선작업

큰방 천정 합판작업

루바 시공을 위한 합판쫄대 만드는 중

합판쫄대 시공

창호교체를 위해 철거를 하다가 수도배관에 금이 가 있는 것을 발견.ㅠㅠ

바닥을 파서 수도 배관을 새로 묻습니다.

외벽이 깔끔해졌습니다.

지붕 방수작업도 계속 진행중입니다.

루바시공 시작. 집에 개와 고양이를 키워 붙어있는 단열재를 다 긁어놓았길래 하단에는 루바 작업을 했습니다.

루바 시공 전 외벽에는 단열작업을 다 했구요.

천정에도 단열재를 다 붙였습니다. 꼼꼼하신 도배팀장님 크랙부위 보수중이신듯 하네요.

수도 배관을 묻기 위해 뿌레카작업

목재 재단

수도배관 부속 해체.  녹이 슬어 잘 안풀어졌습니다.

루바작업중.

배관을 묻습니다.

빙 둘러 루바작업 중이네요. 루바에서 나는 나무 냄새가 좋았습니다.

버리는 옷장 분해, 정리중.

첫날 봉사를 마무리하며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오랜만에 광동제약 임직원 분들과 저녁을 같이했습니다. 회장님의 기념사 한말씀.

다 같이 건배~ 희망의 러브하우스, 광동제약 화이팅~

둘째날이 되었습니다. 집 바로 뒷편이 바다인데 바다를 볼 새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보네요.

기존 후드배관이 창문유리를 잘라서 빼 있었는데 창호를 교체하면서 벽을 타공해서 다시 빼 드렸습니다.

창호 실리콘 작업

도배 시작

샤워수전 교체

벽 초배작업

도어 가공 및 경첩부착

도배 풀칠 및 재단

큰방 천정도배

작은방은 천정 도배와 전등교체가 끝났네요. 벽 도배중.

도배 후 스위치 콘센트 고정

거실 루바작업

풀기계 청소

큰방 벽 도배

루바 작업도 거의 마무리 단계네요.

작은방 도배도 끝이 보입니다.

어제 칠한 지붕 방수액은 잘 말랐네요.

이제 도배작업이 끝나고 장판을 시공합니다.

전기작업도 마무리 중입니다.

장판깔고

거실 도배

계단의 크랙부위도 실리콘 코킹을 해줍니다.

집 뒤에 밭이 있어 물을 주시기 편하게 부동전을 설치 해 드렸습니다.

장판을 자르고

후드캡도 시공을 해 줍니다.

거실 도배

싱크대 옆쪽에는 타일벽지 시공

마감이 안되있던 샤워실 벽도 타일벽지로 마무리.

계량기함에 덮개도 만들어 달아줍니다.

주방 창호 실리콘 마무리

계량기 덮개시공

틀어진 문틀때문에 문은 대패질을 해야하네요.

문이 없던 샤워실에도 문을 달아주고요.

바닥에 크랙이 많아서 장판 시공전에 장판이 찢어지지 않게 실리콘과 테잎으로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출입문 문틀에도 루바로 몰딩작업을 해 주었구요

외부 정리도 해 줍니다.

부동전 주위에는 바닥이 파이지 않게 미장을 해주었구요.

루바에도 실리콘으로 마무리를 해 줍니다.

부동전 뒤의 수도관은 보온재로 마무리

완성된 작은방

큰방

입구

계량기 덮개

외벽

출입문은 달기전에 청소를 해 주고요.

변기쪽에 휴지걸이와 선반장을 달아드렸습니다.

집 전면외벽

샤워실 문과 거실

봉사가 이렇게 마무리가 되고 저녁을 먹으러 가는길에 경치 좋은 곳에서 들러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작업 중 한분의 회원님이 다치셔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봉사에 참여하실때는 안전하게 작업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 많은 사진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photos.app.goo.gl/6wPPk7kQsZfZ9naEA

[이덕만]

수고하셨습니다

[청하]

벽체만 있는 집을 1박2일동안 새집으로 만들어 주셨네요. 일이 많았는데 함께 하지 못해 아쉽습니다.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양덕근[지킴이]]

감동과 열정을 느낀 2박 3일 이었습니다. 수고해 주시고 함께 하신 60 여 명의 러브하우스, 광동제약, 삼다수 그리고 제주 복지 협의회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제주도에 사시는 어리연님의 아드님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쓰카이(양성진)]

밤잠을 설치다가 새벽 3시쯤부터 준비해서 공항에 오셨었겠죠~
피곤하실텐데 다들 웃음가득 희망과 사랑을 나누고 오신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혜민]

멋지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다들

[야월(우준관)]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싶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한양 (황선진)]

수고 많으셨습니다

[맥가이버(허범욱)]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이스사프로]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