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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날보면다이어트하고있냐고물어봐줘
여새덜 하이?? 홍콩방은 처음이라 몹시 떨린달까....?
나는 사주 타로 신점 등등 점 보는걸 좋아해서 고딩때부터 친구들데리고 아니면 혼자서 자주 갔다왔는데
며칠전에 별점을 보고나서 지금까지 본 것들을 한번 정리해서 써보려고 한다능
여시하는 친구한테도 글찐다고 말했는뎋ㅎㅎ 보고있닣ㅎㅎㅎ??
내가 23살이고 처음으로 사주를 본게 18살때라서 상당히 오래지난것도 있고 자세히는 기억을 못하는데
기억나는대로 최대한 자세하게 쓸게!!! 그리고 예전에 갔던데라 가격같은건 변동이 있을수도 잇쪙
아!!!! 그리고 글 찌기전에 내 성격은 우선 고집이 엄청 세고 속마음을 잘 안꺼내
나는 내 모든걸 다 보여준다고 생각하는데 주위에서는 내 속을 도통 모르겠대ㅋㅋㅋ 울엄마도 나보고 너는
너무 음흉하다곻ㅎㅎ... 그리고 낯을 많이 가리는데 친해졌다 싶으면 갱장히 간쓸개 다빼줌 그리고 거절을 못함
또 나는 사람을 볼때 첫인상을 중요하게 여기는데 이상하게 그냥 인상이 맘에안든다? 그럼 왠만하면 주위에서 평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야
1. 성현 사주까페 (인천 부평, 사주 1만원(24살미만 1만원이고 그이상은 만오처넌이래 +음료는 따로)
와따시 원래 인천여시... 고2때 친구들이랑 부평 시내 돌아다니다가 우결에서 황정음 커플이 여기서 보고갔다고 붙어있길래
혹해서 들어갔어!!! 고딩이였기 때문에 학업에 대해서 많이 말씀을 해주시더라고
거기서는 내 전반적인 성격은 맞췄어 나한테 고집이 세고, 머리는 좋은데 그다지 노력은 하지 않는다 그래도 머리가 있기 때문에
너가 공부한 이상으로 대학은 갈거다. 그리고 아빠랑 사이가 안좋을거다고 했는데
나 아빠랑 사이 진짜좋아 아빠 껌딱지라 친척들 다 모여도 아직도 아빠한테 붙어다니냐고 뭐라함 좀 떨어지라곸ㅋㅋ
근데 내가 아빠랑 성격이 너무 똑같애서 자주 부딪히는건 있어
그리고.. 대학.... 잘간다면서요.....^_ㅠ....
아 그리고 진로도 고민을 했었어 공무원준비를 하느냐 아니면 보건계열쪽으로 가느냐 했는데 나한테 둘 다 괜찮다고
적성에 잘 맞고 어느쪽으로 가던지 성공할거라고 했음 지금은 치위생으로 왔고.. 솔직히 적성은 안맞아; 졸업반인데 자퇴하고싶음
그리고 손재주가 좋아서 예술쪽으로 나가도 괜찮을거다. 아니면 차라리 치기공과를 가도 괜찮다고 했는데
나 손재주 진짜없어... 요리도 못하고 미술 고등학교때 맨날 C받고 잘받아야 B받았음.. 만드는것도 재주가 없어서
콧멍에서 본거 맨날 따라해도 안되서 하다가 다 때려침ㅠㅠㅠ
시간 : 20~30분정도로 짧지는 않았고 적어주신 종이 들고오면 평생 무료래! 근데 난 잃어버림 ㅇㅅaㅇ
평 : ★★★
2. 부평 초콜렛까페 (인천 부평, 궁합 2만원 +음료 따로)
남친이랑 궁합이나 볼까 하고 남친 꼬셔서 1번 성현 사주까페를 갔어! 근데 사람이 많았는지 여기도 같은 분이 하는거니까 여기서
기다리고 있으라고 해서 갔는데.. 앉자마자 다른분이 봐주심ㅠㅠㅠ 왜죠...?
음 결론적으로 여긴 별로 비추야.. 사주봐주시는 분은 여러분인데 나는 안경쓰고 마른체구에 단발머리 하신 여자분이 봐주셨엉
근데 남친이나 나나 약속시간에 대한 개념이 그닥 없어서 늦으면 늦는대로 기다리고 늦더라도 그닥 화 안내고 솔직히 서로 미안해 하지도 않앜ㅋㅋㅋ 서로 늦으니까ㅋㅋㅋ
근데 그 분이 나한테 너는 약속시간에 굉장히 민감한데 남자친구는 시간개념이 없어서 남자친구가 맨날 늦을거고 그거때문에
자주 싸울거래... 그래서 남자친구보고 시간좀 잘지키라고... 음..
그리고 전반적으로 남친이랑 나의 성격을 반대로 말씀하셨어..ㅎㅎ.. 남친한테 미안해서 복채는 내돈으로 냄;
시간 : 15~20분으로 궁합치고는 그닥 길지 않은편
평 : ★★ (음료수도 별로였음)
3. 비밀, 대구이모 타로 (대전 은행동, 비밀 1만원, 대구이모 3천원 -> 대구이모 얼마전갔는데 5천원으로 오른듯?)
내가 인천에서 쭉 살다가 학교때문에 대전으로 이사를 옴 그리고 네이버에서 미친듯이 검색해서 유명한 타로집을
찾아냈어!!!! 비밀은 지하상가에 있는거고 대구이모는 지상에 있는건데 위치가 말로 설명하기는 어려운데 비밀은 지하상가
타로집 모여있는데 사람들 많은 집!!!! 대구이모는 으능정이 거리에 스포츠매장 몰려있는 쪽인데 지도.. 검색해봐여.... 설명하기가
어려움ㅠㅠ 골목이라서ㅠㅠ
우선 비밀은 셔플당 만원인가고 아저씨가 봐주셔! 근데 사람 조오오오올라많음 딱 한번 가봤는데 거짓말안하고 한시간 좀 넘게
기다렸어... 대신 그만큼 오래봐주셔 한셔플인데도 10분이상씩 봐주심
친구는 진로운 나는 연애운을 봤어 근데 결론은 둘다 비추ㅋㅋㅋㅋ 여기도 내가 친구꼬셔서 간건데 미안해 죽을뻔^_ㅠ
친구는 공무원을 준비할지 병원 취직을 할지 물어보려고 한건데.. 정말 꼬치꼬치 캐물으셔... 이건 타로보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그정도 물어보면 왠만한 답은 내려줄수 있을거같았음ㅋㅋㅋㅋ 그래놓고 정작 결론은 두리뭉실이야
그리고 나는 연애운을 봤는데; 남친을 사귀는 중에 아는 오빠가 자기 후임을 소개시켜줌 나한테 만나보라고 소개해 준게 아니고
우리과에 여자가 많다보니까 내 동기들중에 한명 소개좀 해달라고 나한테 먼저 소개를 해준거야
근데 걘 분명 내가 남친이 있는걸 알고 있었는데 자꾸 연락하고 밥먹자하고 등등.. 해서 얘때문에 타로를 보러 갔음
근데 아저씨가 '얘가 널 좋아하는데 남친이 있는걸 알기때문에 친구 이상의 선은 안넘을거다. 걔는 그럴 애가 아니고, 그냥 너를
좋아하기 때문에 가까이서 지켜볼거다' 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셔서 내가 '그럼 선을 넘기전에 끊어버려야 되나요?' 이랬더니
'걔는 그럴애가 아니니까 너도 걔가 싫은게 아니라면 그냥 친구로써 만나라'고 하더라고... 근데...ㅎㅎㅎㅎ... 그럴사람이 아니긴
뭐가아니야!!!!!!!!! 안좋게 끝나서 결국 연락도 안함
그리고 알고보니까 학교 후배중 한명이 얘랑 고등학교부터 오빠동생으로 알고 지낸 사이더라고? 그래서 후배한테 물어봤는데
'아 선배님.. 그오빠 성격도 나쁘지 않고 돈도 잘쓰고 하는데요. 남자친구로써는 절대 아니에요.. 왠만하면 만나지 마세요..
그리고 선배님 친구도 소개시켜주지 마세요' 이랬음
시간 : 20분이상 봐주셨어 셔플마다 다른듯
평 : ★ (내 한시간 내노ㅏ)
그리고 대구이모는 내가 대전에 이사와서 5번 이상은 갔음ㅋㅋ 근데 3천원이였는데 마지막으로 갔을때 5천원 낸 기억이..?
여기는 졸라 초스피드야.. 까페안에 사람이 꽉 차있어도 20분도 안기다려서 내 차례가 됨.. 그리고 까페긴 한데 뭐 마실거 팔거나
하진 않고 먹고싶으면 믹스커피 타먹고 녹차 타먹고 하면돼
난 갈때마다 연애운만 봄.. 나랑 남친은 장거리인데 나한테 '남친이랑 자주 못보네? 멀리사니?' 이러시길래 '아 네ㅎㅎ' 이랬더니 '근데 너 왜 남자친구를 그렇게 못믿니?' 하시는거야ㅎㅎㅎ
내 친구가 나한테 '여시야 나는 내가 니 남자친구로 태어나지 않은것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해' 라고 말할정도로 와따시 의심병임
남친이 친구랑 술마신다고 가면 늦어도 30분에 한번씩 카톡을 남겨 내가 읽든말든! 그리고 가끔 인증샷도 보내쥼
근데 만약 내가 전화를 해서 한번에 안받고 튕겼다? 그럼 그때부터 취조 시작함
누구랑 있어? 여자불러서 노는거 아니야? 합석했지? 그럼 왜 전화안받았는데?? -> 미안해 못봤어... -> 왜못보는데? 핸드폰 확인안해? 왜 소리로 안해놔? 아~ 여자랑 노는데 방해될까봐??? -> 아냐 친구들이랑만 있어 -> 근데 왜 핸드폰 안봐? 나보다 친구가 중요하다 이거야? 아ㅎㅎ 그사이에 여자들 내보내고서 나한테 전화한거 아니야? -> 아냐 영통할래? -> 됐어 벌써 늦었어 그사이에 여자들 가라고 했을지 안했을지 내가 어떻게알아? -> 아니라고 친구바꿔줘? -> 내가 오빠 친구를 어떻게 믿어? 오빠같으면 내가 친구들이랑 술먹는다고 하고 전화안받으면 걱정안돼? 왜 전화안받는데? 아 변했네 실망이다 -> 남친 빡쳐서 싸움 -> 반복
ㅎㅎㅎㅎ; 아뭏든 이렇게 내가 의심이 심해 구남친이 바람을 펴가지곻ㅎㅎ 헤어진 이후로 지금 남친한테 집착을 한달까......?
그래서 이모가 '니 남자친구는 여자에 관심도 없고 그럴 사람도 아니고 주위에 여자도 없어 그러니까 의심좀 하지마' 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셨어.... 내 남친 친구만나도 피씨방 갔다가 동네 술집에서 술먹는게 전부임...
아 그리고 여기서 궁합도 봤었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남치니랑 나랑 오오오오오 하고 나옴! 동기들도 소개해줬는데
구체적인건 안물어봤지만 둘다 잘맞는다고 하더라공ㅎㅎㅎㅎ
시간 : 1분...? 정말 질문 계속하고 질질끌으면 5분..?
평 : ★★★★ (가격대비 좋으나 너무 짧게 끝나....)
4. 발산역 애기씨당 (서울 발산역 5번출구에서 직진, 신점 5만원)
여기 홍콩에서 한참 후기 올라올때 여시하는 친구랑 나랑 보고서 오오오오옹하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여자둘이 신점보러감^^...
아침시간에 예약해서 내가 첫번째로 들어갔고 친구가 두번째로 들어갔어!
여시들이 올린 후기대로 언니가 담배를 많이 피시는데 난 그런거 예민하지 않아서 괜찮았옹.. 분위기는 그냥그냥...?
우선 나한테 엄마랑 사이가 안좋냐고 물어봤는데, 내가 지금까지 보러 간 데서는 전부다 아빠랑 사이가 안좋냐고 물어봤거든?
근데 여기는 유일하게 엄마랑 사이 안좋냐고 물어봄ㅋㅋㅋ 근데 막 맨날 치고박고 싸우는건 아닌데 친하진 않아;
그리고 엄마 몸이 많이 안좋다고 하시더라고.. 근데 울엄마가 진짜 몸이 별로 안좋아. 어디 한군데 크게 아픈게 아니고
전반적으로 체력이 많이 약하고 이유없이 아픈거있지? 나 고등학교때까지는 진짜 일주일에 한번씩은 새벽에 일어나서 헛구역질
하셨어 그래도 지금은 그정도까진 아닌데 몸이 좋은 편은 아니야ㅠㅠ
아 그리고 나보고 너는 쓸데없는 말을 해서 문제를 일으키는데 정작 너는 그 문제에서 쏙 빠져나오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거야
근데 내가ㅋㅋㅋ 한번더 생각하기 전에 입에서 말이 튀어나와 그래서 문제가 커지잖아? 근데 난 어케어케해서 그 문제에서 발을 뺌
졸라 얄미울듯... 그리고 진로문제도 물어봤는데 학업운도 어느정도 있으니까 졸업하고서 시험 준비를 해도(공무원) 괜찮을거 같다고
하시구 내년에 해외로 갈 운이 있다고 하시더라고 평생 가는건 아니고 6개월정도?? 근데 아직 계획에는 없어서 잘 모르게썽!
아 그리고 결혼운도 물어봤는데 무조건 30살 넘어서 하래! 근데 난 그닥 결혼을 꼭 해야한다 주의는 아니여서 '근데.. 결혼안하고
혼자살면 안되요??' 이러니까 언니가 '지랄옘병 니가 결혼안하나 두고보자' 이러시더라곸ㅋㅋㅋㅋ 근데 진짜 내가 외로움을 많이
타고 남친한테 집착하는게 강해서 혼자사는건 정말 아닐거 같긴해ㅋㅋㅋㅋ
아 글고 언니가 성형외과에서 일을 했었대 그래서 끝나고 나랑 내친구 관상겸 성형상담도 해주셨어
그리고 언니가 자기는 사주가 아니고 신점을 봐주는 사람인데 신점은 큰 일을 앞둔 사람들이 보러오는거라고(이사나 결혼같은거)
일반적인 사주랑 다르다고 그랬엉.. 끝나고 나서 언니가 밥 안먹었냐길래 그렇다니까 점심까지 시켜줘서 밥도 먹고옴...
시간 : 둘이 합해서 1시간 약간 넘었어
평 : ★★★★ (호불호 많이 갈리던데 난 호! 안좋은것도 그냥 대놓고 말씀하심)
5. 구미 신점 (구미역으로 마중나오셨음. 신점 5만원)
여기는 위치가 설명하기 어려운데 골목골목 들어가야해서 구미역으로 마중을 나오셨어! 구미역에서 좀 가면 시장이 있는데 그 시장
골목으로 들어가면 골목 안쪽에 있어! 친구가 예약하고 간거라서 이름은 물어보고 수정할게!!!
여기는 친구가 어떻게 알아내서 예약하고 같이 갔었는데 내가 세명중에 중간에 들어갔어ㅎㅎㅎ 아주머니랑 아저씨랑 같이 들어가고
같이 말씀해주셔! 여기서는 나한테 남자가 끊이지 않을거라고 하셨는데 내가 남자가 많은건 아닌데 정말 끊이진 않아
헤어질때쯤 되면 새로운 사람이 오고 이런식?? 나한테 전체적인 사주는 좋은 편이라고 하셨어 그리고 귀신?이 있다고 하시길래
'그게뭐에요? 좋은거에요ㅎㅎㅎ?' 이랬더니 좋을리가 있냐고;; 엄마가 이유없이 몸이 안좋지? 조상들때문에 그런거라고 엄마한테
왔다가 나까지 내려온거라고 너는 어려서 괜찮지만 엄마는 벌써 몇십년이 됐기 때문에 제사를 지내도 건강이 완전히 낫기는
힘들다고 하시더라고.. 그리고 내 친구 두명한테는 안그러셨는데 나한테는 꼭 여기가 아니여도 좋으니 굿?제사?를 지내라고 하셨어
그리고 동생(남동생)은 머리가 좋은데 노력을 안한다고 근데 그게 너네 엄마가 너무 싸고돌아서 그런거라는데
우리엄마가 진짜 동생한테 쩔쩔매; 너무 과보호하고 감싼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집안일도 안하고 나한테는 꼼짝못하는데 엄마한텐
졸라 싸가지없음... 사춘기라 그런건지ㅠㅠㅠㅠ 아무튼 동생은 뭘하든 잘될거라고 걱정은 하지말래
여기서도 나한테 결혼은 30살 넘어서 하라고 하셨고 복권이나 주식같이 한방에 투자하는건 하지 말라고 하셨어 그리고 30대 후반부터는 사업해도 괜찮다고.. 금전운이 너무 좋아서 직장에서 일하긴 아까운 사주라고.. 너가 어디 가면 그 가게에 손님이 몰리고 그러지?
하시는데 길가다가 손님이 정말 없는 가게같은데 들어가서 구경하고 있으면 사람이 막 몰려와 그래서 결국 난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나오고 구랭ㅇㅅaㅇ
아 그리고 7~8월에 발목을 조심하라는데 내가 몸에 비해 발목이 가늘거든 발목만ㅎㅎㅎ 그래서 옛날부터 깁스도 하고 침도 자주 맞고 그래서 이건 별로 놀랍지않다...
시간 : 친구들은 30~40분 나는 30분정도??
평 : ★★★☆ (친구들에 비해 짧았음... 그리고 굿인지 제산지를 자꾸 지내라고 하셔서...부담..)
6. 메일로 봤던 점 (sonny246@hanmail.net, 복채는 내고싶은만큼)
여기는 내가 고딩때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메일로 사주를 봐준다는거야!!! 그래서 연락했으나 미성년자는 안봐준다고
하셔서... 20살 되고 나서 다시 연락드려서 봤어! 메일로 보는건데 메일 주소 적으면 되는건가? 문제있음 말해줘ㅠㅠㅠ
복채는 후불제고 내고싶은 만큼 내면된다길래 나는 만오천원 입금했음...
우선 나는 메일로 싸이 홈페이지에서 봤는데 사주를 보고싶어서 연락드렸다 했더니 방법을 알려주셔서 그대로 했고
내가 궁금한거를 보내면 거기에 대한 답변 + 전체적인 사주풀이를 해주셨어
나는 생각, 근심, 걱정 등이 사주에 많다고 하셨고(쓸데없는 고민, 걱정을 잘함) 내 속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는데 주위 말 들어보면
맞는거같아ㅋㅋㅋ 그리고 자기 주장, 고집이 강하고 욕심이 많다고 하심 이렇게 전반적인 성격 풀이를 하고나서
나한테 있는 신살을 설명해주셨어 나는 사주병이랑 양인살, 지살이 있다고 하셨는데 사주병은 말그대로 무속인한테 있는거.. 신이 들린다거나 하는건데 난 그렇게까지 강하진않은가봐
양인살은 칼을 쓴다는 거고 연애할때 상대방 자존심을 깎아내리는거라고 내 자신을 좀 굽힐 필요가 있다고 하셨어
지살은 역마살보다 한단계 낮은 개념으로 집에 있지를 못한다는데... 나 어디가면 역마살꼈다는 소리는 많이 듣거든? 근데 나
집순이야ㅠㅠ 집에서 노트북하고 게임하고 뒹굴거리는걸 좋아해.. 근데 한번 맘먹으면 혼자서 몇박몇일 여행갔다오는것도 잘하고...
이거는 내가 지금 옛날에 받은 메일 보면서 쓰는건데 너무 길어서 이정도만 쓸게... 전체적인 운이랑 건강운, 신살, 배우자운, 결혼운,
올해 운 등등 길게 봐주셨어
시간 : 없음
평 : ★★★☆ (3년전에 본건데 그땐 그냥 아~ 이랬는데 지금와서 다시 보니까 괜찮은듯ㅎㅎㅎ)
7. 스카이프 별점 (moho.anq@gmail.com, 5만원)
음 이게 이름이 별점이 맞는지 모르겠다 별의 흐름을 어쩌고 한거 같은데... 아무튼 여기도 홍콩방에서 흥해서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 며칠전에 봤어!!! 위에 메일로 점을 보고 싶다고 하면 방법 설명해주시니까 그대로 하면되고 생년월일시간은 예약한 시간에
스카이프로 직접 말해주면 끊고 10~15분후에 다시 전화를 걸어서 풀이를 해주는 방식이야
우선 목소리가 굉장히 젊으신듯한 느낌...? 내 예상보다 훨씬 어린 느낌이시더라고ㅎㅎㅎ 조곤조곤 잘 말씀해주셔
나한테 ㅇㅇ님은 일복이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그 일복이 좋은게 아니고 억지로 남의 일을 떠맡고 스트레스를 받는 거네요
(나... 호구임.. 거절을 못해서 남이 뭐 부탁하면 다해주고 거기다가 완벽하지 못하면 내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해야해ㅠㅠ..) 그래서 일복은 있지만 얻는것보다는 잃는게 더 많아요
그리고 굴곡이 없어요.. 평탄한 사주라서 특별히 말씀드릴게 없네요
한가지 특이한게 2015년까지 학업운이랑 취업운이 동시에 들어와있어서 어떤길을 택해도 괜찮을거 같아요
(내가 지금 군무원을 준비할지 병원에 취업할지 고민중인데.. 내년까지는 학업운이 있다고 시험 준비를 해도 괜찮대
그래서 병행하는건 어떠냐니까 그건 아마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거라고 한가지만 하래)
그리고 지금 주변사람들은 다 쭉정이 같은 사람이에요.. 그런데 2016년에는 그게 한번 걸러질거에요 떠날사람은 떠나는데
억지로 붙잡지 마세요 도움되는 사람이 없어요. 그리고 연애할때도 거절을 못하고 그냥 좋게좋게 생각하다보니 엄청 마음에 들지
않아도 고백을 받으면 한번 만나볼까 하는 마음으로 만나네요? 그래도 한번 헤어진 사람은 다시 만나지마세요
(나 지금까지 전부다.... 마음에 들어서 내가 먼저 다가가서 만난게 아니고 걍 거절하기 좀 그렇고.. 만나나볼까? 하는 생각으로
만났어ㅋㅋㅋㅋㅋ) 금전운은 2016년부터 좋은데 2016년에는 많이 나갈거에요. 돈이 모이는건 2017년부터에요.
올 11월에 괜찮은 남자가 들어와있네요. ㅇㅇ님이랑은 반대되는 성향이에요. 자유롭고 낙천적인데 ㅇㅇ님이 먼저 다가가실거에요.
상대방은 처음엔 마음에 들어하지 않을거에요. 그런데 그 사람으로 인해 ㅇㅇ님이 많이 바뀌는 계기가 될거에요.
전체적으로 잘 맞는듯했어!!!! 근데.. 위에 적은게 다야... 굴곡이 없어서 특별히 말해줄게 없대ㅠㅠㅠㅠ 최소 30분정도 생각했는데
내가 질문 진짜 쥐어짜내서 20분정도 통화했어 그래도 1년안에 메일 주면 늦어도 일주일안에 답장해주신대ㅎㅎㅎㅎ
아 그리고 여기서도 금전운이 굉장히 좋다고 30살 이후에는 사업을 하래. 직장도 괜찮긴 한데 돈은 똑같이 받고 남들보다 일을 훨씬
많이 하게 될거라고 차라리 사업을 하라고 하시더라고...
시간 : 처음에 풀이해주신건 8분정도, 그 뒤에 내가 질문해서 20분 채움
평 : ★★★★ (잘 맞긴했으나.. 막 소름돋을 정도는 아니고 짧았어ㅠㅠ)
후... 분명 3시에 글찌기 시작했는데 6시라뇨....? 알바도 가야하는데 미쳤나봄ㅎㅎㅎ 글찌는게 이렇게 어려운건지
처음알았어!!!!!!!!!!
뒤로 갈수록 혼이 빠져나가서 제대로 썼는지 모르겠는데 문제있을시 둥글게둥글게 말해줘유ㅎㅎ
그리고 내가 쓴 거는 전부 내 주관적인 생각이고 사람에 따라 또 다르게 느낄수도 있으니까 너무 맹신하지는 말고
후기 많이 찾아보고 선택하길 바라ㅎㅎㅎ 궁금한거 있음 물어봐!! 눈뜨는대로 알랴줄게ㅎㅎㅎ
첫댓글 헐 발산역가보고싶은데 큰일앞둔게아니라서 가기가 그르탕 ㅎㅎ... 난 종나 잉여여시니까 ...☆ 나중에 큰일있을때 가보고싶당 ㅎㅎ 여시 후기고마웡!!!
난 대구이모 하나도안맞았움 ㅜㅜㅜㅜ두번이나갔는데 다틀렸어 ㅜㅜㅜ흑흑 연애운도틀리고 학업운도다틀리심 ㅠ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7.1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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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일로 사주 봐주시는 분 .. 아직도 하시낭 ... 궁금하다 ㅜㅜ ㅋㅋ
메일로만 하는게아니고 철학관도 운영하고 홈페이지도 한다고하셧거든..그니까 아마 지금도하실거같아ㅋㅋ
메일로보는거 혹시 홈페이지는알수없을까??? ㅠㅠ
웅ㅜㅜ나는 네이트에서 홍보?비스무리하게 하는거보고 메일보낸거라ㅜㅜ본인말로는 홈페이지랑 철학관이랑 하신다하더라구!
나 스카이프 안하는데 ㅜㅜ 스카이프 별점은 못해?? 스카이프 깔아야 겠다 ㅠㅠ
오..스카이프 점.. 궁금하다
구미는 구미신점이야?ㅜㅜ이름 수정 안되어잇네 헝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