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7/0000341160
배우 박은빈(30)이 데뷔 27년 만에 받은 첫 백상예술대상 트로피는 '대상'이었다.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이뤄낸 수상 결과다.
지난 2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박은빈이 TV 부문 대상을 받았다. 후보를 선정한 후 진행된 2차 심사부터 시상식 당일 현장에서 치러진 3차 심사까지 만장일치였다.
이번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으로 거론됐던 후보들은 박은빈을 비롯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배우 이성민·김은숙 작가·'더 글로리' 등이었다. 심사위원 7인은 이 가운데 만장일치로 박은빈을 지지했다.
만장일치는 최우수도 별로 없는데 대상 ㅠㅠㅠ대박
은빈이.. 진짜최고의배우 수상소감도 너무 좋았어
사진만봐도 눈물나ㅠㅠㅠ너무 축하해 은빈아💚🩷
수상소감 너무 감동적이어서 눈물나 ㅠㅠㅠ 몇번을 돌려보는지..
크 너무 잘했어요👏🏻👏🏻👏🏻
어떡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축하해ㅠㅠㅠㅠㅠㅠㅠ
은빈 넘나 축하해ㅠㅠㅠㅠ
축하해 은빈아~~❤🧡❤
왜 눈물나지? 나에게 우영우라는 캐릭터가 주는 감동이 엄청 컸나보다ㅠㅠ 은빈이에게도 영우에게도 정말 뜻깊은 상인듯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