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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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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딸아이 보정속옷때문에 미치겠어요
인정 어 인정 추천 0 조회 44,841 23.04.29 13:36 댓글 18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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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9 16:22

    살빠진것도 속옷 때문이 아니라 장 안좋아져서일듯...ㅠ

  • 23.04.29 16:22

    기절할정도면 심각한데...정병을만드셨네

  • 23.04.29 16:30

    저 애 걱정하는 사람들이 살 빼지 말라고 하는게 아닐텐데 문제를 너무 단순하게 접근하네

  • 23.04.29 16:45

    나도 코르셋 조인거 울엄마임,,
    다이어트하라고 눈치주고 압박주면서
    또 먹기싫을때 계속 먹으라고 난리침 ㅋㅋ
    어느장단에 맞춰야할지 미쳐버려
    그리고 더 빼고 싶은데 자기 보기엔 적당하다 생각했는지 그만빼래(별로 빼지도않음.. 키작아서 살빠지면 또 작아보인다고 그정도만하래)
    진짜 어이없음 ㅋㅋ 내몸인데 결정권 자기한테 있다고 생각하는게
    복수하고 싶어서 엄마도 뚱뚱하다고 살좀빼라고 말하고 싶은데 말이 안나와 어떻게 그런말했는지싶더라

  • 23.04.29 16:47

    얼마나 살로 뭐라했음 그래 진짜 말로 살어쩌구 밥어쩌구하니까 저런거임

  • 23.04.29 16:47

    당신때문에요…

  • 어떡하냐...ㅠㅜ 불안해서 더 보정속옷 고집하는 걸텐데..

  • 23.04.29 16:53

    다이어트압박에 얼마나 힘들었으면. 다이어트는 건강하기위해 필요한건데 계속 기절까지 할 정도면ㅠㅠ 이제부터라도 보정속옷 버려주는것보다는 건강한 식단에 같이 운동다니고 하는 식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시길..

  • 23.04.29 17:09

    불쌍해시발

  • 23.04.29 17:22

    당신은 미치겠지..ㅜ 딸은 죽고싶을거야..

  • 23.04.29 17:25

    다이어트 시키고싶으면 하라고 말만 할게아니라 피티 몇십회 필테 몇십회 끊어주고 말하지... 그랬는데도 결국 요요와서 저런걸 선택한거면 맘아프다 ㅜ

  • 23.04.29 18:02

    심리치료받게 하고 엄마가 같이 운동다니면 안되나... 혼자 보내면 잘 안갈테니까... 참 시작이 잘못돼서 큰일이네

  • 초고도비만인 자식이 졸라서 다이어트약 지어줬는데 심각한 부작용왔는데도 계속해서 본인이 약지어 먹는다고 하는 글에도 이런 댓글이 달릴까 싶은 뉘앙스의 댓글 많네^^

  • 23.04.29 18:52

    댓글도 엉망이네 ㄹㅇ 사회 그자체 부모님은 알아서 잘 상담해 보길

  • 23.04.29 19:08

    90이면 빼야지 <하 시발 딥답하네 노이로제 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04.29 19:22

    애기 다이어트집착 걸리게 만든게 어머님 이셔요

  • 23.04.29 19:45

    건강걱정하는척은 ..... ㅋㅋㅋㅋㅋㅋㅋ

  • 23.04.29 20:02

    자식한테 보정속옷을......?

  • 23.04.29 20:10

    오 그와중에 보정속옷 없이 다이어트 하라고

  • 23.04.29 20:17

    이제 다이어트 멈추라고 하면 안 입을 것 같은데
    보정속옷없이 다이어트 하라네

  • 23.04.29 20:24

    애한테 보정속옷을 왜 사줘;

  • 23.04.29 20:51

    가족 모두가 상담받아야할듯

  • 23.04.29 21:35

    모두의 고나리 속에서 어떻게든 살 빼려다가 정신병 얻은 거야… 이제 딸은 보정속옷 평생 못 벗어 설령 40키로가 됐다고 쳐도 못 벗어…

  • 23.04.29 22:22

    지가압박줘놓고왜지랄임

  • 23.04.29 23:35

    90이면 건강걱정땜에 다이어트하라한건…아닐까..?? 압박보정속옷도… 아이가 졸라서 사줬다고 되어있고…
    하 사실 뭐 누구잘못을떠나 애가 너무 안타깝네 ㅜ

  • 23.04.30 01:51

    애 학대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고 90이면 빼야지가 뭐냐
    애 건강 생각했으면 보정속옷같은거 처음부터 안사줬겠지

    일단 부모가 기본적으로 자식을 지지했어야 함
    니가 뭘하든 네편이고 너 자체로 사랑한다는 정서적인 지지가 양육에는 기본이라고
    외모로 자식을 품평하고 부정하면 어떡함? 부모의 지지가 조건부이고 자신이 그 조건을 충족 못시켰단 불안감을 이미 심어준데다 자존감까지 후려친 게 애 정신에 악영향 없을거라 믿었음?
    스트레스주면 뺄거라고? 아이의 학습에 대한 이해없이 공부 잘 하라고 윽박지르면 될것도 안 되는데, 자식에 대한 이해도 없고 무작정 살빼라고 괴롭히면 당연히 역효과지
    다이어트라고 다를까?
    대학생 이상이면 식습관은 자기선택이지만 생활반경 제한되어 있는 미성년자는 집안 식단의 영향 없을 수 없음
    애 식습관 따지기 이전에 자극적인 입맛을 만든 본인들부터 점검하고 돌아보시지?
    애 건강을 위한다면 집안 식단부터 자극적이지 않게 바꾸고 같이 운동하면서 차근차근 뺐어야지
    이제와서 글렀고 가족단위로 상담 받아야 하는데 가족이 무식해서 자신한테 문제있다는걸 인정할지 모르겠음

  • 23.04.30 01:13

    난 ㅅㅂ 이딴 걸 돈주고 사먹는다고? 싶은 입맛버리는 자극적인 음식을 어쩌다한번도 아니고 일상적으로 사서 먹이는 부모들이 더 이해안감
    식습관 안좋은 미자들 부모가 대체로 식습관이 안좋거나 애가 사달라는거 몸에 안좋은거 알면서도 다 사주더라
    애 탓하기전에 본인들부터 돌아보길

  • 어렵다...

  • 23.04.30 07:33

    그러게 왜 애를 압박해서 정신병을만듬

  • 23.04.30 16:01

    부모가 처음부터 잘못함...... 안타깝다 애가

  • 100키로면.... ㅠ 모르겠다... 부모가 뭐 어떻게 얘기를 했고 태도가 어땠는지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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