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별로 좋아하진 않았는데, 이게 또 보면 별 생각없이 봐지더라고요. 그게 마동석류의 최대 장점인거 같기도 하고.. 아뭏든 특별히 좋다 싫다 이런건 없는데, 배우 캐릭터가 너무 하나로 굳혀진다는 느낌이 좀 있습니다. 38사기동대? 같은 역할 보면 마동석씨가 은근히 연기를 괜찮게 하고, 다른 캐릭터의 주연도 가능한 배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범죄와의 전쟁만 보더라도 건달한테 당하는 역이였죠. 그런데 지금은 점점 마석도로 대표되는 무적 힘캐쪽으로 너무 굳어지는거 같아서 그건 아쉽습니다.
마동석이라는 배우가 갖고 있는 이미지에 물릴 때도 있기는 하지만, <부라더>, <챔피언>, <원더풀 고스트>, <시동>, <백두산>, <이터널스>, <압꾸정>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나름...^^ 흥행 실패해도 다른 장르를 할 수 있는 것이 범죄도시 시리즈 덕분일테고요. 한국에서는 현재 유일하게 액션 캐릭터로 성공하는 티켓 파워 두둑한 배우라는 점에서 여전히 응원하는 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최소 분노의 질주 시리즈(12편까지 나온다고 하니...)까지만 갔으면 하는 마음은 있습니다. 아니면 007 시리즈처럼 <범죄도시> 마석도 캐릭터를 돌아가면서 맡아서 20-30편까지 나오는 것도 은근 기대하고요 ㅎㅎㅎ
첫댓글 그만한 흥행카드가 있을까요? ㅎ
성룡도~이연걸도 ~ 글구 헐리우드 액션배우도 흥행카드가 되면 그만한 사람이 없죠~
전 차라리 시나리오를 이야기 하고 싶네요~ 맨날 경찰 조폭 ..그거 아닌 액션은 참 흥행이 어려우니~
너무 힘캐로만 밀어붙이니까 피로도가 쌓이는 느낌인거 같습니다.
부산행때만 해도 마동석 캐릭터 진짜 죽인다는 느낌이었는데..
차라리 이런 캐릭터를 조금 희석시키려는 노력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동 정도만 돼도 저는 참 좋았거든요..
@Luca 매직 대충 무슨 말씀인지 알꺼같아요~~^^
저도 시동 넘 좋게 봤어요~
헐리우드물도 보면 꼭 숨어살던지 과거를 잊고 ㅋㅋ 머 이런류들 많자나요 ~ㅎ
그냥 범죄도시는 그냥 우리나라 최강빌런들 만들어보자 이런느낌도 있는거같아요~
정작 힘캐로 안나온 영화는 망했을텐데요...
아직은 흥행 보증수표지요... 가슴 졸이지 않고 아무 생각없이 정의 구현으로 대리 만족하는 사이다물? 이 사람들에게 통하는 것 같네요! ㅎㅎ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서 몸값 탑3안일거같은데 흥행보증배우죠. 스타워즈 마블시리즈가 계속 나오는거나 비슷한 이유아닐까요? 돈이되니까
전 아직까진 괜찮아요. 더 보면 질릴겠지만요. 근데, 현재 한국영화가 이렇게 부진한데, 장르를 떠나 사랑 받을 수 있는 작품이 있다는 건 고무적이라 봐요
배우가 유사한 장르의, 시리즈물의 영화를 찍고 그게 마음에 안든다면
그냥 다른 영화를 보면 그만이지요
예전에 김태원님이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분노의 질주 시리즈처럼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아무런 생각도 안하고 때리고 뿌시는거 보고 싶을 때가 있거든요ㅎㅎ
너무 좋고, 재밌습니다. 배우가 꼭 다양한 캐릭터만 할 필요는 없다 생각해요. 안한것도 아니구요.
현재 그만한 사이다 캐릭도 없네요.
사이다를 갈구하는 이들도 많고요.
알고봐도 재밌는거보면 앞으로도 안 질릴 것 같습니다 ㅋㅋ 범죄도시3 엄청 기대중입니다
범죄도시 2에서 보인 개그코드가 1에서 하다보니 좀 뻔해보이긴 해도 그런 장르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동석 장르가 생겨버려서
다른 장르로 나오면 오히려 관객들이 어색해할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전혀 안질릴것 같아요 마동석 배우 건강이 허락하는한 계속 속편 찍어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처음부터 별로 좋아하진 않았는데, 이게 또 보면 별 생각없이 봐지더라고요. 그게 마동석류의 최대 장점인거 같기도 하고.. 아뭏든 특별히 좋다 싫다 이런건 없는데, 배우 캐릭터가 너무 하나로 굳혀진다는 느낌이 좀 있습니다. 38사기동대? 같은 역할 보면 마동석씨가 은근히 연기를 괜찮게 하고, 다른 캐릭터의 주연도 가능한 배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범죄와의 전쟁만 보더라도 건달한테 당하는 역이였죠. 그런데 지금은 점점 마석도로 대표되는 무적 힘캐쪽으로 너무 굳어지는거 같아서 그건 아쉽습니다.
근데 저 몸으로 두드려 맞는 것도 상상이 안되고 멜로? 마찬가지고..괜히 마동석 장르라고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다른영화는 모르겠고 범죄도시는 사이다액션에 매력적인 빌런캐릭터들, 적당한 개그까지 해서 재밌게봐왔고 3도 기대중이네요
너무 좋아합니다. 마동석장르 영화 ㅋ시원시원하고 은근히 마동석이 연기도 잘해서. 한 10편쯤 나오면 질리려나요
전 좋네요 ㅎㅎ 마동석의 독보적인 느낌도 들고 개인적으로 권선징악의 히어로 물을 좋아합니다 ㅎㅎㅎ
재미는 보장이죠
저도 점점 재미는 떨어지긴하더라구요~1편이 제일 좋았고 2편은 그정돈 아니었고 3편은 아무래도 더 떨어지겠죠~그래도 상대적으로 보면 이만한게 없어서 이번에도 시간맞으면 볼것같긴합니다
단물 빠질때까지 계속 갈겁니다 ㅎ
단순하고 유쾌하고 부담없이 보기에 좋죠ㅎㅎ
대충 5편은 넘어야 슬슬 피로도가 올라오지 않을까요? 아직은 승승장구 할 겁니다ㅋ
올해 나온 한국영화들에 비해서 훨씬 재미나고 액션도 볼만할텐데
그럼 충분히 영화관 가서 볼만할듯
안보시면 되지 않을까요 ㅠㅠ 저처럼 ㅎㅎ
저는 아직은 재미있고 기대되네요
목적이 뚜렷하고 군더더기 없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근데 정말 흥행수표라는게 ~~
마동석 영화가 개봉을 하면 어? 마동석 영화 나왔네? 그냥 편하게 킬링타임 생각하는 맘으로 보러갔다가 생각보다 재밌게 본게 좀 되네요 ㅎ
뻔하지만, 잡스러운 심리싸움 없이 단순해서 괜찮은 듯 합니다. 마동석물 보는 날은 내용이 단순해서 그런지 잠이 잘 오고, 깊은 꿀잠 자게 되더군요ㅋㅋ
마동석이라는 배우가 갖고 있는 이미지에 물릴 때도 있기는 하지만, <부라더>, <챔피언>, <원더풀 고스트>, <시동>, <백두산>, <이터널스>, <압꾸정>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나름...^^ 흥행 실패해도 다른 장르를 할 수 있는 것이 범죄도시 시리즈 덕분일테고요. 한국에서는 현재 유일하게 액션 캐릭터로 성공하는 티켓 파워 두둑한 배우라는 점에서 여전히 응원하는 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최소 분노의 질주 시리즈(12편까지 나온다고 하니...)까지만 갔으면 하는 마음은 있습니다. 아니면 007 시리즈처럼 <범죄도시> 마석도 캐릭터를 돌아가면서 맡아서 20-30편까지 나오는 것도 은근 기대하고요 ㅎㅎㅎ
원래부터 둔해보이고 별로 안쎄보여서 …
잼있기만 한다면 괜찮을듯 합니다
범죄도시2도 재미있어서 ㅎㅎ
아놀드 형님처럼 되지 않을까 합니다. 형님이야 영원한 터미네이터로 남았지만 이 형님 젊었을땐 애처가 역할도 하고 남자임산부 역할도 하고 뭐 나름 다양하게 연기했어요. 하지만 누가 그런거 기억하나요. 아놀드는 터미네이터죠.
이번에 나오는 범죄도시 손익분기점도 180만명이라 앞으로 더 나오지 않을까 싶은 ㅎㅎ
오늘 시사회로 보고왔는데~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여기 댓글처럼) 그냥 시원한 킬링타임으로 잘봤네요~
범죄도시 1처럼 적당히 나쁜짓도 하고 인간적인 면도 보여주면 좋겠어요 ㅎㅎ
2편에서는 너무 정의의 사도처럼 나와서 ㅠㅠ
저는 계속 나오면 좋겠어요 그냥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