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젤 좋아하는 반찬이 물김치인데(동치미,열무김치등등)
대부분의 식당에서 뉴슈가라는 이름으로 파는 사카린을
넣는다는게 문젭니다
10 에 9은 단맛을 그걸로 냅니다
물어봤냐구요?
국물 한숫갈 먹어보면 알죠
미각이 특별히 예민한 사람이 아니라도 단맛이
꿀로 낸 단맛인지, 흑설탕인지 백설탕인지 뉴슈가인지
구분할겁니다..
그 혀끝에서 오도방정떠는 단맛 너무너무 싫은데
몸에 해롭기까지 하고
아마 제 추측에 60년대 설탕이 비싸고 사카린이 값쌀때
그리고 냉장고가 없어서 김치가 곧 잘 쉴때 사카린을 김치등
반찬에 이용한듯 합니다
고급스럽다는 한정식집에서도 나이 지긋한 찬모들은
뉴슈가를 절대적으로 신봉하며 사용하나바요
국물이 탁해지지 않고 적은양으로도 단맛을 내준다고
휴...그 달다못해 씁쓸한 맛 넘 싫은데
배즙까지는 바라지도 않지만 사카린만큼은 !!
지난 겨울 시골장터에 갔다가 뻥튀기 만드는데가 있어서 구경했는데
거기에도 사카린을 봉지째 들고 뿌리더군요
튀밥과 뻥튀기에서 나는 단맛 역시 그거..
먹을때 달착지근하고 먹고 나서 목이 마르고 끕끕한 화학조미료와
사카린 .. 정말 싫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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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냉면은 약과고
중국음식에도 엄청 많이 들어가잖아요.
(많이 먹으면 머리가 아프고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는
현상을 지칭한 말까지 나왔는데.)
우리나라 음식점들은 거의 다 쓴댜고 하던데..
그거 안쓰더라도 사이다나 설탕,지나친 후추등..
우리나라는
굉장히 많이쓰느 나라인편에 속한다네요.
특히
채소가 많아 몸에 좋다고 생각한
베트남 쌀국수가 그런 조미료 가장 많이 쓴다는 말도 있고..
이런 화학조미료들은 특히 뇌에 안 좋다고 하네요.
수입밀가루나 농약친 음식들도 안 좋지만..
조미료나 이런 화확성분들은
더욱 몸에 바로 신호가 오기도 합니다..
과학적으로..
안 좋다는건 다들 너무나 잘 알고 있는데..
그래두 다 넣는데
어
떻게 안 먹느냐.
외식하려면
맛을 따지자면
먹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