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MBC 전용기 불허’ 공동대응…외신 기자들도 쓴소리

[띠아모]

언론단체들 "대통령 전용기 MBC 배제는 언론자유에 대한 도전"

https://v.daum.net/v/20221110180134874

언론단체들 "대통령 전용기 MBC 배제는 언론자유에 대한 도전"(종합)

 "헌법이 규정한 언론자유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라고 규탄했다.

이들 단체는 "대통령실이 권력 비판을 이유로 특정 언론사에 대해 취재 제한 및 전용기 탑승을

배제하는 것은 대한민국 헌정사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언론탄압이자 폭력"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은 반헌법적이고, 반역사적인 취재 제한 조치를 즉시 취소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요구했다

"권력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특정 언론사의 전용기 탑승을 막은 것은

언론자유를 명백히 탄압하는 것"이라며

전용기 이용 비용은 각 언론사 부담이라는 점을 거론하고서

"마치 국민 세금으로 보전해주는 특혜인 양 착각하는 대통령실의 부정확한 사고를 지적한다"고

논평했다.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은

"폭거를 언론 스스로 막지 않는다면, 그 부메랑은 고스란히 언론으로 돌아올 것"이라며

"대통령실이 MBC 탑승 불허를 취소하지 않는다면,

다른 언론 역시 전용기 탑승을 거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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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전용기가 윤석열·김건희 부부 자가용인가" 언론계 분노

https://v.daum.net/v/20221110141424683

"대통령 전용기가 윤석열·김건희 부부 자가용인가" 언론계 분노

 “해외순방을 취재하는 언론사를 향한 사적 보복”이라고 규정했다.

윤 위원장은 “대통령 전용기는 100% 국민 세금으로 운영된다. 전용기에 탑승하는 모든 언론사

취재기자는 취재비용을 각사가 갹출해서 자비로 부담한다.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이뤄지는 수많은 행위들이 모두 공적 감시 대상이고,

언론의 취재와 감시는 민주사회의 당연한 기능”이라고 강조한 뒤

“대통령실이 특정 언론사 MBC를 겨냥해서

'너희는 전용기 타지 마라, 대통령 비속어·막말·욕설 파문이 너희로부터 시작됐으니

우린 이렇게라도 해야겠다'라고 밝히고 있다”고 주장했다.

[응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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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각수]

외신 기자만 쓴소리!
이것이 팩트!

[Blue Brain]

게시글 고맙습니다 나라는 오데로 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