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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캐넌이 1900년도에서 50년대까지 미국의 대외전략을 설계한 사람이라면 지미 카터 때
국가 안보보좌관을 지낸 즈비그뉴 브래진스키는 신보수주의자라고 부르는 사람들과 함께
미국의 일극패권을 추구하는 세계대외전략을 설계하였습니다.
지금도 브래진스키는 오바마 행정부에서 최고의 외교수석 고문으로 있고 대외전략을 수행하는데
있어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세계지도를 펼쳐 놓고 보면 러시아 최북단에서 아프리카 희망봉까지 하나의 커다란 대륙이 펼쳐집니다.
아프리카는 일단 제외하더라도 아시아,러시아 유럽을 포함한 대륙을 세계인은 유라시아대륙이라
부르고 있습니다.그러나 아메리카 대륙과 오세아니아주는 작은 섬으로 보일 뿐입니다.
그런데 미국이 추구하는 브레진스키의 대외전략은 유라시아대륙을 점령해야만이 미국이
꿈꾸는 세계질서 재편(NWO)이 실현된다는 것 입니다.
이 유라시아대륙에는 미국의 일극패권에 도전하는 핵보유국과 경제대국이 모두 모여 있습니다.
이들의 도전을 막고 통제하기 위해서는 군사력과 경제제국주의를 휘둘러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미국이 제일 처음 1,2차대전을 통해 군사,경제강국이 되면서 유럽의 경제 재건을 돕고
독일과 프랑스를 앞세워 나토를 구축해 동,서진하는 러시아를 제어하려고 한 것 입니다.
그리고 동아시아에서는 부상하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 한국과 일본을 밑에 두고 미국의
대외전략을 실현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의 일극패권에 도전하는 세력들을 견제하기 위해서는 군사력뿐 아니라 에너지를
확보하여만 통제가 가능합니다.그 첫단추의 시작이 중동 입니다.
이스라엘을 핵보유시켜 중동에 자리잡게하여 중동산유국을 통제하기 시작합니다.
마찬가지로 소련연방이 해체되면서 독립한 중앙아시아 국가를 통제하고 중국과 러시아가
연대한 상하이협력 기구를 견제하기 위해서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키르키스탄 마나스
에 미군을 주둔시켜 중국과 러시아를 통제하려 했던 것입니다.마나스 기지에서 수백킬로 떨어진
곳에 러시아군도 이에 맞서 주둔하고 있습니다.
중앙아시아는 중동을 이은 제2 보루의 천연자원지역으로 흑해와 카스피해를 중심으로 현존하는
지구상의 석유와 천연가스의 1/3 이 매장되어 있는 거대한 지역 입니다.스탈린과 히틀러도
중앙아시아에서 중동에 이르는 거대한 에너지지역에 욕심을 내었고 미국이 유라시아대륙에 개입
하려는 것을 우려했습니다.그래서 미국이 대리국 터키를 선택하고 종교적,언어적 친연성을 이용하여
중앙아시아를 통제하려고 하였습니다.중앙아시아 국가들은 이슬람교 국가이고 페르시아어를 쓰는
키스키스탄을 제외한 투르크어를 쓰는 나라가 대부분 입니다.현재도 터키는 상하이 연합기구로 가려
는 총리와 유럽연합으로 가려는 대통령 간의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현재 터키는 유럽연합 회원국이고 상하이협력 기구에도 손을 내밀었습니다. 중국도 중앙아시아에서의 터키 대항세력으로 이란과 파키스탄을 끌어들였는데 러시아가 반대를 하여 이란과 터키,파키스탄도 현재 참관인 자격으로만 있습니다.
미국은 중국과 러시아를 제어하고 에너지 안보패권을 통해 중앙아시아와 중동을 통제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미국의 종속국이나 보호국들을 쉽게 통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꿈은 유라시아대륙을 점령하여 세계 일극패권을 영구히 추구하려는 것 입니다.
그러나 중국,러시아가 연합한 상하이렵력 기구의 반미패권 연맹과 북,이란,쿠바,베네쥬엘라등의
블럭불가담 제3세계 국가들이 연대하여 미국의 일극패권을 무너뜨려 현재 미국의 패권이 약화되고
경제침체로 인해 쓰려져가고 있습니다.
헨리 키신저와 브래진스키가 예견하고 우렸했던 것이 현실로 나타난 것입니다.
중국,러시아 연합과 이슬람세력의 기둥축인 이란의 동맹국과 무장단체 연합세력들이 연맹하여
미국에 도전하고 나아가 유럽연합이 미국에 등을 돌리고 최후에는 일본이 꿈꿨던 대동아공영권
같은 동아시아 동맹체를 구축하기 위하여 일본이 미국에 등을 돌릴까를 염려해 왔습니다.
현재 일본을 제외하고는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유럽연합 중 시리아내전에 개입하여 침공하려는미국의 계획에 독일과 영국이 먼저 등을
돌렸습니다.그리고 북한과의 핵문제로 미국은 곤혹을 치르고 있고 전쟁 접경에 까지 이르고
있습니다.한반도에서 미국이 철수하게 되면 주일미군도 철수해야 하기 때문에 미국은 주한미군
철수를 극구반대하며 통일후에도 주둔하겠다고 미 전고위 관리들은 오만을 떨었습니다.
2009년 일본의 오자와 간사장과 하토야마가 이끄는 민주당이 추구했던 것은 동아시아 경제동맹체
건설과 유라시아대륙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것이었습니다.3년전 오자와 간사장이 자국 경제인단
수백명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했습니다.그러나 <아미티지 나이>보고서 작성자중의 한 사람이었던
조지프 나이는 일본이 미국을 제외하고 동아시아경제 동맹체에 합류한다면 복수할 것이라고 위협을
하였습니다.
하토야마도 동아시아 경제동맹체를 위해서 움직였고 미국을 제외하겠다고 협박조로 말하곤
했었습니다.그리고 동아시아 경제동맹체 연구소를 설립하여 꾸준히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내 친미세력과 미국의 압력으로 오자와 간사장은 비서의 불법선거 자금 수뢰 혐으로
끌려내려져 왔고 지지율이 하락한 하토야마도 총리직에서도 사임을 하고 민주당은 현재 궤멸되어
가고 있습니다.그러나 오자와 간사장의 수뢰혐의는 무죄로 판결이 났고 미국과 친미세력의 농간이
었음이 밝혀졌습니다.
(하토야마의 이런 행동은 고립되게 될 일본의 처지를 염두해두고 핵무장과 군사대국화를 위한 일본의
계략을 일수도 있습니다.)
미국은 2차대전 이후와 중국의 국민당과 공산당 내전을 보면서 일본을 최후의 교두보로 설정하고
만일 한반도에서 철수할 경우를 대비해 애치슨 라인으로 정해놓은 알류산 열도에서 오키나와,필리핀에
이르는 제1열도선을 최후 교두보로 한 전략을 수행해 왔습니다.최근의 미.일동맹의 바쁜 움직임은
그러한 전략하에 이뤄지는 겁니다.
미국은 중국이 부상하면서 싱가폴을 기항으로해서 말라카해협을 봉쇄 통제하여 무역과 에너지 수송로를 차단하려 하려 했습니다.그러나 중국도 이에 맞서 대비책을 세운 것이 인도양으로 진출하기 위해 미얀마,스리랑카,파키스탄을 경제지원하며 해군기지를 건설하고 험난한 히말라야 산을 넘어 파키스탄과 아프카니스탄,그리고 이란을 잇는 석유,천연가스 파이프 라인을 건설하여 미국의 해양봉쇄에 대비했습니다.이것을 중국의 "진주목걸이 전략"이라고 합니다.
또한 인도도 파키스탄과 아프카니스탄,이란을 잇는 천연가스 파이프 라인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를 저지하기 위하여 911이라는 "테러와의 전쟁" 이라는 "거짓 깃발(False Flag)" 전략을
계획하고 중국과 동맹세력을 저지하기 위하여 오사마 빈라덴을 아프카니스탄이 숨겨줬다는 거짓정보
를 만들어 침공하게 됩니다.이는 부상하는 중국을 견제하고 중국이 지원하는 동맹국과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한 전략 입니다.
오사마 빈라덴은 사우디계 귀족출신이고 미국의 포트베이닝이나 CIA에서 훈련받은 테러리스트 입니다.
포트 베이닝은 사우디계와 아랍계의 35만명에 달하는 테러리스트를 양성하는 곳이고 알카에다와 탈레반이 그 군사학교 출신 입니다.그리고 중남미는 "School of America" 라는 곳에서 중남미 반미국가를 제어하기 위해 용병들을 교육시키는 군사학교 입니다.오사마 빈라덴은 부시가문과 친밀하고 부시-딕체니 석유,천연가스 회사를 위해 일하는 사람입니다.현재의 아프카니스탄 대통령도 이 회사에서 근무했던 사람이고 오사마 빈라덴은 가공의 인물 입니다.
중동의 이스라엘 알박기는 미국의 유라시아대륙 봉쇄의 연장선의 전략이고 중앙아시아에서의 아프카니스탄 침공과 키르키스탄의 미군 주둔도 유라시아를 봉쇄하기 위한 전략 입니다.패권과 에너지안보가 걸린 곳이 중앙아시아와-중동에 이르는 거대한 에너지지역 입니다.중국과 러시아가 이끄는 상하이 협력기구와 미국과 유럽연합이 연대한 나토가 두 지역을 두고 대립하고 있는 것 입니다.
그러나 헨리 키신저와 브래진스키가 예견한 대로 중국이 부상하고 이란이 준동하여 미국의 일극적 패권이 무너지고 있습니다.이란이 일어설 수 있었던것은 북과의 핵개발의 연계가 있었고 중,러도 한 몫을 하였습니다.미국의 패권이 무너지고 경제력이 약화되면 유럽도 태도를 분명히 할 것이고 나중에는 일본도 돌아설 것 입니다.그렇게 되어가고 있는 움직임들이 많이 포착됩니다.미국이 한국전쟁이 끝난 후 소련과의 약속대로 철수하지 않고 60여년동안 주둔한 것도 소련에 이어 북한을 가상의 적으로 두어야만 미국의 유라시아대륙 봉쇄정책을 펼치기가 좋기 때문입니다.한반도의 분단현상을 유지만 하더라도 미국은 정치,경제,군사적으로 많은 이익이 있습니다.
일본은 기회를 엿보면서 미국에서 벗어나려고 하고 있습니다.유라시아로 가는것이 정치,경제적 국익이 큰 것을 이해하기 때문입니다.미국의 패권이 더 약화되면 태도를 분명히 할 것 입니다.
지금 중국을 축으로 해서 한국도 방향을 선회하기 시작했습니다.다만 남북문제가 연계되서 중재역할을 하려 하고 있지만 중국과 북한의 관계도 많이 달라졌습니다.오히려 북한의 영향력이 커져서 중국과 러시아도 먼저 손을 내미는 현실 입니다.
21세기는 유라시아대륙, 동북아시아 시대이고 그 중심에 통일된 우리민족이 중심이 될 것이며 그런 현실이 가시화 될 것 입니다.미국은 말기암 선고를 받은 국가라서 지금의 연방정부 부분폐쇄나 부채상한선을 연장을 한다고 해도 시간의 문제일 뿐 천천히 죽어갈 것 입니다.
그 상황에서 폭동과 시위등이 일어나 나중에는 내전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정치,경제자립도가 높은 텍사스주나, 캘리포니아 주 북부에서는, 미 연방 정부로부터
의 이탈 운동이 이미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결국에는 미국은 해체되고 말 것 입니다.둘로
나뉠지 여럿으로 나뉠지는 각주의 정치,경제자립도에 달려 있습니다.길게 잡아 10년 후에
시름시름않다가 천천히 해체될 것 입니다.
미국경제는 모순에 빠져 있습니다.부채를 줄이기 위해서는 재정긴축을 통해 채권국에게
신용을 쌓아야 하는데 재정긴축을 하면 경기가 침체되고 재정완화를 하면 부채가 증가
되는 모순에 빠져 있습니다.다시 세계는 리만브라더스 파산이후 보다 더 큰 침체기로
갈 것 가능성도 있습니다.미국의 침체는 유럽으로 이어지고 신흥국으로 이어지는 것이
당연한 수순 입니다.미국은 보호무역주의를 하려할 것이고 세계와의 마찰은 불가피
해질 것 입니다.삼성과 애플의 법정싸움과 삼성 일부제품 수입금지에 해당하는 오바마의
대통령령 결정은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의 시작일 뿐 입니다.
미국의 쇠망에 대비하여 세계 각국은 통화결제 시스템과 블럭통화와 통화스왑을 통해
달러기축통화가 무너지는 것에 대비하고 있습니다."전쟁도 정치의 연장선"이라는
클라우제 비츠의 말이 있습니다.전쟁을 선택할수 없는 처지에 빠진 미국은 속으로 썩어가며
붕괴하기 시작 했습니다.도전세력들의 역포위전략의 승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21세기 세계의 정치,경제,패권의 중심축이 유라시아대륙으로 이동했고 그 가운데 한반도가 있습니다.
대륙과 해양의 관문이 되는 이지정학적 위치는 한반도의 통일과 함께 굳건한 국방력을 토대로 과거의
아픔을 오늘의 기회로 만들어야만 합니다.
선조들이 밟았던 식민지의 아픔의 역사를 다시 민족의 아이들에게 물려줘서는 안됩니다.
한국은 북방경제를 통해서야만 일어설 수 있고 통일이 절대적 필수조건 되었습니다.
민족을 오로지 선택하고 유라시아대륙을 바라보고 가야만 민족의 번영이 오고 중심이
될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국제사회는 힘의 논리가 작용하고 있고
"국제사회에는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다"
는 냉정한 현실을 인식하시고 부디 위정자들과 한국국민은 현명한 선택을 하기를 기대하며
부탁드립니다.
세계정세와 경제 그리고 미국의 유라시아대륙 봉쇄전략에 대하여 지인들의 부탁이 있어서
글을 썼습니다.미국의 쇠망에 대비하고 민족의 번영기이 오는 기회의 시대이니 한국과
국민들은 냉정하게 판단하고 민족과 아이들에게 가장 국익이 되는 선택을 하기를 바랄
뿐 입니다.
매번 글을 쓸때 마다 글은 아무나 쓰는게 아니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글을 쓰는 규칙을 잘지키지 못하고 있고 이만큼 진보한 것도 자주 써왔던 탓일 겁니다.
그러나 문장,문법에 구애받지 않고 저의 눈에 보이는 세계를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세계의 정세와 경제 흐름만을 서술한 것이고 표현력 부족으로 세밀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누락된 것이 있으나 이러한 점들을 이해하고 읽어주셨으면 합니다.국제정세를 한눈에 보여
주려 노력했지만 체력적 한계와 타이핑만 하면 목이 아프고 두통이 옵니다.
글을 쓰는 한계가 온 듯 합니다.활을 떠난 화살이 과녁을 향해 아직도 날아가고 있습니다.
거대한 작업들이 진행되고 있고 더디고 지칩니다.그러나 과녁이 눈에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여러분의 국제정세를 보는 시야가 밝았지기를 바라며 "민족의 아이들"이 그 뜻을 활짝 펼수
있는 우리민족의 시대를 기대해 봅니다.저는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라 보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끝..ㅋ
좋은글 고맙습니다...^^:
마치 삼국지를 현대에맞게 펼쳐놓은것처럼 국제정세가 한눈에 들어오는군요.
몰락해가는 미제국주의 연합과 새로운 패권국에 도전하는 러시아 중국의 상하이연합
그리고 불럭불가담 3세계연합의 3개의 축 말입니다.
미제국 연합이야 어차피 몰락해가는 지는 해 일뿐이고
러시아 중국의 대국주의 팽창전략이야 말로 가장 경계해야될 문제라고 봅니다.
지금껏 미제의 일국패권에 대항하여 러시아 중국의 대국주의와 제 3세계연합의
정치군사적 동맹관계에 어떤 균열이 일어날것이 틀림없어 보입니다.
즉 미제 일국패권의 몰락과함께 생긴 그 빈자리를 러시아 중국의 대국주의가 발호할것이라는 말이지요.
몇년 전 아골에서 '화살은 이미 시위에서 떠났다'란 말씀 하셨죠?
그 이후로 여러 카페에서 이미 상황종료라고 빈번히 얘기하시지 않았나요?
뭐 이번에도 그러겠죠..뭐 언젠간 끝나겠죠..ㅋ
빈정거리는 말투는 삼가하시지요!!!
실제 러시아는 유럽연합에대한 가스 석유수출을통한 에너지 공급을통해
유럽연합에 대한 일정한 영향력을 행사하려 치밀하게 준비해왔고...(푸틴 민족주의)
중국또한 아프리카 중남미 중동에대한 집중적인 인프라 건설을통해 치밀하게 준비해 왔습니다.
이러한 움직임들은 거져 경제교류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이러한 경제정치적 교류를 통해 경제정치적 종속성을 심화시키고
일정한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대국주의의 발호인 것이지요....
암튼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미리내 님. 부디 건강하시라...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
큰흐름을 잘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리 날로 먹어도 될런지..
그 또한 미리내님의 애족하시는 마음이 원하시는 바이겠기에 정말 감사히 맛있게 먹습니다.
환인 할아버지 우리 미리내님 강건히 지켜주소서~
고맙습니다...잘읽었습니다
간결하면서 가장 핵심적인 내용들만
세계의 큰 흐름을 정리해 주셨읍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런 글들 사람들이 많이 읽어야 할 텐데 말입니다.
미리내1000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건강도 잘챙기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희망이 생기네요.
미리내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속히 건강 회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