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거의 답글만 조금 달다가...글을 어제오늘 많이 쓴느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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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야 유현진을 잡을수 있다는 이유만으로도...굉장히 기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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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2차드래프트에서...몇명을 지명할것이며...누가 우리품에 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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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합니다. 그동안 잘 뽑아 주신...김정무 스카우터님의 혜안을 기대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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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정병희, 양훈, 윤규진, 최진행등등...괜찮았다고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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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올해는 투수 풍년이고 대졸 야수들이 많이 들어오고, 또 감독님께서 투수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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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하시니...투수 위주의 지명을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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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올해는 9명까지 꽉꽉 채워서 지명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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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고교 제2인자와 최고 좌투수를 확보했으나 역시 현실에 맞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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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2라운드에서 혹시나 청주기공 손영민 선수가 나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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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행복할듯 합니다...유원상-유현진-손영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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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면...사기라 드래프트가 될까요? 하지만, 생각만으로도...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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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손영민은 정말 어렵다고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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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 김영민, 군산상 차우찬 두선수중 1라운드에서 흘러 나오면 꼭 잡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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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은 올해 좀 부진하지만...서울권1차 지명 후보였고, 구속도 한기주, 유원상 다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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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해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차우찬은 좌투수 라서..유현진과 겹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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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은 다다익선이라서...올해 좌완에 대한 갈증도 크기 때문에 향후 몇년을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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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지명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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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는 타자로 가도 좋고, 투수로 가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범모 선수 픽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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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데...,정범모 선수가 부진했지만...그래도 상위 픽이 가능할것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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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로 간다면...가능성이 보이는 속초상 윤동건이나 동산 박경태(좌투),인천(김영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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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로 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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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해 하위 라운드 패스 안한다면...현재 부상중이어서 올해 제대로 못뛴 선수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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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줘봤으면 합니다. 부산 고병우, 동산 김기태, 탐라대 박요언, 배제 양송영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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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고병우와 김기태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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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우는 부상전까지 롯데의 가장 유력한 1차 지명 후보였고, 앞으로 유급 예정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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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명해 놓고 기다려봐서 괜찮으면 내년에 데리고 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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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동산 김기태도 마찬가지구요. 뭐 올해 제물포 조용섭처럼 sk가 지명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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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명했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sk보다 상위 순번에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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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원~왜? 올해는 이렇게 늦게 하는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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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손영민 선수가 2라운드까지 내려오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대신에 가능성이 풍부한 김영민 선수는 그래도 기대해 볼만 합니다. 김정무 스카우터님께서 김영민 선수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가능성 위주로 뽑으시는 김정무 스카우터님의 스타일이라면 김영민 선수 꼭 한화 유니폼을 입었으면 하네요. 사
실 몇일전 까지는 김영민 선수를 1라운드에서 지명하기를 바랬는데 박정규 선수나 신창호 선수 같은 선수들이 나오고 류현진 선수가 우리차례까지 오니까 2라운드에서 기대를 하게 되었군요..^^; 그리고 3라운드에서는 좌완이 다다익선 이라고 하는 마당에 박경태 선수가 적합할 듯 싶습니다. 류현진급의 하드웨어 + 유연성
+ 좌완이기 때문에 많은 어드벤테이지가 있죠. 덕분에 이 선수도 가능성이 풍부하며 봄에 128이던 구속이 140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엄청난 성장속도이죠. 류현진-김영민(or 신창호)-박경태(or 김용성) 선수와 4라운드에서 가능까지 제대로 된 픽을하고 박요언, 김기태, 고병우, 양송영 선수 잡았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김기태나 고병우는 꼭 잡았으면 합니다. 양송영은 거의 불펜 스타일의 피처지만, 김기태는 완전 에이스 형의 투수죠. 그래서 김기태 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올해 류현진 다음의 좌투수를 고병우로 봤기 때문에...뭐, 차우찬이나 남윤희, 양승진도 훌륭하지만, 그래도 고병우라고 봅니다.
![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2차 1라운드 류현진 거의 확정됬죠? 신문에 나왔으니까 거의 계약으로 가겠죠.. 얼마나 줄려나.. 4억에 옵션 1억 5천 정도 할려나...
우와 아마야구 빠삭하신듯... 부럽3~~~
사실상 손영민 선수가 2라운드까지 내려오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대신에 가능성이 풍부한 김영민 선수는 그래도 기대해 볼만 합니다. 김정무 스카우터님께서 김영민 선수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가능성 위주로 뽑으시는 김정무 스카우터님의 스타일이라면 김영민 선수 꼭 한화 유니폼을 입었으면 하네요. 사
실 몇일전 까지는 김영민 선수를 1라운드에서 지명하기를 바랬는데 박정규 선수나 신창호 선수 같은 선수들이 나오고 류현진 선수가 우리차례까지 오니까 2라운드에서 기대를 하게 되었군요..^^; 그리고 3라운드에서는 좌완이 다다익선 이라고 하는 마당에 박경태 선수가 적합할 듯 싶습니다. 류현진급의 하드웨어 + 유연성
+ 좌완이기 때문에 많은 어드벤테이지가 있죠. 덕분에 이 선수도 가능성이 풍부하며 봄에 128이던 구속이 140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엄청난 성장속도이죠. 류현진-김영민(or 신창호)-박경태(or 김용성) 선수와 4라운드에서 가능까지 제대로 된 픽을하고 박요언, 김기태, 고병우, 양송영 선수 잡았으면 합니다.
신문에 난기사..류현진 거의 확정~
류현진 선수 꼭 올껍니다 ^-^; 내심 손영민 선수도 기대했는데 ㅠ.ㅠ이번 시즌 유원상-류현진-김영민 선수 이렇게만 온다면 원이 없습니다 ㅠ.ㅠ
손영민 기아가 노린다고 그러는데...정말 싫습니다. 차라리 두산으로 갔으면 합니다. 엘지나...이거 완전 신인들의 혹사 천국속에 혹사 대왕 서정환씨가 내년 감독될 확률도 적지 않으니...박경태나 김영롱 잡았으면 하구요. 2라운드에서 차우찬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김기태나 고병우는 꼭 잡았으면 합니다. 양송영은 거의 불펜 스타일의 피처지만, 김기태는 완전 에이스 형의 투수죠. 그래서 김기태 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올해 류현진 다음의 좌투수를 고병우로 봤기 때문에...뭐, 차우찬이나 남윤희, 양승진도 훌륭하지만, 그래도 고병우라고 봅니다.
정범모는 듣기에 상위라운드 픽은 어렵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