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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다시청춘(靑春)로 돌아간다면......?
만장봉 추천 2 조회 220 20.06.20 06:25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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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20 07:32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0.06.22 04:57

    감사합니다
    허접헌 글

  • 20.06.20 07:34

    따스한 도전입니다
    글속에서 ... 무얼 그리 찾고 싶은지 ..
    머물고 생각해 봅니다고뇌에 빠진 사람처럼 .. 혼자 중얼거리면서요 ~~~~~~
    적극적으로
    변화에 대처하는 젊음의 도전...용기와 지혜는..
    적극적인 삶의 운명에 아름다움을 주겠지요..
    글 고맙쉼더

  • 작성자 20.06.22 04:58

    감사합니다

    허접한 글에 괜히 글방에 누를 끼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20.06.20 08:22

    나의 과거 젊은 시절, 우리들의 과거 젊은 시절에 안타깝고아쉬운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부족한 용돈, 수줍음이 많은마음, 하기싫은 공부는 어쩔수 없이 해야하고

    아까운 젊은 시절이 그냥 지나간거에 대해서 아쉬운 마음이 드는거는 지금 이나이의 대부분의 우리들의 마음일겁니다

    지금부터라도 즐겁고 알차고 신나게 살도록 노력합시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0.06.22 04:59

    감사합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가니
    즐거운 일이 없으니, ㅎㅎ

  • 20.06.20 08:25

    자연에 숨 쉬며 자연의 품속에 돌아가려는
    유유자적함에서 노래하는 님의 한탄가가
    차라리 부럽기만 합니다.
    운명이라 여겨지는 삶을 유감없이 누리시길요~^^

  • 작성자 20.06.22 05:00

    감사합니다

    항상 정겨운 댓글에 가사를 드림니다

    이제는 나이가 그렇게 되었으니, 어쩔수 없지요

  • 20.06.20 08:41

    편안한 일상이 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0.06.22 05:02

    감사합니다

    이제는 나이가 들어가니, 편안한 일상이 되지않군요
    여기 저기 아프고 ....

  • 20.06.20 10:29

    오늘도 만장봉님의 글을 찬찬히, 찬찬히 읽습니다.
    그렇게 하여 인천교대로 진학하신 거군요.

    한국전쟁이 끝나고, 베이붐 시대에 태어나
    바글바글한 인구 틈바구니에서 성장했던 사람들.
    교육대도 그 많은 인구를 교육시키기 위해 정원수를 잔뜩 늘렸었지요.
    인구 증가에 위기를 느낀 정부에서
    빈곤을 타파하기 위해
    <가족계획>이란 미명하에 <산아 제한> 정책을 실시하게 되었구요.

    자연 인구수는 줄어들고,
    학급 수에 비해 넘치는 졸업생들은 발령이 적체되었던 시절.

    제 선배나 동기생들 중 많은 분들이 발령을 기다리다 지쳐서
    공무원 시험을 보고, 공무원이 되었습니다.

    애들 아빠도 목포교대 출신으로 발령을 기다리다 지쳐
    여수 럭키 화학에 공원으로 몇 년 근무를 하다가 발령을 받았기에
    정작 저보다 교육경력은 짧았습니다.
    공장경력은 교사 경력에 50%만 반영한다는 것도
    애들 아빠 때문에 알았지요.

    인천교대.
    참 대단하였지요.

    서울교대 출신자들은 초등교사들 사이에서
    일반인들의 서울대 졸업생들만큼 위세등등하였고.....
    인천교대는 서울교대에 진학하기엔
    성적이 다소 불안한 아이들이 모였던 곳.

  • 작성자 20.06.22 05:11

    감사합니다

    뭐 대단해서 이러한 글을 올리는 것은 아님니다
    그만큼 마음고생과 당장 부양하여야 할 부노님이 계시는데 ....

    제가 의정부에서 계약제 교사를 하는데,
    두분의 서울교대 출신자들을 과 함께 근무를 하였습니다

    확실이 좀 틀리데요
    한분은 사법고시를 준비를 하다가 뒤늦게 들어오시고
    또한 분은 서울경제신문기자를 하다가 뒤늦게 오시고

    또한 분은 성균관대 한문학과를 졸업후 서울교대에

    다들대단한 분이었습니다

    나는 서울시 정년퇴직후 계약제 교사로 ....
    즐겁게 지냈습니다

  • 20.06.20 10:26

    얼마나 대단한 학교였는지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만장봉님.
    그래서 공무원의 길을 걷다가 낙향하시어
    인천교대에서 받으신 교사자격증으로
    비로소......
    너무나 늦었지만 비로소....
    교사가 되시었군요.

    그 감동이 얼마나 컸을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만장봉님은
    우리 모두의 귀감이 되고도 남으실 분이십니다.

  • 작성자 20.06.22 05:13

    아이구 관찬이시고요
    그냥 그러한 평범한 시민입니다

    저는 교직과 공직이 천직입니다

    다들 공부를 할수 있는 직업이라는데서 ........

    항상 좋은글에 심취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6.22 05:15

    감사합니다
    노객의 한탄이 식상하겠지요

    그래도 이렇라도 풍내야 마음이 좀 시원합니다

    이쁜한매는 커녕 미운 말매도 접근하기 힘듭니다

  • 20.06.20 12:32

    이제와서 그래 본들 어쩝니까 ㅎㅎ
    저는 다시 돌아가라면 절대 노! 라고 손사래 칠겁니다

    언제나 답은 하나 인 삶
    물러설 수도 돌아갈 수도 없는 다시 그 시절로
    왜 돌아가고 싶겠습니까

    지금이 좋고 살아왔던 세월도 잘 넘어왔다고
    여깁니다 후회하면 뭐 합니까
    선택의 여지가 없는 삶인걸요
    만장봉님도 그렇게 여기세요

    괜히 속 끓이지 마시고요 ..

  • 작성자 20.06.22 05:17

    감사합니다


    항상 머리가 아프고 여기 저기 아프니,
    재가 서울에 올라거서 고생을 이렇게 해서 그러나........

    하는 생각들이 나무합니다
    죄송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6.22 05:18

    알겠습니다

    수정을 하였습니다

    지금도 사업을 하시니 희망이 있지요
    저야 여기저기 아프기만하니, 인생이 팍팍합니다

  • 20.06.20 20:37


    저위에 어떤분도 댓글 주셨지만 삶의이야기 라는건 현재 살면서 느끼고
    여러 회원들과 교감할수 있는 얘기를 나누는 곳이어야 하는데 자기의
    지난 얘기를 그것도 이곳을 애용하는 회원 이라면 아~또 그얘기 인가 ?
    할정도로 여러번 올리시는건 식상할수 있다는 말씀을 어렵게 드려 봅니다.

  • 작성자 20.06.22 05:20

    글쎄 써놓고 보니 그러한 점이 있군요
    감사합니다

  • 20.06.21 07:45

    요즘은
    항상 후회스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에고
    10년만 젊어서도...ㅎ
    모든게 지나갔지만
    지금에 만족하고 살아가려고
    노력중입니다
    좋은 날 되세요 ~^^

  • 작성자 20.06.22 05:19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현재에 만족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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