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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그들을 처다봤다 ...... 그러다가 우연히 나를 발견한 박나래 ... 비웃는다 ....허허-0- 저년을 확-
죽여버릴라 ..-_-^^ 그러더니 팔짱을 낀체 뭐라고 말하더니 다른곳으로 가버린다 ....-_-^^ 저년 무슨
꿍꿍인지 도무지 모르겠다 .......-_- 그렇게 나는 가만히 있다가 폰이 울어된다 ... '전화받아받으삼~'
폰을 주머니에서 폰을 꺼네 액정을 보았다 .....-_- 시벨- 사주의년이다 ...이년또 왜?? 전화질이야?
"왜??-0-"
["시발- 너 안오냐?? 니 어디냐??"
"아..맞다 ,..거이 다왔어 끊는다 "
하고 바로 끊어버린는 센스-_-v 맨날 저년이 전화했노콘 지가 먼저 끊어버러서 버릇장머리가 없어서
내가 좀 교육시키는거라고 보면 된다 ....흐흐 ... 하여튼 나 이년이랑 놀려고 물좋은 카페로 가는중이였
지...?? 까빡했다 .....;;;;;;; 저는 느긋하게 걸어갔다 .........-_-귀찮다 ...... 물좋은카페에 다오고 문을
열고 '딸랑~' 안으로 들어갔다 .... 그러자 저 구석진테이블에 있는 여인네들을 볼수가 있었다 ... .
나는그년들이 잇는 테이블으로 걸어갔다 ...'저벅-저벅-' 그러자 카운터에 있던 은비언니가 인사를
해준다 ..... 카운터바로 옆이 이년들이 있는 테이블이다....-_-
"안녕*^_^* 솔비아"
"응 언니 오랜만이네?? 히히 "
"오늘 동맹일진모임한다면서 ?? "
"응 얼케알앗어 ? "
"주선이가 알려줫어 .."
"아~-0- 그렇구나히히 "
이렇게 우리의 대화는 끝나고 나는 그년들이 있는 테이블옆에 섰다 ......-_- 시발- 주세요..다 ....
이년이 여길왜?? 온겨??-0-!!!!!!!!!!!!!!!!!!!! 나를 처다보는 주세요 ..
">ㅁ< 꺄~~ 우리 솔비아 잘지냈숑~?? "
"-_-ㅗ 즐 니 왜 왔어 ?? "
나는 주의년옆에 앉으면서 .... 자고로 주의는 왼쪽쇼파에 앉아있고 ...오른쪽에는 우선이와 세요가 앉
아 있엇다 .....-_-..근데 이년이 왜 오늘 하필이면 중요한 시점에 오냐고??!!!!-0-^^
"왜 오긴>ㅁ< 우리의 사랑스러운 비에푸들을 보고싶어서 왔지롱~>ㅁ< //"
"지랄 즐이고 너 중국가서 뭔사고를 처서왓냐? ?"
"'뜨금' 하하;;;>ㅁ <;;; 내가 문제아니>ㅁ< 무슨사고라니~~>ㅁ< "
이년 사고를첬구만....-_- 이년 사고치면 우리한테 온다 .... 그러다가 주세요할머님께서 주세요 잡아다
가다른나라로 보내고 이런반복이 계속된다 ......장년에는 프랑스에 갔었는데 거기서 사고처서 한국와서
또 할머님한테 잡혀 중국으로 갔다는고 했다 .....................하여튼 지겹지도 안나보다 ...아주 ....-_-
"이번에는 몇명 팼는데 ?? "
">ㅁ<;;;;하하 열명이란입니다~"
"전치 10주나왔냐?? "
"아마도 ;;;;;>ㅁ< //// "
휴~~ 하여튼 내친구들은 왜 이모양 이꼴아진지 .......-_- 정말 의문이다 ... 갑자기 내옆에잇던 사주의
가 나를 보더니 ...
"-_-니닮아서 우리가 이모양이꼴아지....-_-^"
내마음 읽엇군.....-ㅅ- 돗자리를 깔아라 아주 시발--_-^^ 그리고 뭐?? 나를 닮았다고 ?? 이런 십-
나를 닮았으면 착해야 하는거늘-_- 내가 존내 야려보자 ............
"-_- 뭐?? 할말이냐?? "
"아니-_-+ 우리 어디좀놀로가자 "
"응>ㅁ< 그러자 우리 노래방가자 >ㅁ< "
"그러지뭐-_- "
"그러자 ^_^ "
그렇게 우리는 카페에서 나와 ....
"우리 우리 새근한노래방에 가자 ^_^ "
"새근한 노래방?? 그런노래방도 있어냐?? "
"응 저번에 세효오빠랑 같이 갔었는데 존내 좋앙^_^ 히히 "
그렇게 우리는 새근한 노래방이라는곳에 갔다 ...우주선을 따라 ... 주세요는 막 방방띄면서 ...
">ㅁ< 꺄~~ 너무 많이 변했다 ~~ 완전 짱이다 여기 "
"그다지 안변했어 "
"뭐 많이 변했는데 >ㅁ<"
그러더니 갑자기 막띄다가 넘어지는 저년....거봐라 누가 방방날띠다가 ...ㅉㅉ 저거 고딩맞는지 존내
의심스럽다 ..-_- 가끔가다 유딩이 아닐까 착각도 든다 .....-_- 그만큼 저년 띨하다 아주 ... -_- 넘어진
주세요를 일르키려고 주선이가 다가간다 .. 뭐 나야 늘이런일이 생기다보니 ...주선이가 알아서 챙겨주
다보니 .......신경별로 안쓴다.... 주선이가 '괜찮아~^_^' 라면서 손을 내민다 ..그러자 주세요 웃으면서
주선이의 손을 잡고 일어난다 ... 그렇게 두여인네는 손을 꼭잡고 새근한노래방으로 향했다 ...
아정말 언제까지 걸어가야하는건데 ??-0- 정말 귀찮다 귀찮아 ...-_-
어째든 도착한 새근한 노래방 -_- ...... 지하에 잇나보다.... 그렇게 계단을 타고 내려갓다 ...'저벅-저벅-
' 문을 열고 들어갔다 ... '딸랑~' 그러자 아줌마가 카운터에 있는 조금한 티비를보면서 추하게 울고 있
더군-_-.....너무 추하다 .............
" 어서오세요.ㅠ "
"안녕하세요 아줌마^_^ "
"어머 ^_^ 세효마누라가 아닌가 호호 친구들이랑 놀라고 왓니?? "
"네^_^ "
참으로 추합니다 아주머니 ........ㄱ- 토가 쏠리려고해............-_- 그만큼 추해......
그런 추한 얼굴을 아랑곤하지 않고 웃으시면서 ...ㄱ-
"^_^ 아줌마가 오늘 서비스 팍팍해줄게~ 7번방으로 들어가렴"
"토쏠려 웃지마"
이대단한말을한년은 역시 사주의다 .......-_- 하지만 아줌마는 이말을 못들었는지 웃으시면서 티비를
신청을 한다 .....대단하오~~-0- 그렇게 우리는 7번방에 들어갔고 ... .그렇게 우리는 4시때까지 놀았
다 .........으윽...목아포 ...ㅠㅠ 노래를 다 부르고 그노래방에서 나와 주선이가 살고잇는 집으로 향했다 .
주선이네집- 거실쇼파에 앉아 티비를 보고잇다 ..... 주선이는 벌써부터 샤워를 하고 있고 ...
아직 갈시간도 안되는데 말이여~~ -_- 하여튼 그렇게 시간은 지나갔고 ...... 7시30분이 되었다 .....
허어어어어어억-ㅁ- 벌써 이렇게 ...으윽... 나 옷얼케해 ...ㅠㅠ
"^_^ 내옷빌려입고가 너희들 "
착한 주선이......너무나도 착하오 ....-0-
*오늘 좋은 하루가 되시고요~~감기들 조심하세요~~* |
첫댓글 1빠당>ㅁ< 주의가.. 많이.. 으하하... 당돌하다고 말해야 하나?>??? 흠흠;;
당돌한다고 봐야겠죠?? 하여튼 댓글감사요..ㅠ
와우~ 주의 굿~
댓글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