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안무서울순 없음…장애인이라서 무서운게 아니라 장애인 아니라도 모르는 남자가 달려와서 스킨십 하려하고 말도 안통하고 날 성욕구푸는 도구로 생각하듯이 대하면 당연 무섭지… 지적장애인들은 이런 사회교육이 불가능할 경우엔 어쩔수없겠지만 다른 사람 입장에선 무서운게 현실.. 나도 12살때쯤 같은 헉교 9살짜리 지적장애 남자애가 나만보면 막 달려와서 따라오고 막 한번은 껴안고 그랬었는데 그것만으로도 너무 기분 나빴음 충분히 제압가능한 수준인 남자애들이 이러는것도 기분나쁜데 제압도 하기 힘든 성장기 남자 장애인들이 저렇게 노골적으로 성적욕구(꼭 성행위 스킨쉽이 아니더라도) 나타내면 무섭지
나 고딩 때 봉사 갔는데 남장애인이.. 무슨 초이스 하듯이 본인 맘에 드는 여자 붙여달라고 하더라... 안 해주면 책상에 엎드리고 수업 안 듣고.. 결국 나랑 급식 받으러 갔는데 배급해주는 분한테 뭐라뭐라 하면서 나 가리키니까 그분이 어~~~ 오늘은 얘야? 하는데 진짜 기분 개더러웠음 마지막에 기념사진 찍는데 허리에 손 얹더라 그 남장애인 나이는 성인이었어 진짜 봉사하러 가서 뭔 경험을 한 건지... 기분 개더러웠어 진짜로
어릴때 (특수반 없고) 각반에 장애아동 한명씩은 있었거든 좀 많이 부족한 애가 있었는데 지금생각하면 지적장애인거같음 첨에는 착한척? 애들이 괴롭히면 왜그래 이러다가 점점 폭력적이어지더니 내 필통인가 뭐를 뺏으려고해서 못하게했더니 달려들어서 때리려고했나? 어릴때라 가물가물한데 암튼 본능적으로 발로 팍 차서 밀쳐냈는데 그이후로 걔 근처에 안감... 기분이 너무 더러웠어 난 걔 안괴롭혔거든 자기괴롭힌 애들은 못건들면서 내꺼 뺏으려고하고 때리려고하는게 너무 싫었다
첫댓글 솔직히 더러워..ㅠ 남자지적장애들
근데 여자 지적장애인들은 남자들한테 안다가가지?? 만지거나??? 남자 지적자애인들은 왜저럴까.. 똑같은 장애인데
오 같은 경우가 있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ㄴㄴ 여자도 성욕이 있기때문에… 개인차는 있지만 남자직원한테 성적인 말을 한다거나 스킨쉽한다거나 하는 경우 종종있음
그러기도한대 근데 신체적힘이 차이나서 제지하기 훨씬 쉬워서 그부분이 다르대
그냥..남자는피하는게..지적장애아녀도 성추행성폭행존나하고 판결도 존나가해자편
지적 장애인들이 청소년기-성인 되면 문제행동이 드러나는 이유가 양육자가 어릴 때 장애인이란 이유로 모든 행동을 관대하게 교육하기 때문이랬음
본능이 강한 개도 새끼 때 교육 잘못하고 오냐오냐 키우면 입질하고 짖는것처럼 사람도 똑같은듯
장애 부모 입장에선 장애인것도 안타까운데 단호하게 교육시키기 어렵겠지만 스스로 자립하게 만들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부분인듯
장애인 남자보다 비장애인 여자가 더 약자네
장애인 아이들도 교육하면 충분히 사회생활 가능한데,, 편견 생길까봐 무섭다 안 그런 장애인도 많아!!
나도 중학교때 지적장애인 남자애가 나 계속 따라오고 우리아파트까지 쫓아와서 너무 힘들어서 특수교육쌤한테 제지해달라고 말하러간적있음…. 그러면서 내가 피하니까 뻡버 법버 해저. 이런식으로 말걸어서 개무서워서 무조건 하교길에 친구들이랑 붙어다녔음.. 말투도 어눌하고 걷는것도 막 우다다 달려오는데 솔직히 ㄹㅇ무서움ㅠ
남자장애인도 여자장애인도 성적인 욕구는 똑같은데 남자는 상대한테 표출하는 경우가 많고 여자는 상대한테 이용당하게 되는 경우가 많음.... 여자장애인도 사춘기 지나면 이성에 대한 호기심 엄청 생김 ㅠㅠ 그래서 부모님들이 엄청 걱정하시고..
울반에 지적장애인 남자애는 여자애들보고 발기하고 만지려고하고 그랫음 집이 잘살고 엄마가 케어를 잘해줘도 그러더라
남잔 진짜.. 남자인게 문제야 정상지능 남자도 여자한테 해를 끼치는데 심지어 필터링이 안되는 남자는 너무 위험함... 근데 둘다 그러면 진짜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아... 낙태두번세번 했다는게 너무 슬프네 임신해도 인지가안돼서 늦게온다고 ......
아동대상 치료센터 선생님들은 지적장애 아이들, 특히 남자아이들 보면 키 더 크면 안될텐데...라고 생각한다고....1차적으로 케어하는 부모가 힘들어 질테니까
나 어릴때 같은 학교 지적 장애 있는 남자애한테 머리 끄댕이 잡혔는데 걔 볼때마다 심장 두근거렸음 무서워서
고등학교때 굳이 특수학교 안가고 일반고 온 남자애있었는데 존나 음침하고 기분 나쁨 ...
왜 남장애인은 가해자가 되거 여장애인은 피해자가 될까ㅠ 너무 잔인한 세상
나 봉사해봐서 아는데 존나 내 가슴 빤히 보고 그뒤로 남 지적 장애인은 극혐함 내 친구 여동생 여자 지인들한테 남자 장애인 봉사 절대 비추
솔직히 안무서울순 없음…장애인이라서 무서운게 아니라 장애인 아니라도
모르는 남자가 달려와서 스킨십 하려하고 말도 안통하고 날 성욕구푸는 도구로 생각하듯이 대하면 당연 무섭지…
지적장애인들은 이런 사회교육이 불가능할 경우엔 어쩔수없겠지만 다른 사람 입장에선 무서운게 현실..
나도 12살때쯤 같은 헉교 9살짜리 지적장애 남자애가 나만보면 막 달려와서 따라오고 막 한번은 껴안고 그랬었는데 그것만으로도 너무 기분 나빴음
충분히 제압가능한 수준인 남자애들이 이러는것도 기분나쁜데 제압도 하기 힘든 성장기 남자 장애인들이 저렇게 노골적으로 성적욕구(꼭 성행위 스킨쉽이 아니더라도) 나타내면 무섭지
나 고딩 때 봉사 갔는데 남장애인이.. 무슨 초이스 하듯이 본인 맘에 드는 여자 붙여달라고 하더라... 안 해주면 책상에 엎드리고 수업 안 듣고.. 결국 나랑 급식 받으러 갔는데 배급해주는 분한테 뭐라뭐라 하면서 나 가리키니까 그분이 어~~~ 오늘은 얘야? 하는데 진짜 기분 개더러웠음 마지막에 기념사진 찍는데 허리에 손 얹더라 그 남장애인 나이는 성인이었어 진짜 봉사하러 가서 뭔 경험을 한 건지... 기분 개더러웠어 진짜로
어릴때 (특수반 없고) 각반에 장애아동 한명씩은 있었거든
좀 많이 부족한 애가 있었는데 지금생각하면 지적장애인거같음
첨에는 착한척? 애들이 괴롭히면 왜그래 이러다가 점점 폭력적이어지더니 내 필통인가 뭐를 뺏으려고해서 못하게했더니 달려들어서 때리려고했나? 어릴때라 가물가물한데 암튼 본능적으로 발로 팍 차서 밀쳐냈는데 그이후로 걔 근처에 안감... 기분이 너무 더러웠어
난 걔 안괴롭혔거든 자기괴롭힌 애들은 못건들면서 내꺼 뺏으려고하고 때리려고하는게 너무 싫었다
xy는 걍 답 없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