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사람 매력은 타고나는게 9할이라 취향이 있든없든 그건 문제가 아님..저 글쓴이가 소개팅에서 본 사람들은 걍 타고나게 매력이 없는데 +로 취미까지 없으니 더 매력 없게 느껴진거 아닐까 싶다..나도 취향 강한편인데 나랑 비슷한 사람이 매력적이라고 딱히 느껴본적 없음..오히려 취향 없는데 사람 편하게 해주고 웃긴 사람이 훨 매력있다고 느껴짐..걍 매력적인 사람은 취향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주위에 사람 많고 인기 많아요..ㅋ
갠적으로 뚝심 있어서 취향 확고한 편인데 울나라처럼 유행에 쉽게 휩쓸리는 나라에서 내 취향 확고하기 쉽지 않지 않나ㅋㅋㅋㅋ 심지어 뚝심있게 따로 행동하면 왜 그런 거 좋아하냐는 소리 오조오억들음. (내 얘기임) 취향도 있어보이게 확고해야 개성이라구 하지 그렇지 않으면 이상한 거 좋아하는 특이한 애 됨. 저 사람도 솔직히 취향 확고한게 좋은 게 아니라 내 마음에 들게 있어보이게 확고한게 좋은게 아닐까 싶음.
대단하고 거창한게 아니라 뭔가 자기만의 소소한 취미도 좋아 저기서 말하는건 그냥 작던 크던 자기만의 세상이 없는 사람이 매력이 없다고 말하는것 같음 예를 들어 병따개 모으기 엽서모으기 이런 취미(거창한거 아님)만 있어도 할 이야기 한트럭임 서로의 세계관을 공유하고 관계를 이어간다는건 생각보다 큰일임...
여자인 친구들은 자기가 본문같다고 생각해도 내생각에 절대 아니었음 다들 나름의 소소한 개성 취향 매력 분명히 있었어 자기가 깨닫지 못했을 뿐 옆에서 내가 교집합 찾아주면 어 내가 그랬나? 하고 즐거워하기도해 절대로 무색 무취 아니야..!! 근데 문제는 남자새끼들 유흥만 쳐하고 맨날 국밥만 쳐먹고 카페도 가본적없고 진짜 취향이라곤 ㅈ도 없고 경험도 없으면서 꼴에 따지는건 개많아 나보고 취향을 찾아달라 이ㅈㄹ 떨어서 개빡쳤던 기억이 난다...하... 내가 왜 니놈새끼 취향까지 찾아줘야돼 개빡치게
차라리 노래 들을 때 멜론 탑 100이나 이상한 술쳐먹고 반지하나 못사주는 웅앵 가사의 한남 노래만 주구장창 듣는 남자같은 것들이 재미없다고 했으면 이해했을 듯
나도 공감 ㅋㅋㅋㅋ 취미 거창한거 아니여도 그냥 열정이 없어보이는 그런거 뭔지 앎 .. 독서나 영화감상 같은 사소한것도 열심히 하면 멋있어 ㅋㅋㅋ
취향이 없을 수가 있나 그만큼 편하지 않으니깐 공개를 안하는거짘ㅋㅋ 글고 유행하는건 그만큼 이유가 있는건데 취향없다고 취좆해버리네
아 이런 말 싫어 이젠 모두가 다 취향있어야하는거임 ? ㅋㅋ
난 내가 취미없는 사람이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대공감 나 재미없는류임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맞아 자기를 남들보다 대단하게 생각하는ㅜㅋㅋㅋㅋ이상한 우월의식
아 나도 공감…서로 취향부자라 티키타카 말 많이 하게 되는 관계가 좋아
내 하루가 매일 같아도 재미없는데 남의 얘기 들을 때 맨날 똑같다고 하면 당연히 재미 없겠지 근데 원래 관심 가는 사람에겐 매일 같은 일상을 묻는 것도 즐겁지 않나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도 대상도 못 찾은 듯 그래서 글쓴 본인도 그저그런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개인정 힌번 만나봤는데 ㅈ같음
아 근데... 상대가 너를 안좋아해서 그런것같은데... 혼자 핀트 이상하게 잡아서 착각하는 느낌...
솔직히 사람 매력은 타고나는게 9할이라 취향이 있든없든 그건 문제가 아님..저 글쓴이가 소개팅에서 본 사람들은 걍 타고나게 매력이 없는데 +로 취미까지 없으니 더 매력 없게 느껴진거 아닐까 싶다..나도 취향 강한편인데 나랑 비슷한 사람이 매력적이라고 딱히 느껴본적 없음..오히려 취향 없는데 사람 편하게 해주고 웃긴 사람이 훨 매력있다고 느껴짐..걍 매력적인 사람은 취향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주위에 사람 많고 인기 많아요..ㅋ
22 ㅋㅋㅋㅋㅋ
ㅇㄱㄹㅇ
갠적으로 뚝심 있어서 취향 확고한 편인데 울나라처럼 유행에 쉽게 휩쓸리는 나라에서 내 취향 확고하기 쉽지 않지 않나ㅋㅋㅋㅋ 심지어 뚝심있게 따로 행동하면 왜 그런 거 좋아하냐는 소리 오조오억들음. (내 얘기임) 취향도 있어보이게 확고해야 개성이라구 하지 그렇지 않으면 이상한 거 좋아하는 특이한 애 됨. 저 사람도 솔직히 취향 확고한게 좋은 게 아니라 내 마음에 들게 있어보이게 확고한게 좋은게 아닐까 싶음.
난 오히려 반대가 조아,,,그냥 무난한 사람
나도 무난한 사람 좋은데...
ㅁㅈ
저 사람 취향이 저런거지 뭐.. 난 오히려 무난하고 안정적인 사람이 좋아
흠 그렇다기엔 뭐 특별하고 대단한 취미 있어도 사람 자체가 재미없고 매력 없는 경우 부단히 많던데
2나는 취미부자에 매력없는 한남 한트럭은 봤는데 진짜마음가는사람은 카페가면뭐먹는지만 얘기해도 재밌는사람이었어서 공감이안가ㅋㅋ
개나대네
외모평가 취향평가 매력평가까지 당해야하네
뭔이제 취미도 억지로 관심끄는걸로 만들어야하넼ㅋㄲㅋ자기들은 얼마나 대단하시길래..
대단하고 거창한게 아니라 뭔가 자기만의 소소한 취미도 좋아 저기서 말하는건 그냥 작던 크던 자기만의 세상이 없는 사람이 매력이 없다고 말하는것 같음
예를 들어 병따개 모으기 엽서모으기 이런 취미(거창한거 아님)만 있어도 할 이야기 한트럭임 서로의 세계관을 공유하고 관계를 이어간다는건 생각보다 큰일임...
재미 없으면 재기
노잼인간 너무 좋아~~~ 내가 말하는 모든 얘기 흥미로워하고 재밌어해줌 취미가 없으면 뭐 어때!! 같이 놀면서 새로운 취미를 만들면 그만임
나도 노잼인간인데 나랑 같은 노잼인간 싫긴함
지 기준으로 남 평가하는거 노답
그런 멋진 사람이 니를 왜 만나겟니..
쟤는 취향은 확고해보이는데 왤케 노잼이지
어디서 남 평가질이야 ? ㅋㅋ
너가 더 노잼ㅠ
어쩔
무색무취 인간 매력없긴 해
나 근데 저기서 많이 벗어난 편인데 비주류라서 외롭 정작 저기서 벗어난취향 얘기하면 달가워하지도 않을걸?
여자인 친구들은 자기가 본문같다고 생각해도 내생각에 절대 아니었음 다들 나름의 소소한 개성 취향 매력 분명히 있었어 자기가 깨닫지 못했을 뿐 옆에서 내가 교집합 찾아주면 어 내가 그랬나? 하고 즐거워하기도해 절대로 무색 무취 아니야..!!
근데 문제는 남자새끼들 유흥만 쳐하고 맨날 국밥만 쳐먹고 카페도 가본적없고 진짜 취향이라곤 ㅈ도 없고 경험도 없으면서 꼴에 따지는건 개많아 나보고 취향을 찾아달라 이ㅈㄹ 떨어서 개빡쳤던 기억이 난다...하...
내가 왜 니놈새끼 취향까지 찾아줘야돼 개빡치게
오 댓글에 왜 함부로 남을 재단하고 평가하냐는 반응 많은거 신기하다.....~한사람 촌스럽다고생각하는달글 ~하는 사람들 우스운 글 이런글엔 그런댓 안달리던데
매우 공감함 전애인이 이래서 헤어졌고 지금은 취향 깊은 사람 만나는 중인데 너어어무 재밌음 데이트 존잼 배우는 점도 자극받는부분도 많아서 좋더라 전엔 다 떠먹여주듯이 내가 경험 시켜줬는데 나중엔 내 곳간 비듯이 지침 걍 성향의 차이여
그럼 어케살아야함?
나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