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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응급구조사,방사선사,임상병리사,보건의료정보관리사 등 13개 단체가 간호법 반대하는 이유 (일부 내용 수정 및 추가!)
프포한 추천 0 조회 19,363 23.04.30 08:51 댓글 69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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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02 00:04

    쭉 연어했는데 병리사 응구사 등등 의료기사들 화이팅.. 밥그릇싸움이 아니라 이미 밥그릇 뺏긴거 찾이오는 중이네...
    친구들 중 간호사 많은데 만나면 3교대 힘들다고 초음파갈까 심사직갈까 이래서 그냥 간호사 업무인줄 알았음

  • 작성자 23.05.02 00:11

    응원 고마워 여시~~~!~! 진짜 큰 힘이된다 .. 🥹

  • 23.05.02 01:38

    와 연어하는데 속이 꽉 답답해진다.. 의사들은 손 안대고 코푸는 격이넼ㅋㅋㅋㅋㅋ 애꿎은 간호사랑 의료기사들만 싸우는꼴ㅎ.. 서로서로 후려치기 하는데 진짜 코메디가 따로없다.. 평생 의사가 왕이겠네

  • 23.05.02 02:48

    그러게ㅠㅠ 다른건 모르겠고 난 방사선사로서 양심없이 불법적으로 초음파 잡고있는 몇몇 간호사들만 아니면 간호법 찬성했을거야

  • 23.05.02 13:48

    @제육쌈밥 22 같은의료종사자 간호법대찬성했을거같은데 소노때문에 마음이그렇다 ㅜ

  • 23.05.02 16:18

    진짜 다 좋은데.. 서로 고유의 업무 하자고 한줄만 써넣으면 되는거아니야? 그럼 이렇게 싸울일도 없고 서로 응원하고 좋잖아

  • 작성자 23.05.02 22:03

    추노 그만요^^..

  • 나 간호학과 학생이고 간호법 제정된거 기쁘고 좋아. 그치만 그거에 대해서 의기사랑 밥그릇 싸움될수 있는것도 이해 하고, 간호법도 논란 될만한 부분들이 다른 직종들이랑 간호랑 서로 납득할 수 있도록 수정되서 의료 직종들 모두 좋은쪽으로 갔으면 좋겠어.

    그런데 한가지는 확실하게 해두고 싶어서 댓글달아...! 댓784일때 연어 다 했고 다는거야..

    전문 간호사<업무 침범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고
    대댓들 보면 전문간호사가 왜 의기사 함? 이거를 무시한다고 생각하는 여시들도 많아 보여
    난 전문 간호사 생각중인 사람인데
    전문간호사가 더 우위의 직종이다 ❌
    방향이 다르다⭕️
    이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
    전문간호사는 애초에 13개 분야 밖에 안되고 거기에 채혈전문/소노전문 등 의기사 직종을 침해하는 전문간호사 과목은 없어
    전문간호사는 애초에 한 과에 좀 더 심도 깊은 공부를 하는거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아..! 그리고 액팅보다는 간호사 - 의사 사이의 위치정도라고 보는게 좋을거 같아.
    나도 그렇지만 선배들 보면 전문간호사로 이민/교수/간호부장 이런쪽으로 많이 생각해. 액팅이라기 보단 일반 평간호사들을 전문적으로 지도해줄 수 있는 역을 하려고 하는거야.

  • 채혈 소노 등등 무시하는게 아니고 당연히 다 전문적인 분야라고 생각해. 그리고 그런 요소들 없이 병원 안굴러가는것도 잘 인지하고 있고..!!
    전문간호사가 의기사 침범을 왜해요...> 의기사가 간호사보다 낮다라는 말이 절대 아니라는거.....
    13개 분야중에 하나에 더 심도 깊고 질 높은 간호를 제공하려고 배우는 거고 액팅이 아니라 근본적인 간호 자체를 파고 드는거라고 봐줬으면 좋겠어.

  • 전문 간호사가 하는일을 어떤 마음으로 설명하는지 잘 알겠어.
    근데 간호학과 학생이라서 현 필드에서 의기사가 어떤 대우를 받는지 잘 모르는거 같아서 댓남겨.
    rdms 외국 소노그래퍼 자격증 따고 전문 초음파사라고 걸어두는 간호사가 있어. 간호에서 지정한 전문 간호사 범주는 아니지만 소노 전.문. 간호사라고 지칭하면서 우리 잡을 뺏어가고 불법으로 신고해도 진료보조로 빠져나가고.... 있는 법이 또 생기네?
    소노 전문간호사가 소수라고 별거 아니라 생각하겠지만 그렇게 물꼬를 트고 우리 영역을 침범 당하고 있는게 현실이거든.
    의기사들이 왜 이렇게 거품물고 이야기 하는지, 처음엔 찬성했던 의기사들이 왜 이렇게 반대를 하는지 한번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임상에서 실제로 진짜 엄청 많이 느껴... 은연중에 깔려있는 무시 그런거. 일반화 하는게 아니라 편협한 사고가 아니라..
    내가 지금 임상 15년차거든
    그래서 여시 말대로 다른뜻으로 이야기 했을수 있지만 그렇게 안들리긴 해..
    그리고 우린 간호법 다른거에 반대 안해. 전문간호 좋지! 처우 개선 좋지!
    우리 잡, 우리영역 침범 하지 말아달라는거야. 진짜 우린 그것 뿐이야.

  • 23.05.03 03:29

    간호사출신 변호사, 간호법 투표때 기권한 민주당 의원, 보건복지의료 연대 정책의원(응급구조사) 3명이 나와서 토론함

    https://www.youtube.com/live/EFJX2vWMi_o?feature=share
    간호법 얘기는 23:14분부터 인데 긴거 싫은 사람은 51:53부터 봐바
    간호법이 제정되면 타직종 일자리 준다? 라는 주제로

    간호법 투표때 기권한 민주당 의원이 말하는 팩트

  • 23.05.03 18:23

    그래서 제정되면 지금 타직종 일 하는 간호사들 다 쫓겨내줄 수 있어? ㅋ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5.03 17:47

    @히않하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 간호법 말이 앞뒤가 다르잖아요ㅠ 업무범위 명시하라니까 수용할수없다 ㅇㅈㄹ

  • 23.05.04 04:55

    @히않하뇌 의료기사들의 업무범위는 제외한다는 문구를 넣으면 그 행위는 불법이 되는데 임상에서 알게모르게 겹쳐질수 밖에 없는 의료행위가 있다면 간호사가 그 의료행위를 하면 불법을 저지르게 되는거잖아..?
    그럼 방문간호사가 내원하기 힘든 와상환자 집에 방문해서 채혈하면 불법이네 그거 진검실에서 해야하잖아
    그럼 방문 간호사도 있어야하고 방문 임상병리사도 채용해야되네
    건보료 어떻게 다 감당하며 이게 실질적으로 될까?

  • @요랭이 여시가 말한 알게 모르게 겹쳐지는 그레이존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좀 줄이자는 거잖아. 그게 업무에 지친 간호사도 좋고 티오를 뺏기고 있는 의기사도 좋은거 아니야? 방문 임상 병리사가 왜 많이 없겠어. 간호사 한명 뽑아서 갈아쓰면 가능하니까 안뽑는거 아냐.. 근데 거기서 건보료가 왜 나와? 과한 업무로 지쳐 탈주한다며.. 각파트마다 전문 인력이 본인일을 하며 의료 질을 올리고 제자리 찾아 처우 개선 하는게 모두를 위한거라고 생각하는데?

  • 23.05.04 10:34

    @히않하뇌 의기사만 일자리 뺏겨?
    간호사없는 병원들 응급구조사들 3교대 돌리고 간호사 일시켜
    서로서로 겹치는게 있는거잖아
    그리고 건보료 생각 안할수가 있나...?
    그리고 그렇게 치면 이번 법제정... 의기사들 뜻대로 이리저리 고치려다 법제정에 실패하게 되면?
    여태 너네 간호사 그렇게 일해왔으니까 앞으로도 처우개선없이 그렇게 병원의 소모품처럼 쓰여라는건가?

  • 23.05.04 10:43

    @히않하뇌 응구사들이 간호사에게 자리뺏기는비율 간호사가 응기사에 뺏기는 비율 어디에서 팩트로 볼수 있어? 걍 뇌피셜이잖아
    난 주위에서 응구사들이 간호일하는거 많이 봤는데
    초음파 잡는 간호사는 못봤듯이 그냥 개인들의 경험일 뿐이잖아
    누가 더 피해입었니 주장할 수 있는부분인가?

  • 23.05.04 14:58

    @히않하뇌 심사쪽은 나도 잘 모르지만 여기 댓글보면 심사관련학과 나왔다가 간호사일하고 있는 여시가 간호사가 심사나 진단코드 같은거 더 잘볼수 밖에 없겠더라는 댓글 있더라... 병원도 기업체인데 더 성과나오는 쪽을 선택하는거고..사장되는 직업도 있기 마련이ㅑ

  • 23.05.04 10:50

    @히않하뇌 각자의 주장이 너무 첨예하고 좁혀질 가능성도 안보여서 댓글 그만달게 ...서로 기분만 상할것같아서...아마 대통령 권한으로 거부권행사할것같고 이미 안될것같기도해
    보건복지부 하는걸 봐선....

  • @요랭이 아니 그게 지금껏 우리가 말한 간호사들의 업무 침범이잖아. 대체 어떻게 저런 결론이 날수가 있어? 댓글에 있다는? 심사과나와서 간호 하는 여시는 당연히 심사학과를 나왔고 기본적으로 심사에 관한 지식이 깔려 있고 현직 임상에 있으니 그렇게 생각이 들겠지. 일반적인 간호사인데 내가 더 심사를 더 잘할것 같으면 심사학과 나와서 심사쪽으로 가야되고.
    전문직이 왜 전문직인데?
    그럼 여시 댓글로 사실을 기반하면 지금 심사과에 계신 분들은 뭐가 돼? 능력이 없는데 그 자리에 앉아 있는거야?
    질병코드만으로 심사청구 하는줄 알아? 수가 잡고 검사코드 잡는것도 다 심사과에서 해. 대체 뭔소리야

  • 23.05.04 14:32

    @요랭이 간호사가 보건의료정보관리사보다 임상경험이 많을수야 있겠지
    근데 그렇다해서 보건의료정보관리사가 간호사보다 질병코드를 모를 것 같지는 않은데?
    그리고 ‘사장되는 직업’이라니..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면허 취득해서 현직으로 일하는 사람도 있는데 댓글 기분 나쁘다
    ’사장되는 직업‘ 을 지금 누가 만들고 있는지 생각을 좀..ㅎㅎㅎ..
    간호사 처우개선만 주장하면 누가 반대해 근데 남의 일자리를 뺏으니까 문제인거잖아

  • 23.05.04 15:18

    @베이글 심사쪽은 옛날부터도 간호사들이 너무 많이 가는거 알고있어서 업무 침해라고 해도 할말없긴한데 사실 일선에서 일했던 간호사가 심사업무 배우면 더 잘할수 밖에 없을것같긴해 업무를 아니까 ...임상경험 무시못하지... 업무 능력이 임상경력 유무에 영향을 받는다면 그 간극을 좁혀서 현장에서 일할수 있게 심사관련학과가 고민해야할부분이라고 생각해
    병동 실습을 한다던지, 학과에서 좀더 깊게 실무에 맞게 배운다던지....그 방법이야 난 모르겠고
    위에 썼듯 그 심사자리를 필요에의해 간호사에게 티오내주고 하는건 병원이니까....
    억울할것같아 관련학과나왔는데 간호사가 치고들어오는게...
    따로 법제정이 되서 심사일을 하려면 관련 자격증이 꼭 있어야한다고 요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
    내 댓글에 상처받은 보건의료정보관리사가 있다면 사과할게

  • 23.05.04 15:26

    @히않하뇌 심사쪽은 간호사들이 진짜 너무 많이들 가있어서 할말이 없긴해....관련해서 법 제정이 되지않고서야 이걸 어떻게 해결할수 있나 싶을정도
    그리고 여시 댓에 답을 하자면 위에서 예를 들며 얘기했든이 의기사 업무랑 간호업무랑 겹쳐지는게 많은데 어쩔수없이 해야하는부분이 있을건데 그걸 간호사가 하면 불법이 되는 그 문구를 실질적으로 넣을수 있겠냐구...
    차라리 심사파트는 관련학과 졸업 및 자격증이 있는사람만 채용하도록 조건을 거는 법제정을 하는게 낫지않나 싶은데

  • 23.05.04 15:31

    @히않하뇌 아니 간호법이 그 부분을 조정하겠다는거 아니야?
    각자의 업무영역 설정?
    겹쳐지는 부분을 명확히 업무 분담으로 설정한다는데
    그걸 못믿고 확대해석해서 간호사가 지역사회에 개원을하니마니 그러면서 반대하고 있는거잖아

    그리고 어차피 대통령이 거부권행사할것같고
    내가 여기서 여시랑 실랑이해도 바뀔건없을것같아서 댓 그만달게
    네이버 뉴스 댓글이든 어디든 밖에서 의견 피력하자 좋은하루보내

  • 23.05.04 15:40

    @히않하뇌 댓글보면 의료쪽 일하는 사람 아닌것같은데 관심많으면 여기 토론 봐봐
    윗댓 복사해왔어


    간호사출신 변호사, 간호법 투표때 기권한 민주당 의원, 보건복지의료 연대 정책의원(응급구조사) 3명이 나와서 토론함

    https://www.youtube.com/live/EFJX2vWMi_o?feature=share
    간호법 얘기는 23:14분부터 인데 긴거 싫은 사람은 51:53부터 봐바
    간호법이 제정되면 타직종 일자리 준다? 라는 주제로

    간호법 투표때 기권한 민주당 의원이 말하는 팩트

  • @요랭이 아니...답을 안달수가 없네 진짜
    뭔소릴 하는거야... 위에 의기사들 댓글 본거 맞지?
    지금 추진하는 간호법에서 각 파트에 맞는 업무 범위를 명확히 조정하는 문구가 대체 어디있단거야....?
    의료법에 있는거 그대로 긁어 왔잖아.
    의지지시하에, 진료 보조 그 문구 그대로.
    그 애매한 단어 하나로 간호사가 초음파 하는거 불법으로 신고 해도 처벌 받지 않고 빠져나가고 있다고...
    그법이 또 생긴다고.

    그리고 추가된 지역사회란 문구는 응구사들 업무 침범에 크게 해당되는거라 답을 못달겠지만 응구사들 입장에서 보니 전혀 확대해석 아니던데?
    간호사가 병원 밖에서도 처치가 가능해지면 응구사들은 더 티오가 줄고 설 자리가 없는게 맞잖아. 당장 일자리가 없어지게 생겼는데.
    간호사 개인 개원 문제 이런건 저 윗대가리들이나 하는말이고 임상에 있는 의기사 그 누구도 그런걸로 반대안해 .
    우리가 반대 하는 이유는 안그래도 폭망한 티오자리 지켜서 밥벌어먹고 살려고 그러는거야.

  • 23.05.04 04:56

    그럼 응급실이나 병동에서 3교대로 간호사 일하고 있는 응급구조사들은 업무 침해아니야?
    진검실에서 본인들 바빠서, 환자가 자리에 없어서, 혈관이 없어서 등등의 이유로 간호사들한테 피 뽑아 내려달라한적없어? 왜 스스로 본인 직업의 업무를 침해하게 했어? 인력이 없어서 그렇다고? 인력없는 대표적 직업 : 간호사임
    방사선과 초음파를 간호사가 한다는건 내가 간호일 십년넘게하면서 본적은 없는데 많다는건 충격적이고 어디서 그렇게들하는지....간호법이 제정되고 처우가 개선되면 임상에 지쳐서 탈주하려는 간호사들이 줄테니까 그런일도 줄어갈테고 간호사 업무범위를 정해놓으면 그게 다 불법이 되는거니까 오히려 법 제정이 낫지 않아?
    무자르듯이 이건 니일 이건 내일하기 힘든부분이 분명 존재하기 때문에 오히려 법제정이 더 중요하다고 봐

    사실 간호사가 업무 침탈하는것보다
    간호조무사가 그자릴 더 많이 차지하는것같은데 (내 체감상..팩트는 몰라)

  • 방사선사라서 타직종에 대한건 답을 못달겠는데 초음파 업무 침해는 심장초음파실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지금 병원 다니고 있음 한번 관심가지고 누가 있는지 봐봐.
    위에도 여러번 썻는데 심장초음파 불법으로 신고해도 진료보조로 빠져나가는데 의기사들한테는 그 같은 항목으로 법이 또 생기는거야. 그래서 간호법제정에 찬성 못하고 있는거고.
    간호조무사가 의원급에선 멀티로 하고 있지. 의기사 잡 보단 간호사 잡을.
    근데 그거 진료보조로 불법인데 불법 아니잖아..
    법 조항 한줄이 이래서 중요해

    그리고...여시네 병원 간호사 몇명이야? 다 말고 데이만이라도 몇명인데..?1인당 정해진 환자수라도 있지..?
    니가 더 힘드니 내가 더 힘드니 같아서 안적을려다가 남겨..
    병원에서 인력 부족하고 티오 제일 없는게 의기사 아니야?
    우린 아예 시작부터 한줌인데..
    목소리내도 워낙 한줌이라 들리질 않으니 잘 모르더라고.
    대병 종병 준종합 방사선사는 5명~열댓명 사이고
    (방사선사 데이 구분한게 아니라 토탈이야. 일촬실 한두명, 씨티 한두명, 엠알 한두명,초음파실 한두명,검진 한두명)
    그 급 밑으론 어마어마한 검사를 혼자서 다 쳐내는 경우가 많아.
    아님 꼴랑 두명이서 몸 갈아서 일하거나

  • 작성자 23.05.04 09:11

    와 여시야..왜 스스로 본인 직업의 업무를 침해하게 했냐고..? 그게 무슨..ㅎㅎ 인력 그래 간호인력 환자수에 비해 없는거 인정해 근데 왜 없냐면 전체 간호사 45만명중에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가 21만명 밖에 없기 때문이야..나머지는 탈임상하거나 다른 직무에서 일하고 있겠지
    그리고 법 제정하는게 업무범위 정해 놓는거라고 어디서 그래? 간협에서 말하는 것처럼 의료법 그대로 가져간게 간호법인데 대체 어디서..? 지금 애매모호한 의료법 때문에 간조들이 간호사 업무 다하는 거고 간호사들이 의기직 응구사 업무침해 하는건데 저 방사선 업무도 그렇고 말야 .. 제정하면 니일내일 구분 안하고 의기사 응구사들은 그냥 다 뺏기겠지

  • 23.05.04 09:31

    인력없는 대표적 직업이 간호사라니..ㅎㅎ 간호사만! 인력없는거 아니잖아ㅋㅋ 간호사는 병동 당 몇명인데? 병원에 간호사 토탈 몇명있는거같아? 300병상 종합병원 다니는데 병리사 7명이서 일해! 1명은 검진 채혈 1명은 외래채혈 야간 근무자 2명 빠지면 3명이 검사실에 있네ㅋㅋㅋㅋㅋㅋ 3명이서 전 병원 검사 다해^^ 이것보다 인력이 더 부족해? 한명 연차가면 두명이 검사실 모든 일을 다해! 여기서 채혈하러 한명이 병동 가잖아? 그럼 수혈 못나가~~ 수혈할때 병리사 2명이 크로스체크해야해서ㅋㅋ 혈액형 검사도 못해~~ 이것도 크로스체크 필요해섴ㅋ 이렇게 쪼여지면서 일하는게 의기사야
    처우가 개선되서 간호사가 하던 채혈업무 추가 간호사로 대체될까봐 명시해달라는거야~~ 업무범위가 불확실하게 명시되어서ㅠ

  • 23.05.04 10:25

    @프포한 왜 45만명 중에 21만명만 간호일할까?
    왜 탈주하는 간호사들이 타 직무에서 일을할까?
    왜 면허 내팽겨쳤을까? 그럼 간호사가 그만큼 하기힘들구나 처우개선 해줘야겠구나가 아니야? 왜 간호사가 간호사일을 안하기 때문에 환자를 많이 본다고 그러지?ㅎ 환자수가 많아도 병원에서는 최소한의 간호사로 돌리기 때문인데....실상을 잘 모르는 댓글같네
    모르는건지 모르는척하고싶은건지

  • 23.05.04 10:24

    @누난너무예뻐 물론 병원 모든과에서 인력부족하고 최소한의 인력으로 힘들게 돌아가는건 알아ㅋ 근데 간호사 그만두고 타직무 넘보는 이유는 뭐일것같아? 다 똑같이 힘들면 그냥 면허 있는 간호사하지 왜 굳이 다른 직무일을 하겠냐구ㅎ
    처우개선 필요한건 맞잖아

  • 작성자 23.05.04 10:43

    @요랭이 여시 이 댓이랑 본문 정독하면 알겠지만 ㅎㅎ세부조항 나오기 전까지 의기사 응구사 협회 전부 다 간호법 제정 찬성했어 처우개선 필요하고 간호법이 나와야 다른 직렬 법도 나올 가능성 생기니까
    근데 이후에 왜 다들 반대할거같아? 우리가 우리 밥그릇 뺏겨가면서 까지 지지할 이유가 있을까 지금..? 본문에도 분명히 명시했어 처우개선 필요하고 동의한다고 여시야말로 댓이랑 본문 안읽고 댓 단거같아.. 이런 댓은 그냥 반감만 일으킬 뿐이야

  • 23.05.04 10:50

    @프포한 반감....ㅋ 각자의 주장이 너무 첨예하고 좁혀질 가능성도 안보여서 댓글 그만달게 ...서로 기분만 상할것같아서...아마 대통령 권한으로 거부권행사할것같고 이미 간호법 안될것같기도해
    보건복지부 하는걸 봐선....

  • 작성자 23.05.04 10:57

    @요랭이 응 근데 다시한번 말하지만 본문 첫 부분에도 명시해놨듯이 간호사들 처우개선 필요하고 인력부족한 것도 알아 간호사들 입장에서는 간호법 필요한 것도 동의해 근데 위 여시들이 말한 것처럼 니가 힘들다 내가힘들다 말을 안했던게 어차피 서로 다 힘든거고 간호사는 티오 자체는 많지만 현실적으로 필요한 수에 비해 적게 뽑아서 인력 부족vs의기사 응구사는 티오 자체도 압도적으로 적어서 아예 기회 자체가 없음 인거라 우리 입장에선 없는 일자리 더 뺏어가는 간호법 반대할 수밖에 없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 23.05.04 11:07

    @요랭이 처우개선을 반대하는 건 아니야.. 처우개선 되면 좋지 당연히 응원해 대신 의기사 영역을 넘보지 않게 확실히 해달라는거야..
    의기사도 힘들고 간호사도 힘든데 왜 의기사 일로 넘어오려 하겠어 의기사 일 중 쉬워보이고 돈 많이받는거 골라서 넘어오는 거잖아...이걸 막아달라하는거야ㅎ 의기사 일중에 어렵고 돈 못버는건 안넘보더라고

  • @요랭이 본문 시작에 적혀있어
    간호사 처우개선 당연히 필요하고.
    병원 모든 직종이 과로하고 있잖아..
    개인이 커버칠 능력에 비해 일이 너무 많으니 티오를 늘려야 할거 아냐...
    그게 맞는거 잖아.
    이미 과도한 간호사 업무 범위를 애매하게 하지말고 범위를 수정하자고 했는데 간협에서 거절했어...
    그래서 의기사들이 간호법을 반대하고 있는거야ㅠㅠㅠㅜㅜ
    '너네 힘들게 일해'가 아니라 다같이 숨 쉬고 살자고.
    우리 일은 우리가 하고 각자의 전문성을 잃고 싶지 않다는 거야..

  • 의료법규상 병리사는 의사의 지시 감독하에 업무를
    수행하다고 명시되어 있어. 그럼 병동채혈 인계사항에 관련된 규칙은 의사랑 병동간호부에서 상의해서 정한거겠지? 병리사가 맘대로 넘기고 가는게 아니고? 특수사항에서 받는 인계조차도 싫으면 그 룰을 정한 본인이 속한 간호부에 건의해야지 정해진 메뉴얼에 맞춰서 일하는 일개 임상병리사한테 왜 스스로 업무침해 당할 일을 만드냐고 탓하는것부터가 이상하지 않아? 그리고 의기사 협회에서 요청한 ’의료기사의 업무범위는 제외한다‘ 이거 거절한것도 간협회장이야. 채혈 넘겨받겠다는데도 간호에서 싫다는데? 채혈 엑스레이 심전도는 하기 싫다면서 심사나 초음파 얘기 나오니까 조용한거보면 모순이지 않나. 본인들 힘든거 말하면서 다른 직종 후려치지는 말자. 병원에서 일하면 인원부족한거 간호부만의 문제가 아닌걸 알텐데. 코로나때 pcr 죽어라 돌리던 병리사들은 인원이 충분했을까? 나이트하다가 가서 검체 까고 그랬는데 그런거 하나하나 다 말해야하나..여기 있는 의기사 여시들은 모두 처우개선에 당연히 동의한다 우리는 업무범위만 명확하게 해달라 하고 있는데 간호사가 젤힘들고 고생한다, 일단 법 제정되면 우리 전부 좋아질거다 이런식으로 가스라이팅하네

  • 23.05.04 18:40

    ㅋㅋㅋㅋ진짜...원댓 말이안나오네 ... 스스로 본인의 업무를 침해하게 ㅋㅋㅋㅋ...

  • 23.05.04 22:45

    ㅋㅋㅋ스스로 본인직업 침범하게 했대ㅋㅋㅋ어이가없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간협에서 그랬다며. 현 의료법 그대로 제정하는거라고~문제없다고~ 여기에 간호사 업무범위 딱 정해놓은게 뭐가있어? 침범우려 가득한 현 의료법 그대로써, 업무범위 제대로 하자는건 그쪽 협회에서 거절했지. 근데 무슨 법제정을 하자는거여ㅋㅋ 지금 대부분 반대입장들 입에서 나오는 말이 뭔지알아? 반대입장에 반박할 제대로 된 논리도없다 이거야. 말도 안맞고 모순덩어리가 너무 많다고;; 그리고 여시처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더 반감가지는거라고. 무슨 맨날 간호사만 인력없고 간호사만 제일 힘들대ㅋㅋ

  • 23.05.09 18:09

    와진짜 에리다...

  • 23.05.08 19:30

    심사업무 뺏어놓고 왜 간호사가 더 잘할거라 생각하는지 모르겠네 보건의료정보관리사가 질병코드에 대해 배우는게 1년이야.. 게다가 간호사는 수가에 대해 배우지도 않는데

  • 23.05.09 16:40

    간호사도 진짜 간호사 업무만 하고싶다
    응급 상황 발생 ekg 추가 ekg 입원환자 추가랩 전부 블레더 스캔 등등 전부 다 안하고싶으니까 그럴때마다 임병 콜하면 임병에서 와서 해줬으면 좋겠네

  • 23.05.10 01:26

    돈도 적게 주는데 교대돌리고 만능임 아주
    어디서부터 잘못된겨 ㅋ… 진짜 씁쓸하다

  • 23.05.18 20:36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W6EQ/2194448?svc=cafeapp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5.18 20:37

  • 23.05.20 12:41

    의료기사 여시들 응원해!

  • 나 진짜 빡쳐서 눈물도 안 나옴ㅜ내가 응급구조사가 되고 싶어서 응급구조학과 가서 4년 공부하고 졸업하고 취직한 거지 간호사 하려다가 ‘성적’ 모자라서 대학 떨어지고 응급구조사가 된 게 아닙니다만? 솔직히 간호 출신, 공채 출신 소방 구급대들 뭘 할 수 있는데요. 소방학교에서 구급교육 끽해야 고작 한 달 받으면서 우리가 4년 배운 전공 대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거야? 이건 진짜 소방청도 반성해야 할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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