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이나 유승준이나 군대 안가려고 미국국적 택한 사람들인데
유승준은 괘씸죄로 입국금지되고
션은 한국에서 잘 살고 있고, 심지어 애국자 취급까지 받고 있지요...
병역의무를 기피하려고 미국국적 택해놓고 광복절에 태극기 들고 뛰는 것 보면 좀 이중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피부색이 다른 외국인이 광복절에 태극기 들고 80킬로 뛰고 이러면 저는 솔직한 마음으로 저사람 왜저러나 그럴것 같습니다.
반대로 미국 독립기념일에 한국인이 미국국기 들고 80킬로 뛰고 그러면...
션이 물론 기부도 많이 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연예관련 사업하면서 많은 돈을 벌고 있기도 하지요.
션이 미국에서 사업했어도 이정도로 성공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유승준이 불쌍하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한번도 없지만
션을 보면 유승준에게 너무 가혹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취지의 글이나 댓글에는 욕이 많이 달릴겁니다.
이 글에도 욕이 많이 달리겠지요...
첫댓글 몰라서 묻는데
션도 군대 간다고 했다가 국적취득 했나요?
교포가 미국국적을 선택하는게 잘못은 아니지요.
유승준은 군대 간다고 공언을 해놓고, 국민을 기만한게 잘못이지요.
일단 유승준은 없는 사람이고 그 얍삽한 놈이 런 한 그 과정좀 살펴보시지 결국 잘사는 션은 배아프고 스티붕 옹호 하는거 밖엔 안됨 만약 상황이 바꼈어도 반대쪽 응원하고 옹호했을듯
스티븅 유 랑 비교 하는건 좀, ㅋ
스티븐유는 국민을 농락했죠..
군대가기 싫어서 미국국적 선택한거라면 실망스럽긴 하네요
스티브는 사람새끼 아니죠
몰랐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