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 해저 4000m서 ‘엠파이어 빌딩 무게’ 압력에 내부 폭발”
[타이태닉 관광잠수정 참변]
타이태닉 488m 옆에서 잔해 발견
실종 4일만에 “탑승 5명 전원 사망”
“111년전 타이태닉처럼 경고 무시… 같은 장소서 비슷한 비극에 충격”
Titanic submarine OceanGate & Titanic Wreckage
타이태닉 잠수정 오션 개이트 (우) & 타이태닉호 침몰 잔해(좌)
억만장자 英탐험가-파키스탄 재벌 父子… 귀환 못한 3억짜리 여행
“재벌 아들, 무섭지만 아버지 위해 타”
타이태닉 희생자 고손녀 남편도 사망
Stockton Rush 스톡톤 러쉬 (오션 개이트 CEO)
In a BBC documentary, he once said, "I read an article that said there are three words in the English language that are known throughout the planet. And that's "Coca-Cola", "God", and "Titanic"."
BBC 기록에, 언젠가 스톡톤 러쉬는 말했다,
"지구 전체에 알려진 3개의 영어(어휘)가 있다는 기사를 읽었다. 코카콜라, 하느님, 그리고 타이태닉이다."
“심해 압력에 선체 찌그러진 듯”
타이탄은 심해의 강한 압력에 선체가 찌그러지듯 파괴됐을 것이란 분석이 많다. 데이비드 마켓 전 미 해군 대령은 NBC 방송 인터뷰에서 “그 정도(해저 4000m) 수준의 압력은 사람 위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올라와 있는 것과 같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압력”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분들을 추모합니다.
우주를 넘나드는 과학이 극도로 발달된 현재에도 해저에 관한 지식이 부족했나?
어찌 이런 사고가 있단 말인가? 그것도 같은 장소에서... 아니면 거기에는 이무기라도 있단 말인가?
세인의 관심을 가졌던 해저관광... 실패로 끝이나서 안타까움만 남게 되네요.
인간이 존재하는 한
상상이 미치지 아니하는 일들은 계속될 것이니...
그려려니 하자니 그렇고...
하여간 진짜 별아별 일이 다 일어나고
어느 누구든 그 운명은 하느님만 알고
우리는 그저 1초 앞도 모르고
숨 쉬어 보는구나...
씁쓸합니다.
안전이 보장 된곳이 아닌데 무모하게 변을 당했어요
애초 안전보장은 없는 가운데
여행길 떠났으니...
그럴줄 알았다면 갔을까요.
자기들 한테는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생각했겠지요.
바다
무섭습니다.
수심이 4000미터를
안전 보장도 없는 가운데
들어간다???
죽어도 둏아요~
죽으러 들어가는 거죠.ㅉㅉㅉ
처음부터 안전에 대한 불안은
있었던 것이었는데 모두들
무모한 짓들을 한 것 같아
안타깝네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안전은 모든 것과 가치에 앞서는 것입니다.
안전이 무너지면,
건강도 부귀도 영화도 행복도 우주도 무다 무!
끝마을도
끝말 잇기도 무다 무!!!
수심
4000m의 압력이
그렇게 대단하다니??
잠수정 타고 수중탐사??
왜 하는지....그참!!
전원사망~^^
모험심이라나
탐험심이라나
겁없는 안전대책 없이 가는 여행.
죽어도 좋다는데 누가 이길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