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미국에서 일어난 사건. 2살 된 여자 아이가 실종 되었지만
엄마는 딸의 실종신고를 하지 않았고,가족들이 딸의 소재에 대해 물어도 계속 횡설수설함.
경찰이 실종 사건을 접수한 후 수사를 하다 6개월 만에 집 근처 숲에서 아이의 시체를 발견함.
실종 됐다 시체로 발견된 케일리
유력한 용의자는 아이의 엄마인 케이시 앤서니.
딸이 없어졌는데 실종 신고를 1개월 후에나 함. 신고도 외할머니가 함.
컴퓨터 검색 기록에 클로로포름, 목 부러뜨리기 등의 검색어가 나왔으며
자동차에서 클로로포름이 발견 된 점.
아이의 입을 봉했던 덕 테이프와 같은 종류의 테이프가 집에서 발견된 점.
그리고 증언의 앞뒤가 맞지 않고 계속 거짓말을 함.
처음에는 보모에게 납치 살해 됐다고 말했지만 보모는 존재하지 않았음
다음에는 풀장에서 사고로 익사하고 그걸 숨기기 위해 납치 살해로 꾸몄다고 주장.
케이시 앤서니는 19살에 미혼모로 아버지가 누군지 모를 딸을 낳았지만
워낙 놀기 좋아하는 성격이라 딸이 자신의 자유를 묶는 족쇄로 여겨졌을거라 추정.
실제로 딸이 실종된 후 클럽 핫바디 컨테스트에 나가기도 했으며
계속 신나게 술마시며 파티를 즐김.
결국 1급 살인죄로 체포가 되고, 검찰은 사형을 구형하고 재판이 들어감.
그러나 정황 증거는 넘처나지만
아이를 죽였다는 결정적인 증거를 찾지 못해 배심원단으로부터 무죄 판결.
계속된 거짓말과 위증으로 수사를 방해했다는 점만 유죄를 인정해 1년형을 받음.
첫댓글 웃는거봐; ㅁㅊ........아 애기야...ㅠㅠ.....
헐 뭐야 왜웃어 소름돋아
아....애기 불쌍해서 어쩌냐ㅜㅜ
디바 제시카가 저거 설명해줌... 존나 소름
@[맞춤법알리미] 2살의 어린천사,의문의 살인마는 엄마 ? 라고 나와 !!!!
http://durl.me/chpsag
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