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학부모가 문제를 제기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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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는 지난 1일 농구부 선수 1학년 학생 폭행 문제와 관련해 학부모로부터 진정을 받고
이충희 감독을 대상으로 감사를 벌인 뒤 이 감독에게 경고 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2월 고려대 감독으로 선임됐던 임 전 감독이 강압적으로 농구부를 이끈다는 학부모들의
주장에 따라 자체 조사를 벌여 해임이 결정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사고가 터진 것이다. "
제가 볼때 이 문제의 핵심은 이 문장 같습니다.
첫댓글 내분이 커보이는데 농구 기술보다는 이감독의 리더쉽이 절실히 요구 되겠네요.언변은 그닥 좋아 보이지 않던데 문제가 장기화 될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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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고 한다기보다 군대처럼 굴리다보니 3,4학년 고학년들은 그 감독을 선호하겠고 강압적인분위기를 싫어할 1,2학년들은 그 감독을 싫어하겠군요.
감독 문제가 아니고 선수끼리의 문제가 더 큰 거 같은데요. 특히 학부모들이 패를 갈라 싸움을 하는거 같은데...
언플 같네요... 학부모들끼리 패 갈라서 농구부를 흔들고 있으니 작은거 하나 갔다가도 크게 뻥튀기하고...참...;;;
이충희감독님 그렇게 대씨게 보이지도 않던데...
터가 안 좋은가??
지금 임정명이도 애들폭행했다고 짤리는 판인데 그자리를 들어온 사람이 애들을 팬다고? 그게 말이 되나?;;;; 내가아는한 이충희는 농구실력뿐 아니라 인격적인면에서도 된사람이다!!!
전임이 폭행으로 짤렸는데 후임감독이 그럴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