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데 2일과 3일은 안되는데
2일 오후 4시전까지 모두 오색 매표소에 도착이 되야 되거든
오후 4시부터는 입산 통제로 출입을 할 수 없네.
모두가 2일 오후 4시 전까지 집합이 가능하면(오색매표소 앞)
가능하네. 모두들 집합 시킬 수 있는가.
아니면 연호랑 상의해 보고 3일 또 갈 수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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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3일로 하면 어떨까. 나두 갈 수 있는데 말이다.
말로만 듣던 대청봉 공룡계곡 등등 넘고 넘어가고 싶다.
어떨까.나누 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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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인 준비물 : 수저,우의(판쵸우의),랜턴(헤드랜턴),
행동식(초콜릿,영양갱,과일 등등),오바트로우져,등산화는 당연히 신고 오시겠죠...
2. 준비물
* 버너 : 2개이상(나비가 1개)
* 코펠 : 2개(나비가1개)
* 카메라 : 무한대
* 인스턴트 미역국 6개
* 물 1.5l 1개 이상
* 장갑(목장갑) : 산행시 로프부분이 있어서리...
* 텐트 : 나비가 1동 준비(여자분들을 위해서리 4명은 족히 구겨서?)
식사는 국에 밥말아 먹는 걸로 하겠습니다.
여자분들은 조금씩의 밑반찬을 준비해주세요...
국은 간단하게 인스턴트 미역국(6개)으로 하겠습니다.
인스턴트 미역국을 가져오실 분들은 리플 부탁합니다.
6명 기준입니다.
그리고 당부드릴건
첫째. 음식을 가져오시는건 좋지만 행동식 말고는(밑반찬 등)많이 남으리라 생각됩니다... 남으면 쓰레기죠... 좋은 산에 쓰레기를 남기면 안되겠죠... 넘치면 모자란것 보다 못하겠죠...
둘째.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입니다.
아무쪼록 안전하고 추억에 남는 산행을 만들어 보시죠....
강릉에서 가실 분 없는 모양이죠. 늦어도 10월 2일까정은 연락
해 주시셔.
이상 하얀나비 올림
10월 5일 산행에 필요한 준비를 할려면
인원이 확실해야 하므로, 가고자 하는
사람은 꼬리를 달아주거나, 서울경기
지역은 연호에게 연락하고, 강릉은
나에게 연락해 주길 바랍니다.
647-3692, 011-9345-3692번으로 연락
원주는 올 수 있는 편한 서울이나,
아니면 강릉으로 연락해 주면 됨
준비물(개인) : 후래쉬, 겨울용 윗옷과 바지
장갑, 얇은 티셔츠류(2~3시간 버틸려면 준비 철저)
그리고 개인 소지품 정도와 등산에 필요한 개인 장구류
스틱(지팡이), 물통, 1회용 우의(비 대비)의 준비물은
필히 지참 바람.
공동 장비와 음식은 공동으로 구비할 것임.
아무래도 조금은 무리가 될 듯한 친구들은
산행을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체력적으로)
인원이 없다고 하더라도 최소한의 인원이라도
강행할 것임.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 연호와 저에게
연락 바랍니다.
등산 코스는 : 5일 오색(16:00)~대청(20:00) 잠시 취침
6일 : 04:00 대청 출발 ~ 06:00~07:00 희운각(조식)
~ 07:00 희운각 출발 ~ 공룡능선 11:00(중식, 중간 지점)
~ 14:00 공룡능선 정상(마등령) 도착~ 14:30 출발
~ 16:00 설악 소공원 도착 예정
~ 18:00 강릉 도착
만약 대청봉 정상에서 단 한명이라도 도저히 산행을 할 수
없을 경우에는 대청에서 서북능선(아주 완만한 등산로)을
따라 한계령 정산으로 한산 12:00 도착
이 등산로는 그 옛날에는 험로로 인정되어 사람이 별로
등반을 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일반등산로로 분류될 정도로
일반 등산인이 많이 다니는 곳임(아마도 설악의 경치 중에
제일 많은 좋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므로
여자들은 예쁘게 간단한 화장품(?)을 준비하고 남자들은
대충 하고 연호의 카메라는 필수이지만 스넵용 카메라
있는 분 꼭 지참바람.
식사 메뉴는 잠시 휴식과 저녁 간식은 라면 종류
아침과 점심은 쌀밥과 육계장(?) 든든하게 준비할 것임.
더 질문 사항 있으면 손 들고 얘기할 것. 이상
연호생각
한 마디 더 덧붙인다면 적어도 하계용 침낭과 깔판은 준비해라.
부피가 적어 배낭에 넣고 등산할만 하다.
하계용 침낭 속에서 옷을 입은 채 자면 추위를 못 느낄 듯...
동계용은 부피도 클 뿐더러 아직까진 필요치 않다.
침낭이 없는 강초들은 2만원 내외면 살 수 있으니까 필히 구입할 것.
깔판은 만원 내외. 오리털 침낭은 관리하기 까다롭고 냄새가 나서
별로 권하고 싶지 않다. 또한 한겨울엔 비박할 일도 없을테니까...
그리고 등산 스틱은 두 개 세트로 꼭 구입해라. 깔딱고개를 오를 때
힘을 분산시켜 주어 다리가 부담이 덜 간다. 국산이 싸긴해도 수명이
짧아 그렇고, 독일제 레이키가 좋은데 개당 5만원 정도 한다. 이러한
스틱 종류는 겨울철 눈길 산행에 필수다. 부담이 가면 한 개라도 구입
할 것!
카페 게시글
아름다운세상
Re:Re:10월 2일 3일로 하면 어떨까
하얀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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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
02.09.2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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