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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훔 번개 모임!
일시: 2008년 5월 17일 오후 6시 장소: 광주시 산하래 카페 참석 인원: ?
작년 겨울 눈 내리는 겨울밤 산하래를 방문한 후 5월 번개모임이 또다시 소집 되었습니다.
산하래에서 가족들을 기다리고 계시는 방장님과 입새님!
5월 밤 깊은 저녁 등불 아래 중국의 사대명주와 옥재아재의 시집이 인기 였습니다.
방장님의 그 동안 중국 생활 보고와 신나는 이야기들로 흥을 돋구고 있습니다.
그날 솔져님께서는 금주하셨습니다. 그리고 항상 인연이 한승희 시인님의 부라보 잔만 찍게된 점 죄송! ㅎㅎㅎ
항상 다정다감 하신 시훔 가족들 입니다.
산하래 정겨운 시간 마무리를 아쉬워 하시는 시훔 가족들이십니다.
2차 불가마 사우나 7층 예약은 스크린이 끊겨서 죄송합니다.
다들 삶의 현장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계시는 시훔 가족들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중국에서 잠시 귀국 하셔서 바쁘신 일정에 시훔을 챙겨 주신 방장님!
그리고 모든 시훔 가족분들 행복 하십시오!
사진이 필요하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2008년 5월 18일
무공 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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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흐미 무공님 맥주하셨담요 증말루 보구 싶었는디 ~~~ㅋ
2차에서 스크린이 끊겨서 ㅎㅎㅎㅎ()()()
어쩐일로 酒님을 가까히 하셨나요 무공님~! ㅎㅎㅎ
무공스님 섭합니다. 술을 드시려면 첫잔은 당연히 저하고 건배를 하셔야지 여인들이 그렇게 좋습디까?~~~~실망입니다.
저 웬수같은 한승희 시인이 문제여 ~~~나두 저 여인만 보면 술먹구 싶어진다니께~~~한시인 담에 술좀 사라 ~~~~
에긍 나빌레라님 저 술 못마셔요. 향만 취했어요~ㅡ.ㅡ
벌써 사진이 올라왔군요. ㅎㅎㅎ 참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경기도 광주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이제 막 옥천집에 들어왔습니다. 천둥 번개와 함께 엄청난 빗속을 뚫고...고속도로를 운전하면서...오랫만에 시원하게 쏟아지는 비를 즐기면서..ㅎㅎㅎ
장대비 우리도 그시간에 일산도로에서 헤메고있었다 잘도착했으니 고맙구~
정말 뵙고 싶은님들 사진으로라도 뵈니 뿌듯합니다....이렇듯 늦게 옥천에 내려 가신줄 알았으면 연락드리고 만나뵐것을....
무공님~~잠시나마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제사진은 모두 올려주셨네요~~ㅎ
참 좋았더라
초록으로 뒤~덮힌숲속 산하래 얼마나 행복했는지 보이네요 보여~숄져칭구도 왔었넹 ^^ 애효 부럽당
좋은시간들 보네신것 같아보이네요 다음에는 하늘채 농장으로 오이소..
농사철이라 바쁠때 피해서...좀 한가해지면 한번 갈께요. ㅎㅎ
즐겁고 행복했던 그 날의 정겨움이 몰밀려 옵니다. 무공스님~~ 고운 선물 고맙습니다! ^^*
고마워요. 늘~~~눈빛만 봐도 이젠 그대 마음이 보여요. ㅎㅎㅎ
시훔 번개 모임! 이날 모임에 오신 모든 분들 행운이 가득할 것입니다. 이사진들을 보시는 분들에게도 행운을 빕니다. 무공스님의 열성과 사진실력 편집실력 모두가 100점입니다. 제 생일날 축하연을 베풀어주심에 감사 ㅎㅎㅎㅎ
에공. 늦었지만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ㅎㅎ 다음 정모때는 함께 할 수 있었음 하는 바램도....
참으로 보기좋습니다......
뵙고 싶었어요. 안보고 그냥 올랬니까..쬐매 서운하더군요. ㅎㅎㅎ
지난 모임때는 살짝 내린 눈 때문에 살금살금 내려 왔었는데 보고싶어도 못 만나지는 그리움처럼 초록빛 싱그러움이 아름다운 만남을 싸안아주는듯 합니다
좋은 시간들...좋은 만남...또 한장의 앨범속에서 추억으로 남았네요. 사랑하는 우리 님들~~~!! 이제 언제 다시 만날수 있을런지...기약할 수가 없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