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프로 골프에 있어 전직, 그리고 미래의 황제로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맥일로이는 꾸준히 비교 대상에 오른다. 그러니 그들의 기술, 특히 드라이버 샷을 나란히 놓고 평가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전략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그리고 정서적으로도 드라이버는 골프 경기의 핵심이다. 전형적인 파워 플레이어인 우즈와 맥일로이에게 있어 드라이버는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해주는(대개의 경우) 공격적인 버디 제조용 무기이며, 골프의 다른 부분에서도 그들의 천재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주는 발판의 역할을 감당한다.
에디터_피터 모리스 Peter Morrice
첫댓글 잘보일런지 모르겠네요;;; 둘다 참 멋진 스윙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