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혁 작가님 입장문
< 금일 9/11일 여의도에 돌고 있는 찌라시에 대한 입장문 >
1. 금일 여의도에 정체 불명의 찌라시가 돌고 있는 바, 이에 대해 입장을 밝입니다.
2. 본인은 2008년 10월 하나증권㈜ 신림역 지점을 퇴사한 후 동월부터 XXXX 투자자문 운용본부장으로 쭉 근무하다가 2022년 초에 ㈜넥스테라 투자일임 운용본부장으로 이직함.
3. 2022년 1월부터 ㈜넥스테라 투자일임과 ㈜금양이 IR 대행계약을 맺었고, 이후 운용본부장 업무와 IR 업무를 병행하였음. 동 과정에서 법률자문을 거쳤고 병행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받았음. 이는 지금 진행중인 금융감독원 감사에서도 문제 없음이 확인된 바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4. 운용 업무와 IR 업무를 병행한 이유는 2004년부터 20년간 관리해 오던 고객과의 의리 때문에 한 것이며, 총 계좌 수 3개, 총 투자금액 8억원으로 아주 적은 수준임.
5. 찌라시에 거론되고 있는 약 120억원의 자산은 ㈜넥스테라 투자일임에서 운용중인 주로 법인 대상 공모주 펀드를 말하는 것으로 이 계좌에는 말 그대로 공모주만 들어가 있고, 추천 이차전지 관련주 매매는 하나도 없음
6. 찌라시에서 “자문사 고객 계좌로 먼저 사고 유튜브에서 개인 투자자 대상으로 주식 추천을 했을 경우 사기적 부정거래에 해당할 수 있음’ 이라고 하였으나, 서정덕TV를 통해서 “에코프로 30배, 에코프로비엠 10배 간다” 방송한 것은 2022년 6월 16일이고, 고객 계좌에서 매수한 일자는 2022년6월 27일임. 즉 유튜브에서 먼저 주식 추천하고 이후에 산 것임
7. 본인은 이해 상충, 선취매 등 도덕적 흠결이 발생하지 않기 위하여 본인의 재산상의 이익을 많은 부분 포기하면서 노력하였음
1) 유명세를 이용해서 자문사 일임게약고를 크게 늘릴 수 있었음에도 20년간 인연을 이어온 3계좌 외에 추가 계좌 유치를 안 함
2) 본인의 유튜브를 개설하여 유료회원 모집, 유료광고 등의 방법으로 거액의 재산을 불릴 기회가 있었음에도 개설하지 않음
3) 4,000원부터 194,000원까지 무려 50배가 오른 ㈜금양 주식을 단 한 주도 사지 않음
8. 동 찌라시는 최근 ㈜넥스테라투자일임에 답변 요청한 금감원의 질의서와 내용이 아주 유사함. 이는 금감원 감사 사항을 누설해선 안 된다는 금감원 법을 정면으로 위배한 것으로 판단되고, 이는 본인이 누차 얘기한 바 있는 금융당국과 공매도 기관들과의 유착 관계에 대한 증거라고 생각함.
9. 2023년 7월 11일 KBS 라디오 홍사훈의 경제쇼에는 3프로 TV 권순우 팀장이 출연하여 동 찌라시와 유사한 내용을 다룬 방송을 한 바 있음. 이는 삼프로 TV와 KBS 라디오 등이 친충적이고 한국의 이차전지 산업에 적대적인 방향으로 편파적이라는 본인의 평소 주장에 대한 증거라고 생각함.
10. 실제 KBS 라디오 홍사훈 기자는 시청자의 본인 방송 출연 요청에 대해 아래와 같이 불쾌한 감정을 토로한 바가 있음.
11. ㈜ 넥스테라투자일임에 대한 금감원의 감사는 본인을 표적으로 하는 것이 분명한 바, 사랑하는 회사를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23년 9월 4일부로 ㈜ 넥스테라투자일임에 사표를 제출함
12. 이 땅에 친중매국노 세력은 뿌리 깊이 박혀서 ‘반칙과 특권’을 행사하면서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본인에 대해 23년 5월 ㈜ 금양에의 사표제출 압박 등 다양한 형태로 박해를 가해 왔음. 본인은 이런 박해를 예상하고 각오한 바 목숨이 끊어질 때까지 이 땅의 친중매국노 세력의 축출을 위해 끝까지 투쟁할 각오임.
< 이상입니다 >
첫댓글 친미매국노나 친중 매국노나 저울 필요 없고 비등비등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