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20
20. 이터널스 (2021) 인피니티 사가가 휩쓸고간 우주와 지구에서 다시 거대하고 대담하게 터를 닦는다. (★★★)
19. 블랙위도우 (2021) 굴레에서 벗어나 이름을 되찾는 연대의 불꽃은 극 초반 옥사나의 숭고한 최후에서 처음 피어올랐다. (★★★)
18. 퍼스트 어벤져 (2011) (★★★)
17. 블랙 팬서 (2018) 요즘의 마블은 빌런이 더 매력적. (★★★)
16. 앤트맨 (2015) (★★★)
15. 토르: 라그나로크 (2017) 일정 수준 이상 품질관리가 되는 프랜차이즈 식당의 음식처럼. (★★★)
14.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 끝도 없이 뻗어나가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거대한 광맥. (★★★)
13.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2019) 서로 다른 단계와 설정들 사이를 활공하면서 거미줄처럼 엮는 데에는 스파이더맨이 제격. (★★★)
12. 스파이더맨: 홈커밍 (2017) 점점 많은 추를 매달아가면서 무거워지던 마블의 몸에 덧붙인 작고 가벼운 날개 하나. (★★★☆)
11.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2017) 새롭게 도전하기보다는 잘 하는 것을 집중적으로 화려하게 반복하기. (★★★☆)
10. 아이언맨 3 (2013) 볼거리든 메시지든 명확히 핵심을 담아낼 줄 안다. (★★★☆)
09. 아이언맨 (2008) 2008년 여름 블럭버스터 1번 타자의 깔끔한 1루타. (★★★☆)
08.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2014) 질적으로 동반상승하고 있는 마블 영화들을 보는 즐거움. (★★★☆)
07. 어벤져스: 앤드게임 (2019) 팬들과 함께 추억의 앨범을 하나하나 넘긴 끝에 전하는 우정 가득한 송사. (★★★☆)
06.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2021) 오래 사랑받아온 시리즈만이 선사할 수 있는 선물에 저절로 미소와 탄성이 번진다. (★★★★)
05. 닥터 스트레인지 (2016)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시각 디자인. (★★★★)
04. 어벤져스 (2012) 무엇보다 탁월한 캐릭터 코미디. (★★★★)
03. 캡틴아메리카: 시빌 워 (2016) 익숙함과 새로움 사이의 절묘한 균형감각. (★★★★)
0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4) 요즘 마블은 흡사 십수년 전의 픽사처럼 보인다. (★★★★)
01.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18) 여전히 보여줄 게 남아있음을 과시한 마블.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
https://youtu.be/_icjTHm4m5k
첫댓글 나랑 취향 비슷하네
오 나도 비슷하게 생각해 ㅋㅋ 여기에 상위 라그나로크 추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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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4월 30일(일) 18시 - 인기글 61위 🎉
난 윈솔이 마블 남바완
22 원솔 이길 거 없다
윈솔 진짜 쩌는데
그래도 젤 재밌는건 앤트맨
오 나도 납득 완 ㅋㅋㅋㅋ
윈터솔져가 원탑인데
윈솔이최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