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영상으로 봤었는데 추측컨데 경제적으로 풍족했을거고.. 바람인거 들키기 전까지 남편은 가정에 꽤 충실했던거 같고ㅋ 애 낳고 기른 부부의 정도 있으니 뒤통수 쎄게 맞았지만.. 쉽게 놔버리기 힘든거겠지 게다가 54살.. 단단한 가정의 울타리안에 있었는데 새로 시작하기 정말 쉽지 않다 내가봐도 ㅠㅜ 근데 사연자 목소리 들어보면 너무 괴로워해서.. 딸 낳으면 어찌될까 또 모르겠는데 아들 낳으면 저 사연자분 너무 너무 괴로워져서 자연스레 이혼 수순 밟으실거같아 ㅠㅜ 글고 저 남자 태도가 딸이어도 품을거같아..ㅅㅂ 이미 마음이 많이 기울어서 아들만 델꼬 와서 키우기? 이런거 불가능해보여
첫댓글 저게 가정적인남편..?
ㅋㅋㅋㄱ아니 이게 고민거리라고....?
아효 딸이 젤 불쌍하다:..
근데 애를 왜자꾸 얘라고하는겨..사연도 도라인데 맞춤법도 도랏네..
그리고 첩이고나발이고..제발 안전이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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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나도이렇게생각
33
4444누구좋으라고
이게 뭔 고민?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이혼해주세요….
사연 영상으로 봤었는데 추측컨데 경제적으로 풍족했을거고.. 바람인거 들키기 전까지 남편은 가정에 꽤 충실했던거 같고ㅋ 애 낳고 기른 부부의 정도 있으니 뒤통수 쎄게 맞았지만.. 쉽게 놔버리기 힘든거겠지 게다가 54살.. 단단한 가정의 울타리안에 있었는데 새로 시작하기 정말 쉽지 않다 내가봐도 ㅠㅜ 근데 사연자 목소리 들어보면 너무 괴로워해서.. 딸 낳으면 어찌될까 또 모르겠는데 아들 낳으면 저 사연자분 너무 너무 괴로워져서 자연스레 이혼 수순 밟으실거같아 ㅠㅜ 글고 저 남자 태도가 딸이어도 품을거같아..ㅅㅂ 이미 마음이 많이 기울어서 아들만 델꼬 와서 키우기? 이런거 불가능해보여
스님이 이혼하고 재산분할하라니까 이혼은 안하고 싶고 가정을 지키고 싶다네 무슨 환상속의 가정을 지키고 싶은거지....
재산 있는 집이고 나이 많아서 이혼하기 어려우면 이제 그냥 가정에 미련 버리고 남편 재산 쓰면서 즐기고 사세요 차라리
뭘... 어쩐다고?? 아니 처음부터 끝까지 돌아버릴것같네
전업주부인가
하 어지럽다
저걸 고민? 이라고 하는 저 분 인생이 너무 슬프다. 우리는 너무나 답이 나오는 일인데 저 분은 답이 쉽게 안나오는 인생을 살아오신거잖아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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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여시의견에 동감ㅋㅋㅋ 내가 애를 왜 키워줘요ㅋㅋ그집가서 살고 절대 이혼은 없다 이거임
이혼은 일부러 안해주고 사는건 가능해도, 가정은 이미 파탄나서 복구가 안될텐데.. 안타깝네.
진짜 남자 죽이고 싶다
나라도 고민될듯.. 나는 바람이면 무조건 이혼인데 저 가정환경이 어떤지 감도 안잡힘 일단 저긴 이혼해주면 ㅈㄴ 신나할것같아서..
누구좋으라고 이혼을 해줄까 싶다... 돈 있는 집이면 지금부터 부지런히 변호사 상담 받아서 내몫 딸몫 하..근데 이 짓도 스트레스 장난아닐텐데
나라면 54살인데 뭘 이혼해줘 어차피 놈편이랑 뭐 할것도 아니고 상간녀로 두고 놈편아들은 절대 호적 못 올리지ㅎ 그리고 부지런히 놈편 죽을날 얼마 안남았으니까 재산 돌릴생각하면서 증거 모으고 내 자식 살길 만들어 줄듯
이혼 못할거같으면 절대 이혼해주지말고 재산지키세요 대신 애키워주는거ㄴㄴ
이혼안하는게 더 복수일수도 있는데
그래야 저 애가 혼외자로 호적에 올라가니까..ㅋㅋㅋㅋ
물론 두집살림은 절대 싫고 그집가서 살라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