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 새로운선택 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정치유니온 '세 번째 권력' 비전 발표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새로운선택’ 창당준비위원회의 금태섭 대표가 내년 총선 출마를 시사한 조국에 대해 민주당이 단호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금 대표는 27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조국이 총선에 출마하겠다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민주당에서 조국 사태에 대해서 항상 내용 없이 사과했다”며 “여기에 대해 민주당이 단호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 대표는 “정말 아쉬운 것은 문재인의 상징적인 조치도 필요하다고 본다”며 “문재인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후 많은 국민의 기대를 갖고 통합의 정치를 했는데, 조국 사태를 일으킨 장본인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럼에도 최근까지 조국을 만나고 하는 걸 보면 전직, 국가 원로로서 과연 아무 생각이 없는 건가, 어떻게 이걸 두고 볼 수 있나”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조국이야 개인의 판단이라고 하더라도 민주당의 지도부 그리고 문재인이 여기에 대해 분명히 의견을 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조국 사태가 얼마나 우리 국민을 찢어 놨나”며 “그때부터 사법부의 독립, 검찰의 독립이 뒤로 밀렸다. 양측에서 비판하지만 서초동에 피의자가 조사받고 있는데 밖에서 몇만 명씩 모여서 이런 경우는 없다”며 “여기에 대해 문재인은 조국 신당이 만들어지면 바람직한 건지 (말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새로운 선택의 곽대중 대변인이 “조국이 책을 내면서 금 전 의원의 책 제목을 훔쳤다”고 주장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국의 속마음을 알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번도 본인의 혐의에 대해 이렇다저렇다 말을 안 하고 책을 쓰고, 처 정경심까지 책을 썼던 데 이게 진짜 맞는 건가에 대해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bigb**** 20분 전
문가놈이 책장사, 커피장사에 빠져서 뭔 생각이 있나? A4 적어주는 사람도 없고.....
mylo**** 1시간 전
띨빵한 문가놈은 제놈들이 제작한 2024년 달력 셋트를 64,800원에 많이 팔리기만을 바라는 돈 독이 오른 놈 일 뿐, 2023년 달력은 제놈이 키우던 개를 주제로 달력을 제작해서 팔아 먹고는 개는 내팽게친 얍삽한 놈일 뿐.
a255**** 2시간 전
조국, 안희정, 오거돈 바둑이 다 나와야 암컷들이 좋아하게...
hora**** 2시간 전
문가놈아나 조구기놈이나 맹목적으로 지지해주는 호구들에게 빨대 꼽고 호구들 돈 빨아대는 재미로 사는것 같다. 호구들은 그걸 모르고 아무 생각없이 지지해주고 열광해주는거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다 털린 다음에 알게 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