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라운드에 큰거 하나 맞고 목 따이기 직전까지 지친줄 전혀 몰랐습니다
포커페이스 진짜 잘하더군요
반면에 뒤플레시는 지친 기색이 역력했는데 완전 인자강력으로 무대뽀정신으로 들어가서 깨부쉈네요
무근본, 어설픈 듯한 타격인데 이게 타이틀전, 방어전에서 모두 먹힌걸보니 김대환해설 말처럼 그렇게 보일 뿐이지 UFC 레벨에서, 특히나 UFC 상위레벨에서 뛰는 선수들은 몸짓 하나하나도 허투루 던지는게 없다는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인상적인 경기 잘 봤습니다
첫댓글 그러게요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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