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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샘터 스크랩 소주의 美學
A4채우기 추천 0 조회 233 06.09.01 20:03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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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9.01 20:19

    첫댓글 ㅎㅎㅎ 음식은 체질에 따라 많이 다름을 알 수 있지요, 저는 보통 때는 술을 안마시고 먹었다하면 폭주인데 아직까지 필름이 끊어진 적이 없는 걸 보면~~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06.09.01 20:30

    혈액 속에는 알콜을 분해하는 효소가 있습니다. 추운지방 사람일수록 그 효소가 많은데, 사람마다 그 효소의 생성의 차이가 있으므로 영의님의 경우엔 그 효소가 많은가 봅니다. 한가지 유의할 점은 두주불사형에서 알콜중독자가 많다고 합니다. 자주 안드신다니 다행입니다.

  • 06.09.01 20:41

    밀 밭에만 가두 취하는 밤 애교. 낮 매려기임다... 소주병만 봐두 넘어져여 모~

  • 06.09.01 21:00

    "보리밭에만 가도 취한다."는 사람 술 못먹는 거 못봤슈. 할 말 없슈~~ㅎㅎㅎㅎㅎㅎ

  • 06.09.01 21:05

    영의님 말씀이 백번 맞슴당 애교매력언니~~~ 내숭 안어울리는거 알죠? ㅋㅋㅋㅋㅋㅋㅋㅋ

  • 06.09.01 21:30

    덩말로... 이제 소주를 칼로 물 베듯이 싹둑~ 매려기헌티 술취했~다고 허문 아주 지겨~~~

  • 06.09.01 21:18

    ㅋㅋㅋ 칼로 물 베나마나, 아~싸 분위기 좋고, 술 얘기에 내가 취하네~~ㅎㅎㅎㅎㅎㅎㅎ

  • 06.09.02 00:53

    간이역은 쐬주야그에 한잠 자고 일어는디.. 영의님의 취하는 야그에 아딸딸하게 간이역이취함다. ㅎㅎㅎ

  • 06.09.02 20:19

    ㅋ ㅋ소주병만 봐도 넘어진다고? ㅋ ㅋ왜이케 안믿어지지 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6.09.01 20:46

    ㅋㅋㅋ 빨리도 나타나넹! 두리안이 그런말 할줄 알았당! 그리고 삐졌당! ㅎㅎㅎㅎㅎㅎ

  • 06.09.01 21:31

    나가 그란디~~~ 누기가 이쁜 매려길보고 술두 안 따러 줬으문서 나중엔 술취했다 그러문 디질라게 패주고 싶다가 말다가 혀!~ ㅎㅎㅎ 거! 좋은말(글)나두고 술취했다가 뭔지? 도대체가...(하하) 무아지경에 도취하다 술 이란 "인생"을 알아가는 성숙이렸다.. 알콜분해로 위해 몸은 자연적 흐트러짐이 보일테지... 허나!@!!~(생략)

  • 작성자 06.09.01 20:49

    매려기님 ○표, 두리안 X표

  • 06.09.01 20:53

    ㅎㅎㅎㅎㅎ 허~~~벌나게 마시고 싶다... 자기를 (소주) 히힛^^ 두리안님 멜렁 멜렁~

  • 06.09.01 21:08

    거 그렇잖혀~ 어딜가나 마시라고 내 놓는 소주(술)인데 및잔 마시지두 안했는디 술 취했다고 혀봐 기분 *나게 (히히) 드럽지.. 켁켁~ 글문 술을 아예 내 놓질 말든가!~ 술 왜 마시능가?, 깊이는 "인생"의 성숙을 말 하는거고... 막말로는 취~~~하라고 마시지~ 우 헤헤헤~

  • 06.09.01 21:17

    히히히 술좌석에서 일어날때 안주남기는건 용서가 되지만 술 남기는건 도저히 용서를 못하는 성격이라 남은술 있나하고 꺼진불 다시보듯하여 남은술 다 마시고 일나면 정신이 빙~~~~~~~ㅋㅋㅋ

  • 06.09.01 20:49

    술의 힘!!!~은 아직도 정신력이다... (아님 말~~~구) 술이 떡이되도 제집은 찾아간다 안하드냐.(내는 모르니께 모) ㅎㅎㅎ

  • 작성자 06.09.01 20:54

    맞심더! 술은 육체와 영혼을 연결시켜주는 훌륭한 매개체입니다.

  • 작성자 06.09.01 21:31

    ㅋㅋㅋ 두리안이 술 마시구 싶었는데, 구실 만들었네?....물귀신! 술귀신!

  • 06.09.01 21:21

    으~흐흐... 체질상 소주가 받는가 봅니다. 현대판 이태백 이군요.. 여유가 한층 묻어나는 글 입니다.

  • 작성자 06.09.01 21:45

    해리포터님 반갑심데이~ .....으~흐흐... 한 잔 생각 절실하시군요. 소주가 체질상 받습니다. 활력소구요. 오늘은 쌈수이님과 두분이서 오붓하게 드십시요. 만나서 반가웠구요. 자주뵈요.

  • 작성자 06.09.01 21:36

    我二舊也(아이구야) ! 나의 두 친구님들께서 취하셔서.........소주는 내가 먹었는데.........ㅎㅎㅎㅎㅎㅎㅎ

  • 06.09.01 21:37

    하하하하 ...... 애주가이시네요 ...... 기실 울 아파트에 사는 친구 남편이 그런다네요 .... 매일 반주로 소주를 즐겨마신다고 ......그래서 베란다에 소주병이 나란히 있는걸 보곤하지요 ......건강체질 , 아니 술이 받는 체질인게지요 ... 하하하하 ... 것도 복이예요 ..... 건강에 무리가 안가면 즐기는 기호 식품이 아닐지요 ... ^^*소주 만들기에 일가견이 ..... 언제 솜씨 좀 볼기회를 ..우리님들께 ... 하하하 .

  • 작성자 06.09.01 21:50

    소주 잘 만들면 양주 못지않습니다. 각양각색의 향과 혀끝에 녹는 그 맛 죽음이지요.

  • 06.09.01 23:54

    소주애호가~소주 맛있게 만드는 법...완성되면 연락하슈~난 맛난 안주감 연구할텡께요 ㅎㅎㅎ골뱅이 무침은 끝내주게 하는데...ㅎㅎ*^_^*

  • 작성자 06.09.02 01:03

    크~아~! 침 넘어갑니다. 리자님 소주 못드시면 흑맥주 만들어 드리죠. 소주 안주만 푸짐하다면요.ㅎㅎㅎㅎㅎㅎ

  • 06.09.02 05:35

    소주는 조금먹지만 흑맥주 맛은 모르겠더라구요 ㅎㅎㅎ글구 배불러서 맥주는 잘 안먹슴다 ㅎㅎ안주 걱정은 붙들어 매셔유~~ㅎㅎ

  • 06.09.02 01:09

    ㅎㅎ 전 넘 늦게 배워서리(1년반)..이제야 그맛을 음~ㅎ ~ 전에는 여자가 술을 마시면 큰일 나는줄 알았으니까요.근데 이제는 알것 가토~제주"한라산"의 맛..ㅎㅎ

  • 작성자 06.09.02 01:36

    하하하! 늦게 배운 도둑이 밤새는줄 모릅니다. 주량 체크하셔서 알맞게 드시구요. 제주도 소주가 아마 "한일소주"로 알고 있는데, 요새는 모르겠네요.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 06.09.02 03:51

    칭구하구 울랑하구 같은과네..ㅎㅎ..밖에서 안먹구 오면 집에서 반주로 소주한병..마트에 가면 소주 한박스..12개짜리 꼭 싣고 온다네..어젠 구색맞춰서 삼겹살까정 사와서는 저녁에 둘이 소주잔 부딪치면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며칠전 아픈아이 델러가는데 산행갔다가 술좌석에 있는랑을 운전은 내가 할테니 얼릉 오라했는데 안와서리 결국 혼자 갔다온것을 화제로 삼다가 급기야는 큰아이 낳을적에 칭구하고 술한잔하느라 병원에 함께 못간 20년전 야기까정 하믄서...친구 남편은 차있는곳까정 델러온다고..이 남푠 오늘보니까 삐쳐부렀네..ㅎㅎ..좀전에 들어와서는 "자식 내가 그리 밉나?".."자기가 내가 미운게지?"..술이웬수여.ㅎㅎ

  • 작성자 06.09.02 12:22

    친구! 안녕! 아이는 좋아졌구? 랑이 나랑 같으과라구?ㅎㅎㅎㅎㅎㅎㅎㅎ 나두 전에는 집에서 술 못마셨는데, 반주로는 안먹구 식구들끼리 고기구워 먹을때나 혼자 생각할 때 그저 즐기는 편이지. 옆지기가 같이 조금 마셔주면 집 분위기도 좋아져. 같이 장단도 맞추고 하면 즐거운 가정이 될거야. 오늘 즐거운 날 되구.

  • 06.09.02 04:04

    지금 저 술취해서 답글 올립니다...여태 술못먹었는데 몸담고 있는 협회의 계속된 논쟁의 회의로 말미암아...열받아 하며 토론 하다 지가 오날날...아까 맥주 3잔 정도를 마시고 노래방에서 난리 났었죠..다른회원왈...제가 어찌 되었다네요..신랑 팽개치고 3시 다되어 들어오니 울신랑 자네여...에제 울신랑에게서 나던 그큭 술냄시...삼순이 풍기며 아유 머리야...낼아침 울신랑에게 12시전에 들어 왔다고 할려구요....ㅋㅋ 아무튼 오날날 취해본 결과..술이 나를 변화시키는군요...이러다 술꾼 되면 ...저 쪼까낼낀데 누가...그라문 A4님은 맨날 지금 저 처럼 취해계신가요....눈도 못뜨겠끄만...

  • 06.09.02 04:28

    ㅎㅎㅎ쌈쑤이님~고거이 제가 가끔 써먹는 방법인디..지가 들어온시간 삼십분전까정 기둘렸다고 하믄..알리바이가 성립이 안됩디다요..ㅋ...글고...눈도 못뜨시믄서 이정도 답글 올리신걸 보니까니 앞으로 쪼끔씩 업그레이드 시켜가믄서 드시면은 술꾼될 소지가 다분한것 같습니다....주당이 본 견해로는..ㅋㅋ..낼아침 모리가 많이 아프시면 타이레놀 항개 드시오소서~~~~

  • 작성자 06.09.02 12:27

    ㅎㅎ이구! 쌈쑤이님 술냄새 나네요. ^^좀 전에 4번째 답글에 옆지기님이 다녀가셨는데 고짓말하면 들통나짆아요? 눈은 못뜨시는데 글은 잘 하시네요. ㅎㅎㅎ 저는 왠만큼 마셔서는 잘 취하지 않아요. 상쾌한 날 되세요.

  • 06.09.02 07:01

    술얘기가 나오니 모두들 활기차네요. 역쉬 그래서 술은 좋은거지요. 저도 많이는 못하지만 소주애호가로서 님들말 모두 공감 합니다. 은제 삼겹살에 쐬주한잔 하지요.

  • 06.09.02 10:30

    히타피아님 안녕 반갑습니다. 불러만 주시라요... ㅎㅎ 기왕이문 몽고처녀님댁으로 가서 수표한장 입에 붙여 놓응거 까지 떼 묵구 옵시다. 크~으.. (헤롱헤롱) 밤!이여 가거라...

  • 작성자 06.09.02 12:35

    ㅎㅎㅎ 술 얘기가 나오니까 말이 술술 나옵니다. 한 잔 좋죠. 어! 여님이시네요. 저 여님하고 소주하다 울 옆지기님?께 걸리면 죽음입니다 ㅎㅎㅎ 자주 뵙지요. 소주빛처럼 맑은날 되세요.

  • 06.09.02 12:02

    ㅋ 소주라...저는 술 마실 적엔 여자가 아닙니다. ^^;;

  • 작성자 06.09.02 12:38

    ㅎㅎㅎ 소주가 변신을 시키는 모양입니다. 그때는 대장님하구 씨름합니까? ......? 에구 그러다 본 게임 나올 수도 있겠네요 ㅋㅋㅋㅋㅋ 복 많은 날 되세요.

  • 06.09.02 14:38

    저 간이역은 정량이 쐐주 두잔임다. 저의 갠적으로 술은 기분 좋아서 마셨으면 더욱 기분이 좋아지고.. 꿀꿀해서 마셨으면 고거고거 탈피해뿔고 기분이 엎! 되어야한다고 생각함다. 술묵따가 싸우는거 참 이해가 안가드만요.. 모든지 적땅한게 최고라고 생각함다. 이기지도 못할꺼 묵꼬 횡서리수서리하는거 정말 못봐주거든요. ^^

  • 작성자 06.09.02 17:54

    그럼요. 술 먹다가 싸우는건 밥 먹다가 밥상 엎는거와 같습니다. 저변에 조금 깔려있는 나쁜 버릇을 가진 사람들의 얘기지요. 술 마실 자격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저역시 그런거 하지도 않았지만 그런 사람들 보면 다시는 그런 사람들과는 안 먹습니다. ^^술 조금 배우셔서 옆지기님과 애인으로 돌아가 행복하세요.

  • 06.09.02 20:20

    하루에 두병이 뭐 적은가? 무모하게 마시네뭐

  • 작성자 06.09.02 21:56

    매일 두병을 30년동안 어떻게 먹어요. 평균으로 잡아서 1병에서 1병 반 정도죠. 기분 좋으면 3병까지

  • 06.09.03 01:03

    에구 그것도 적은거 아니다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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