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아 후회 안 해."
"오늘 부터 들어와 살래?"
"머..그러지."
이 상태로는 도저히 엄마얼굴을 볼 수 없다.
"야! 니네들 미쳤어?! 아직 너네는 건정한 청소년이야!! 청소년"
흥분한 은자새끼.
"개은자야 좀 닥치고 가만히 있자?"
"시바 시바 개나리 돌았어, 돌았어."
“동감이야 은자야....미치지 않고서..."
'쾅'
"닥치라고!!"
"허업! 알아쓰으."
내가 소리지차
이제서 야 조용이하는 개은자와 태양이새끼.
"어?! 오빠다!! 애비오빠!! 여기서 뭐하는거야??"
갈색의 웨이브 진 머리에
귀여운 얼굴을 하고선 애비녀석을 향해 아는 척을 한다.
"꺼져, 오빠라 부르지 마 조라임."
얼굴 반반할 때부터 알아봤다, 김애비.
여자가 안 꼬이는 게 이상하지.
"풉, 가족이 이런데 와있는데 그냥 지나쳐야 되겠어? 조.애.비 씨?"
웃긴 여자다. 머리에 뇌가 없던가, 상식이 없는거다.
아니면 김애비를 모르는 건가?
김애비보고 조애비란다.
근데 가족?
뭔가 이상한데..
"조라임. 한번만 더 그 입 열어봐 여자고 머고 없어."
한 대라도 당장 칠 분위기.
"무섭게 왜 그래? 조애비씨?"
'짝'
"시발!!! 조애비라고 부르지 말라고!!!"
얼굴이 옆으로 돌아간 조라임이라는 여자.
"김애비 앉아, 남자가 매너가 있지, 여자나 때리고 말이야. 애 내가 처리하고 올게."
나는 그 여자의 손목을 잡고 끌고 나왔다.
"놔아!!노라고!!!"
손목을 놓아버리자, 힘이 급격하게 빠져서
뒤로 엉덩방아를 찧어 버리는 조라임.
"네깟 년이 뭔데!!!"
"푸,,풉하아아ㅏ, 너 그거 알아? 너 지금 존나 웃긴다는 거."
"뭐, 이년이?!"
'짝'
그 소리와 함께 돌아가 버린 내 얼굴.
꼭 주먹을 들어야겠니?? 응??
"야, 너 청명고 개나리 알아?"
"개나리? 그럼 알지~ 개랑 나랑 친구야, 풉 왜 겁나나봐?"
와,, 이년 완전 쓰레기네,
"난 너 같은 친구 둔적 없는데? 조라임씨"
"뭐.. 머? 하 웃기 네 네가 개나리라고?"
"그건 됐고, 내가 맞고는 못 살거든?"
"하, 그래서? 지금 날치기라도 하겠다는 거니?"
“못 칠거야 없지 않나?”
몸을 덜덜 떠는 조라임.
분하니? 너 같은 애들은 한 번씩 자존심을 짓눌러줘야 데
안 그럼 도를 모르거든?
한도 끝도 없이 기어올라 결국은 파멸에 이르러, 아니 그거?
"풉..조라임 앞으로 내 앞에 김애비 앞에 나타나지 마라 부탁이 아니라 경고다."
"하, 웃기네? 네가 뭔데?!! 네가 뭔데 나한테 그래!!"
치가 떨리다 듯이 소리치는 조라임이다.
"나? 미래에 김애비 마누라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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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가 점점 떨어지는 이 슬픔!!
그래도 저는!!
단 한명이라도 제 소설을 읽어주는
그 한명을 위해서
완결 내겠습니다!!
첫댓글 재밋떠욤 'ㅅ'
꺄아악><!! 감사해요!
푸하핫, 담편주세요 /ㅁ /! << ㄷㄷ
오늘 3편을 다썼어요 ㅠㅠㅠㅠ 흐윽 내일 까지 기다려줘이이잉><!!
엄헛!, 기다릴게여어어어><!! < ㄷㄷㄷㄷ
아힌, 나두 김똥아님조아아♥♥♥ 꺄학 /ㅁ/<<
너무너무 재밋어요 ㅋㅋㅋ♡♡♡ 일빠를 놓쳤어영 ㅠㅠㅠ 윙라라님만 사랑하지 말고 저도 좀 사랑해주세여< 그리고 윙라라님. 똥아님만 사랑하지 마시고 저 좀 사랑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밋게보구갑니다 ♡♡
호호호 햇살님하두 증말 사랑해열
푸히히, 난 햇살교주도 살앙훼요♡♡
꺅꺅- 나두 열네살이에요!!, 헤헤, 햇살교주 알아요알어!!, 소설 재밌게보구 있죠 /ㅁ /ㅎ, 나두나두 말 놓을게요♡
엄훠엄훠< 똥아님 저두 친신할래요오 << 14/윙라라 라구 함니다-ㅂ-!, 킥, 잘 부탁 드릴게요 ㅎ
응응!, ..............................똥아언니=ㅂ =!!< 이놈의 주디가!, 뭐라고 부를수 있을까요오.. - ㅂ-?
꺅 봉지 좋아!!, 근데근데, 등업이 되야말이지.. 후 -_-, 릴레이소설 꼭 한번 써보고 싶었어어어!,
봉지 너너너너 ㅋㅋㅋ 햇살이라고 해져잉 ㅋㅋㅋㅋㅋㅋㅋ 등업되면 꼬옥 릴레이소설 써보쟈아 ♡♡
응응 햇살 ㅋㅋ<
어멋! 소설 재밋게 보구잇어용! 근데 첫꼬릿말이라서 죄송해요ㅠㅠ 근데 혹시 청명고 실제로 아세용? 수원에 잇는 그그그 청명고요!!! 참 친신해용! 리예/14♡
헉!! 완전 신기해요!!!제가 쓰고있는 소설 지역이 수원이고 아무생각없이 그냥 청명고라고했는데 와!!진짜 신기해요!! 왠일이야!!
우와우와 수원사시는건 아니시겟죵?ㅋㅋ 제가 1년전만 해도 수원살앗거등요! 저도 청명고 쓸려그랫는데 흑 다른 고 써야되겟더용 걍 영덕고쓸까용?헤헤 참 수원 살면 어디살아용 언니!!!!!!!!!!!!!! 말놀게용 언니!!! 헤헤
ㅋㅋㅋ 수원안사라라앙~, 영덕고? ㅋㅋ 여기 근처에 숭덕고가 있엉 ㄷㄷ
꺅 리예두 왔어어!!, 푸히히히-
나도 빠질수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리양 해쌀이가 와쳐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리예님 영통 사셧나봐요? 반가워랑~
똥언니 완결내시와요! 힘내, 내가 언니위해 조회수 올려줄게ㅋㅋ
ㅋㅋㅋ 거마버 ㅋㅋ
재미써재미써 ㅋㅋㅋㅋㅋㅋ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왓 댓글 심
님두
흥흥- 똥언니 이거 끝까지 보려면 얼마나 걸릴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