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커피투어에 참가하려다.. 신청을 깜빡.. ㅡ.ㅡ;;;;;;;
결국은 따로.. 쿨럭..
돌아다녀 보았습니다.
맨처음간곳은.. 비미남경..
로스팅을 직접하는 곳이고.. 바리스타분이.. 친절하게 여러가지 알려주셨지요..
내부는 크지 않다는 느낌.. 그리고.. 이국적인 디자인이면서도 상당히 편한 곳이었습니다.
바 밖으로는 작게나마 테라스가..
그리고 앞쪽의 빈드럼이.. 상당히 욕심나던..
부에노 커피.. 이대 미비남경에서 반대편길가로 올라가서 보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상당히 이쁘신.. 누군가를 보게 되었다는..
어쨌건 갑작스러워서..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했었네요.. ㅡㅜ
제가 마신것은 라떼 라지.. 카푸치노 라지 였습니다...
확실히.. 부담스러울정도의 큰 잔에.. 담겨져왔습니다..
그리고 난후 들린곳은.. 티앙팡..입니다.
티앙팡은.. 부에노커피우측아래에 있습니다.
차의 종류가 대략 400여종.. 읽다보면.. 고시 공부하는 듯한 느낌마져 듭니다..
제가 이때까지.. 공부한게 머가있나하는.. 생각마져 들더군요.. +_+
그리고 몇곳더다녔는데.. 카메라가.. 12장 .. 찍히는 거라소.. ㅡㅜ
몇개 남기지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