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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상주시는 9월 2일 중앙시장에서 지진 안전주간(9.3~9.12.)과 추석을 맞아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고 생활 주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제282차 안전점검의 날과 지진 안전 주간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상주시를 비롯한 상주 경찰서, 상주소방서,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추석 명절 및 가을 나들이철 사고 예방 홍보, 안전신문고 홍보 및 4대 불법 주·정차
근절 계도활동 등을 실시했다.
특히 중앙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추석
명절 일어나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장 상인들에겐 지진 대피 요령 행동
요령도 함께 배부했다.
앞서 시는 지난달 유동인구 증가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자문단 합동점검을 실시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토록 하고, 시정이 어려운 시설은
추석 명절 이전까지 보수·보강이 이뤄지도록 조치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많은 귀성객이 고향을 찾을 것이 예상되는
만큼 가족들과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안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외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채인기, 김동환)는 2019년 9월 3일 외서면 특화사업
으로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어려운 이웃 55세대에『추석맞이 안부확인사업』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명절 연휴를 맞아 소외되기 쉬운 사례관리가구 및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묻고 위문품으로 생필품 3종세트(통조림, 식용유, 햄)를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추석맞이 안부확인사업』은 외서면 지역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실시하는 특화사업이다.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경제적 빈곤, 장애 등으로 외로움, 우울증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경제적 지원과 함께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한다.
채인기 외서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행사에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안부 확인 사업이 단순한 안부 확인을 넘어 이웃 간 정서적 유대감 형성에도 기여해 외서
면민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계림동, 전문 제초 작업자 투입 환경정비
계림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욱)는 약 10일간 전문 제초 작업자들을 투입해 관내 도로변
수풀제거 및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일제 제초작업 및 환경 정비활동을 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계림동 ~ 사벌면 경계인 낙상동 조각공원에서 시작해 후천교 ~ 계룡교 구간
북천둔치와 평소 손길이 적었던 농촌지역 구간까지 계림동 전 도로변을 중심으로 시행되었다.
넓은 구간 효율적인 제초작업을 위해 승용예초기도 동원했다. 또한 공공근로자, 새마을부녀회,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등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북천 인근의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김영욱 계림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시민들을 위해 제초작업을 해주신 작업자 및 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깨끗한 계림동을 위해 동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디에스이 상주공장, 사랑의 생필품 80세트 기탁
㈜디에스이 상주공장(공장장 박훈민)이 추석을 앞두고 9월 3일(화) 상주시청을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사랑의 생필품(2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디에스이는 인천시 연수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국내에서 LED조명을 최초 제조 판매한
회사로 유일하게 국내에 생산 기반을 두고 있다. R&D분야에 대한 꾸준한 투자를 통해 보유한
200여개의 관련 특허를 활용해 고급시장에 주력하고 있다.
상주공장에서는 2018년 5월부터 상주경찰서와 상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업무 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정 조명기구 교체 지원 등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박훈민 상주공장장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나마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되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주시는 이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 80가구에게
연계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총 67두 우수한우 출품... 경산우, 미경산우, 암송아지 부문별 최고 한우 선발
경상북도는 3일 영천시 강변공원에서 도내 최고의 한우를 선발하는 ‘2019 경상북도 한우경진대회’
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삼주 대회추진위원장(전국한우협회 경북도지회장), 이만희 국회의원,
경상북도의회 이춘우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 및 도의원, 영천시장, 한우농가, 공무원, 농․축협,
관련기관 임직원 등 약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 품평회를 열고
축산 기자재, 지역 특산물 전시, 축산인 한마음 행사, 도내 최고령우 및 가장 큰 슈퍼한우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한우경진대회는 도내 시군에서 출품한 한우를 종축개량협회의 전문가들이 비교심사 및 평가를
통해 우수한 혈통을 발굴하고, 한우능력 개량을 촉진하는 ‘경연의 장’이자 축산 기술과 정보 교류,
소비자 홍보를 통한 축산농가와 지역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20개 시군에서 총 99두(한우품평 67두, 고급육품평 32두)의 우수한 한우가
출품되었으며, 사전행사로 지난 8월13일 초음파육질진단 경진대회와 8월 21일 고급육품평회,
9월 3일 본 행사를 통해 경산우, 미경산우, 암송아지 부문별로 경북 최고 한우가 선발되었다.
각 부문별 최우수 한우에는 암송아지부문에 문경시 최경수 농가, 미경산우부문 군위군 권석훈
농가, 경산우1부 구미시 김진 농가, 경산우2부 경주시 조석곤 농가, 고급육부문에 영천축협
(위탁농가 전경웅)농가가 각각 선정됐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축산농가 무허가 적법화 추진, 내년3월부터 의무화되는 퇴비 부숙도
검사 문제, 해외 악성가축전염병 발생, 소고기 수입량 증가 등으로 현재 한우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번 대회를 한우개량 성과를 평가하고 위기를 극복하는 계기로 삼아 경북 한우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를 위해 경북도에서는 맞춤형 축산정책을 통해 한우산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 한우 사육현황은 2019년6월말 통계청 기준 679천두로 전국 3,048천두의 22.3%
를 차지하여 전국 최대 규모이다.
2019년 경북신장장애인 복지대회 안동에서 개최
경상북도는 3일 안동 탈춤공연장에서 ‘2019년 경북신장장애인 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신장장애인협회 경북협회(회장 이기학)’ 주최 및 주관으로 회원 및 가족, 자원
봉사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였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도지사 표창(김윤길,박현순,이종목), 1부 기념식, 2부 체육대회를 진행하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개선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한국신장장애인협회 경북협회는 장애인과 그 가족의 권익향상 및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라는 공동체 의식과 사회통합 기회를 제공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아울러, 신장장애인 종합상담사업, 장기기증지원사업, 한지공방운영, 신장장애인 건강교실,
혈액투석장애인 이동지원, 신장장애인 이식검사비지원, 지도자 연수회 등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통해 도내 신장장애인의 복지증진에 기여해왔다.
손동익 경상북도 장애인복지과장은 ”경상북도는 새바람 행복경북 도정목표 아래 장애인 복지를
위한 정책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며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前영덕부군수 윤 위 영
-우리 상주시는 안타깝게도 오랜 기간 행정환경에 철저하지 못하였다
-이는 상주발전을 열망하는 시민들의 뜻에 부응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지자체의 행정을 쉽게 표현한다면 한 가정의 살림살이에 비유할 수 있을 것이다. 살림을 만만히
보고 등한시하는 일은 장기적으로 가정의 미래를 어둡게 만드는 것과도 같은 삶의 이치라고 할
수 있다.
살림이란 내 가족을 위해 가계부를 꼼꼼하게 기록하고, 살펴가며 투자는 어디에 할 것인지,
적금은 얼마나 할 것이지 그리고 지출에 대한 효율적 방안과 매월 사용하는 난방비부터 자동차
연료비, 자녀 교육비 등 지출 항목에 있어서 최대한 효과적이고 알뜰하게 사용함으로서 가정
경제를 더욱 튼실하게 나아가 가족 모두의 행복을 유지하는 매우 복잡한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이와 같이 단순해 보이지만 세심함이 요구되는 가정의 경제활동 즉, 살림살이를 지방 자치단체
(이하 지자체)에서는 행정(行政)이라고 정의 할 수 있는데 한 가정의 살림만 보아도 어렵고
복잡할 것인데 한 지자체의 행정은 얼마나 어렵고 다양할지 어림짐작이 가능하다고 할 것이다.
살림을 잘하는 주부들의 노련함과 경험을 지자체 행정에 빗대어 해석한다면 행정력(行政力)
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지자체에서의 행정력은 고도의 합리성을 지닌 협동적인 상호간의
노력으로 그 도시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우리 상주는 그동안 도청유치에서 큰 좌절과 혁신도시 유치 실패라는 아쉬운 큰 아픔을 가지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공통과제는 재정자립도를 높이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상주가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실정의 근본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내적으로는 지역 안정 및 통합, 외적으로는 기업자본 유치와
지자체간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여 더 넓게는 공공사업 유치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얻기 위한 가장 기본 방안은 바로 상주시의 행정력을 키우는 것이며 그 방법으로는
융합하고 결합하며 모든 것을 아울러 연결하는 창의 융합행정 시스템을 갖추고 적극적인 행정의
실천이 필요한 시점인 것이다.
최근 우리나라에도 공공문제 해결 및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위해 다수의 부서가 공동 노력을
기울일 수 있는 융합행정(integrated administration 통합행정 시스템)의 필요성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효과적이고 신속한 대응 방안을 위한 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우리 상주는 지역의 민원의 대상이 되는 기피 시설물이나 훼손된 자연환경, 인구감소로 인한 마을
쇠퇴 등 해결해야 할 현안 문제들이 산적해 있기에 상주시는 우선적으로 절박감을 갖고 문제에
접근하여 다양한 각도로 보는 등 문제점 해결을 위한 몰입과 열정, 창의적 역발상의 자세를
가진다면 1류 지자체로 거듭날 수 있다고 생각 한다.
이를 위한 성공 요인으로 최고 관리자가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창의 융합행정의 가이드 라인 제공,
참여기관(부서)에 대한 역할 로드맵, 인센티브 등을 명확하게 제시하여 동기을 부여함으로서
필요한 요소를 충분히 갖출 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우리 상주시가 융 · 복합 행정 아래 협치를 통하여 예산의 낭비를 막아야 하며 지역주민들과의 현장 소통을 통하여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상주발전을 열망하는 시민들의 뜻에 부응할 때 이다.
덧붙여, 행정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사회 곳곳에서 법 · 제도와 현장 간의 괴리가 점차 커져가는 상황에서 현장의 문제점을 명확히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전문 공무원을 양성하고 격려하여 담당 공무원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일할 맛 나는 근무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이와 같이 행정력(行政力)이란 에너지는 적극행정의 원천이 되어 담당공무원에게는 보람을, 상주시에는 발전을, 시민에게는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선사할 것이다.
◇ 윤 위 영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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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력 | |
경 력 | UN NGO컨퍼런스 추진팀장, 투자유치팀장 지방부이사관(3급) 명예 퇴임(17.8.30) |
수 상 및 활 동 | 정치발전분과 상주시위원장 |
이탈리아 명문 베네치아FC, 함창중학교 축구부 방문
이탈리아 명문 축구팀인 베네치아FC 관계자들이 지난 8월 29일(목) 상주상무 유소년 축구팀인 함창중학교 축구부 학생들에게 ‘선진 유소년 축구시스템’을 지도하는 깜짝 이벤트를 가졌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지역 축구 꿈나무들의 성장 발판을 만들기 위해, 이탈리아의 유소년 축구시스템을 소개하여 한국 유소년 축구 기술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이탈리아 명문 베네치아FC 관계자들을 초대하였다.
함창중학교를 방문한 이탈리아 코치 및 관계자들은 2시간 동안 열정적으로 선수들에게 패스 기본기, 볼 키핑, 전술 훈련 등을 지도하였으며, 함창중 축구부 학생들 또한 장대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코치의 설명과 몸동작 하나하나에 집중하여 훈련에 임했다.
전 이탈리아 1부 리그 프로축구 선수 출신으로서 통산 619경기 출전 및 121골을 기록한 파울로 포지 베네치아FC 국제협력본부장은 “전직 축구선수로서 경험과 노하우를 상주의 유소년 축구부에게 알려주게 되어 정말 기쁘다.
기회가 되면 다시 와서 이곳의 선수들이 축구선수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축구부 학생들의 훈련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상주교육지원청 김종환 교육장은 “베네치아FC 관계자 분들이 우리 함창중학교를 찾아주신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며, 우리 상주 유소년 축구부가 세계로 나아가는 지름길이 된 것 같다.
앞으로 유소년 축구의 발전을 응원하며, 교육청 또한 꿈나무들이 앞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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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시는 9월 2일 중앙시장에서 지진 안전주간(9.3~9.12.)과 추석을 맞아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고 생활 주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제282차 안전점검의 날과 지진 안전
주간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했다.
감사해요!
우리 고향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