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미니시리즈 '행복의 그늘(Shades of Happiness, Schicksalsjahre)'
2011년 9월 1일(1부), 2일(2부) 방영 [2011 서울 드라마어워즈 수상작]
우리말 제작
송도영 - 우르줄라 役 (마리아 푸르트벵글러)
안경진 - 마사 役 (로젤 제크)
故안종국 - 프란츠 役 (권터 마리아 핼머)
홍시호 - 볼프강 役 (파스칼 앨리어디)
조진숙 - 노라 役 (그릴루시 도르커)
정현경 - 힐데 役 (니콜 마리츠카) / 아니 役 (페트라 켈링)
곽윤상 - 니클라스 役 (메라브 니니제)
박영재 - 놀데 役 (헤이코 도이치맨)
이지환 - 우베 役 (베냐민 트링크스)
박지윤 - 베르벨 役
김태영 - 한스 役 / 그뤼블러 役 (피터 크레머)
녹음 : 안호성(1부) / 홍유선(2부)
그래픽 : 권미정
편집 : 윤수야
번역 : 최성연(1부) / 배소라(2부)
연출 : 현혜원
기획 : KBS 한국방송
우리말 제작 : KBS 미디어
작품정보 : Schicksalsjahre (TV Series 2011– ) - IMDb
9월 1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hani.co.kr)
첫댓글 2011년이면 KBS 명화 극장을 제외하고 더빙 외화 프로그램이 폐지된 때여서 더빙 외화가 방영 되었으면 크게 화제가 되었을 텐데요. 그럼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방영 되었는 줄은 몰랐네요.
이게 정식 프로그램이라기 보다는 드라마 수상작 방영 개념으로써 방영한거라, 당시로써도 특이한 부분이긴 했습니다. 사실 공영방송이 이러한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줬으면 하는데 요새는 본래의 의미가 많이 퇴색된 게 아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