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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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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대자연의 전원 교향곡을 들으며
형광등등 추천 3 조회 275 20.06.21 01:19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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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21 01:48

    첫댓글 제가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 마시며
    폰을여는 시간에 형광등님 글이 올라와서
    시간대로도 참 좋읍니다.

    가을날 풀벌레 소리들이 들려올 즈움엔
    나락이 하나씩 패기 시작 하였지요.
    이곳에서 처음 집을사서 이사를 갔는데
    마당 잔디밭에 메뚜기 들이 있어서
    얼마나 반갑던지요~`.

    형광님 전원생활은 저에게 대리만족을
    주어서 읽을때엔...
    마치 제일인양 설레이기도 합니다.

  • 작성자 20.06.21 02:14

    아유 무악산님 어서오세요 저를 닮으면 어쩝니까?
    저는 가난하고 보잘것 없는 그냥 순수하기만 한데요 하하하
    많은 분들은 재가 왜 별로 유명하지도 않은 제 과거 이야기를 매일 쓰는지
    잘 모르실 껍니다.재가 비록 보잘것 없어도 양심하나만은 바르고 미움이나 비난이나 분노따위는 이미 버린지 오래됩니다.
    믿기 어렵겠지만 제 정신이 옳바르다는 것을 알기에 글을 습니다.제가 53살에 결혼을 하여 지금까지 살고 있지만 나는 아내를 사랑하며 미움이나 거짓 따위나 분노는 전혀 없이 살아왔습니다. 하하하 별난 사람이지요,Believe it or not

  • 20.06.21 04:48

    @형광등등 믿거나 말거나가 아닌 진실 그대로
    이십니다.
    저는 군에 입대 할때까지 농사를 하였기에
    농군들 이야기 읽어보면 진짜 농사꾼
    인지를 금방 알아차립니다.
    천성이 좋으시기에 복을많이 받고 살아
    오셨읍니다.
    늦은결혼 이셨지만 벌써 30여년을 결혼
    생활 하셨으니 다른분과 같은 생활을
    하신것 입니다.

  • 20.06.21 05:28

    형광등등 님 글을 읽다 보면 그 정경이 떠올라 힐링이 됩니다.
    계곡물을 따라
    맑은 기운이 마구 흘러나오는 듯 합니다. ㅎㅎ
    늘 형광등등 님 글을 읽으며 아침을 열어가니
    참 상쾌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0.06.21 05:55

    송초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썩 좋은 글도 아닌ㄷ 계속 읽어주시니 감사합니다.
    님을 위해서도 더 열심히 써야갰다는 생각이 들어요

  • 20.06.21 05:41

    깊은 산골 청정지역에 사시면서 오롯이 자연을 즐기며 살아가시는 형광님 시멘트처럼 삭막하기만 하다는 도회지 생활을 하는 제게 형광님 글은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느껴져 매우 좋습니다. ^^~

  • 작성자 20.06.21 05:57

    순수수피아님 어서오새ㅔ요 감사합니다.
    사막의 오아시스라고요? 하하하 참 고마운 말씀입니다

  • 20.06.21 06:03

    농사도 잘되고 모처럼 행복모드 입니다

  • 작성자 20.06.21 06:13

    혜자님 오셨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좋은 주일 되시고요 ^)*

  • 20.06.21 07:27

    오늘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시골에 살던 어린시절에 흔히 귀신만난 사건을 이야기 하던데 그런 것이었군요~

  • 작성자 20.06.21 08:16

    나국화1님 어서오세요 감사하니다.
    귀신이요? 하하하 착각이랍니다

  • 20.06.21 07:28

    항상 기다리는 글입니다
    벌레들의 오케스트라 대단했지 싶습니다
    농사의 어려움이 보이고요
    내일의 글이 또 기다려집니다

  • 작성자 20.06.21 08:19

    달아달아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이제 내일부터는 조금씩 어려움이 다가올것입니다. 하하하 미리 겁내지 마세요

  • 20.06.21 07:33

    시골의 여름밤!
    논에서는
    개구리들이 개골개골 노래하고
    각종
    곤충들의 합창곡들
    듣고 자랐던 한 사람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멋진 곳인데....
    모르고 자랐지요
    강원도의 산골짜기는 더 더욱 멋진곳이
    아닐까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 작성자 20.06.21 08:21

    예 사랑벼리님도 좋은 주일되시고요
    강원도 산골은 그래도 오염이 덜되어 그렇지요
    ㅈ;금이라도 농약 비료 치지 않고 농사를 지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 20.06.21 07:52

    자연속에세 .벌레들의 오케스트라 향연 이 있었군요.자연은 인간에게 무한한 혜택을 주지요. 현대는 환경 이 열악해 져가고 있습니다.오솔길 대화 하며 걸어가는데.스피드 시대라 삭막 합ㄴ다.좋은 하루되세요.

  • 작성자 20.06.21 08:25

    다행복니;ㅁ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무당벌레 노린재가 얼마나 많았는지요 하하하
    풍뎅이 떡정벌레들도 많고 송충이도 엄청 많았는데 다 그리워요

  • 20.06.21 09:35

    미녀가 아니라 여자가 그리웠나 봅니다 ㅎㅎ
    헛 것을 여자로 보다니

    전 여직 살아도 헛 것으로 남자를 못 보았는데 ㅋ

  • 20.06.21 10:51

    ㅎㅎ 저도 여짖껏 헛것을 남자로 보지못했네요 ㅋ

  • 작성자 20.06.21 11:57

    하하하 운선님 왜 이러세요? 저는 여자에 대하여 관심이 없어요 하하하 고자인가봐요

  • 20.06.21 16:36

    오래전입니다 ᆢ
    속초에 갔다 정선으로
    넘어가는데 길을잘못ᆢ

    구도로 로 갑니다
    비는부슬 부슬 오고
    너무 무서운데 나무에

    한밤중인데 하얀 비닐이 나무에 걸려
    바람에 흔들리고 있습니다
    더구나 밤에 무서운데

    고생한 기억이 납니다

    그때 정말 무서웠어요 ᆢ
    형광등님 ᆢㅎ

    무서움 이해됩니다 ㅎ
    글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0.06.21 18:48

    하하하 그 비닐 귀신이 달려들면 어쩌려고 그리가셔요? 하하하
    어둠이.란게 싫지요 빛이 훨씬 좋습니다 감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6.21 18:51

    어서오세요 연누리님 감사합니다.
    정겨운 님의 글을 읽으며 제가 행복해 집니다.하하하
    밤 12시면 제가 또 글을 올릴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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